일부 언론, ‘생색내기’ 특구 사업 예산 지원 부족 지적“정당한 비판” vs. “철저한 심사 거쳐 차등 지원 절차”말산업특구 지정 후 예산 지원 방식을 두고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 5월 10일자 ‘요란했던 말산업특구, 예산은 ‘말잔치’ - 朴대통령 대선 공약사업이었던 ‘제주 말산업’도 올해 지원 끊겨’라는 기사를 통해 이 문제를 비판적으로 조명했다. 에 따르면, 제2호 특구 경북도는 지난해 특구 지정 후 연 100억 원 이상의 국비 지원을 예상했으나 2년간 50억 원에 그쳐 사업에 차질을 빚고 있다. 2019년까지 5년간 29개
대한민국 말산업 정책의 시발점이자 핵심 주무 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국(국장 이천일) 공무원들이 직접 말산업 현장을 찾아 적극적으로 문제점을 진단하는 일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어 말산업종사자들이 반가워하고 있다. 말산업종사자들은 주무 부처 사상 최초의 일이라며 말산업 육성을 위한 담당 공무원들의 열정이 걸음마단계인 한국의 말산업을 크게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천일 농축산부 축산정책국장, 안용덕 축산정책과장, 우만수 말산업 육성 서기관, 한병윤 한국마사회 지도 감독 주무관을 비롯해 관련 공무원들 20여 명은 4월 27일
사상 최초 주무 부처 나서…일하는 공무원 ‘모범’ 선봬현장 소통으로 규제 완화·발전 방안 등 모색 준비 취지 ▲말산업 주무 부처인 농축산부 공무원들이 현장을 찾았다. 좌로부터 한병윤 주무관, 안용덕 축산정책과장, 이천일 축산정책국장, 우만수 서기관. 이들의 현장 행보는 우리 말산업이 안정적으로 ‘소프트랜딩’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리 말산업 정책의 시발점이자 핵심 주무 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축산부) 축산정책국(국장 이천일) 공무원들이 말산업 현장을 찾았다. 주무 부처 사상 최초의 일로
가족 여행 코스에는 이천승마클럽·순천꽃마차마을 등 선정트래킹 코스에는 제주 가시리마을·조랑말체험공원 등 선정정부가 5월 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며 나흘간 꿀과 같은 ‘황금연휴’가 지났다. 봄철 여행 주간이 14일까지 계속되는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축산부)는 트래킹 및 가족 여행하기 좋은 농촌 관광 코스 10선을 각각 발표했다. 먼저 농축산부는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와 농촌 주변의 관광 자원을 둘러보며 오감충족을 통해 가족의 행복과 위안을 얻을 수 있는 ‘가족 여행하기 좋은 농촌 관광 코스 10선’을 선정
농축산부 관계자, “지속적이고 철저한 방역 부탁”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가 2016년 4월 27일 12시부로 구제역·AI 전국 이동제한을 해제했다. 구제역은 올해 2월 17일부터 3월 29일까지 공주, 천안, 홍성, 논산 등 충남지역에서 발생했다. 4월 4일 충남 논산의 기존 발생 농장에서 추가로 임상증상이 확인돼 살처분했다. 고병원성 AI는 3월 23일부터 4월 5일까지 이천, 광주 등 경기지역에서 발생했으며 4월 5일 경기 광주에서 발생한 이후 추가 발생이 없었다. 단, 위기경보는 구제역 및 AI 특별대책기간이 운영 중인 올
렛츠런 엔젤스와 농촌운동 연계 추진본부별 1촌1사 맺고 5월 본격 활동 전개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는 올 한해동안 아름답고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은 농촌 환경개선활동의 일환으로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 관련기관과 농촌 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아름답고 깨끗한 농촌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함께 가꾸눈 농촌운동’은 2014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농림축산식품부는 이전까지 지역의 균형발전과 농촌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촌 마을 종합
말산업 관련 의원들 우후죽순 낙방·공천 탈락 농지법·육성법 개정 발의·새누리당 출신 많아투표율 58%, 총 300석을 선출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난 지 열흘이 지났다. 5월 30일부터 4년 임기가 시작되는 20대 국회의원들과 달리 이번 선거에서 낙방하거나 예비 선거에서 떨어진 후보들의 면면, 특히 말산업계와 연관된 인사들은 누가 있을까. ‘옥새 파문’을 일으키며 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당 대표에서 물러난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가 먼저 떠오른다. 부산 영도구가 지역구로 이번에도 당선된 김무성 대표는 말산업과 특별한 관계가
