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27일 렛츠런파크 서울, 이천시와 도농상생 농특산물 오픈마켓 운영렛츠런파크 서울(본부장 최인용)이 이달 19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경기도 이천시와 ‘