말(馬)국제학술대회 참석 및 다큐멘터리 촬영 위해 투르크메니스탄 방문 농축산부 말산업 담당 공무원 출정식 대부분 참석…우만수 서기관은 현지 동행(사)한국말산업중앙회(회장 윤홍근)가 18일 아할테케의 고장인 투르크메니스탄으로 떠나며 좋은 성과를 가져오길 다짐하는 출정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경옥 전 안전행정부 차관, 이천일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국장, 안용덕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과장, 우만수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과 서기관, 유영희 유도그룹 회장 등 정부에서 말산업을 담당하는 공무원들과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사)한국말산
렛츠런재단, 올해 청소년 희망센터 15개소 신규 조성1800여명 청소년 맞춤형 지원서비스 제공·600여명 학업이나 사회 복귀 계획학교밖 청소년을 돕기 위한 ‘렛츠런 청소년 드림센터’가 올해 15개소 추가 조성되면서, 전국적으로 총 32개소가 운영돼 청소년들의 자립 역량 및 정서 안정에 기여할 전망이다.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이사장 현명관)이 12일,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올해 ‘렛츠런 청소년 드림센터’ 지원사업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렛츠런재단은 이용현황, 시설규모, 지역적 안배 등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하여 서울 송파구와 광주 동구,
사단법인 한국말산업중앙회(회장 윤홍근 이하 중앙회)는 18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갤러리카페 G아르체에서 투르크메니스탄 국제말(馬)학술회의와 ‘고구려 말 로드’ 촬영 출정식을 개최한다. 출정식에는 이경옥 전 안전행정부차관, 이천일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국장, 우만수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과 서기관, 유영희 유도그룹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중앙회 측이 ‘한혈마의 본 고장’ 투르크메니스탄에 주목하는 배경은 현지에 있는 고구려 말의 흔적과 원류를 찾아서 한국 말산업의 현주소를 재조명하려는 이유이다. 또한 이를 국민에게 홍보함으로써 한민
7일 ‘프로보노데이’ 행사 시작으로 올해 재능기부 봉사활동 스타트전국 74개소 말산업 현장에서 2050명 재능기부에 나서2050명에 이르는 경마산업관계자들이 말산업 현장을 방문해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렛츠런재단(이사장 현명관)이 7일 프로보노데이 행사를 마련하고, 전국 74개 말산업 현장에서 현명관 한국마사회장을 필두로 한 한국마사회 임직원과 유관단체관계자 등 총 2050명이 재능기부 봉사활동에 나섰다.우선, 수의사, 장제사, 승마교관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프렌즈’팀은 생산농가와 승마장 10여개를 대상으로 보건진료, 승마코
4월 7일 현명관 회장 등 재능기부 활동 시작 … 올해 활동 횟수 확대·내실 강화 지난해 수차례 재능기부에 600여명 참여한국마사회가 지난해 현명관 회장을 포함 무려 마사회 전체 임직원의 절반에 이르는 600여명이 참여하며 전사적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며 많은 관심을 모았던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4월 7일 다시 스타트하며 올해에는 활동 횟수를 확대하고 내실을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한국마사회의 재능기부 봉사활동 프로그램은 “말과 관련된 전문인력과 인프라가 집중되어 있는 한국마사회가 이러한 인적·물적자원을 활용하여 생산농가와 승마장에 재
“현재 각자 위치에서 제 역할 충실 중요…각종 규제에 농민들은 속 타들어가고 있어 마지막 생업인 말산업, 진중하게 접근할 것”정부와 한국마사회는 올해 말산업의 6차산업화를 위해 농업농촌과 연계한 체험 마을 조성을 기획하고 있다. 대표적인 경우가 경기도 이천시 자채방아마을로 6월부터 ‘말 창조 마을’을 운영한다는 것. 그러나 현장에서는 시선도, 상황도 다르다. 대표적인 농어촌 체험 마을이지만, 말을 들여놓기 위해 쏟아야 할 시간과 노력은 부담으로 다가온다. 현행 법률도 여전히 걸림돌이고 말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전문 인력은 어디서
가시리 마로 개장기념 승마대회 개최서귀포시승마연합회장(회장 노철) 주최로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가시리마을 공동목장 마로에서 4월 9일 ‘2016년 서귀포시 승마대회’를 개최한다. 대회에는 70여 명의 선수와 가족 등 3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36km·12km 지구력 경기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제주마 우수성 홍보와 생활체육승마인구 저변 확대로 지역 경제 및 제주관광의 활성화를 도모키 위해 마련됐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승마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관련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국민건강 증진 도모를 통한 말산업의 경쟁력을 강
이동필 장관, 15억3,163만 원·현명관 회장, 40억973만 원 신고 ‘갑질 공무원’ 퇴출 위한 공무원 징계령 시행 규칙 개정안 4월 시행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3월 25일 대한민국 전자관보에 ‘2016년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 변동 사항(공고 제2016-6, 제18726호)’을 공포했다. 말산업 관련 부처와 산하기관, 특구 지자체 등 공직자들 가운데 현명관 한국마사회장이 40억973만 원을 신고해 가장 높은 금액을 기록했다. 농림부 고위공직자 13명의 평균 재산은 15억1,227만원인 가운데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해보
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3월 31일, 경기도 이천 지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H5N8) 및 충남도 구제역 발생과 관련해 경기도청 구제역·AI 방역 대책 상황실을 방문,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여인홍 차관은 충남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구제역 유입 차단을 위해 충남 인접 시·군(평택·안성) ‘돼지 출하 전 검사’ 철저, 도축장·가축수송차량 방역 관리 강화, 축산농가 소독·차단 방역 지도·관리 강화 및 백신 접종·소독 조치 미흡 농가 과태료 부과 등 엄격한 법 적용 조치를 당부했다. 또한 ‘경기도 오리류·알 반출제한’ 등
제3호 특구, 경기도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관내 학생들에게 승마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승마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학생승마체험’ 사업을 확대·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지난해는 관내 초등학교 학생 50명만 진행했었지만, 말산업특구로 지정된 올해에는 관내 초중고교에 재학 중인 학생 50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3월에 학교별 승마체험 신청을 받았으며 4월 중 강습 승마 시설과 학생 승마체험 명단을 확정해 운영할 예정이다.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학생은 선정된 날로부터 사업 기간이 끝나는 12월까지 승마시설과 일정을 조율, 1인당 10회에
AI 청정국 지위 회복 한 달만…일시 이동 중지 명령 내려져이동필 장관, 현장 찾아 긴급 점검…“방역 조치 차질 없어야”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월 27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H5N8)가 발생한 경기도 이천시청 AI 방역대책 상황실을 방문해 방역상황을 긴급 점검했다. 이 장관은 “발생 농장과 역학적으로 관련된 가금사육 농장 및 축산시설에 대한 신속한 추적 및 방역조치로 AI 확산 차단 및 추가 발생 차단에 노력하라”며, “일시 이동중지명령 및 경기도 오리류 반출 제한 등 긴급 방역조치가 차질 없이 이루어 질 수
‘국민에게 사랑받는 축산업 발전’ 위해 농축산부 관련 기관 발표 및 토론농축산부, 승마 대중화 위해 안전한 승마 인프라 구축 목표박윤경 (사)한국승마인 대표, “승마산업 위해 개인상해보험제도와 캠페인 필요해”말산업이 축산분야에서도 활발히 의견을 펼치며 한 단계 도약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축산부)가 3월 22일 안성팜랜드 대회의실에서 ‘2016 축산분야 업무보고대회’를 열고 각 기관의 올해 축산분야 계획을 듣고 함께 토론하며 보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필 농축산부 장관, 이천일 농축산부 축산정책국장
경기도가 21일 경기북부청사 대회의실에서 말산업 발전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지방정부의 발 빠른 행정 지원과 농협중앙회의 말산업계 사업 확장의 교두보 확보 그리고 경기도 말 생산 농가와 승마장 관계자들이 합심해 오래전부터 출범을 열망했던 ‘협의회’가 현실화된, 우리 말산업 역사의 한 페이지를 긋는 획기적인 순간이었다.임원 선출을 앞두고 참가 회원들은 모두 진중하게 투표했고 운영위원회를 선출할 때는 서로가 배려하고 이해하는 등 훈훈한 장면이 연출됐다. 각개전투, 이권다툼으로 유명무실했던 과거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은 우리 말산업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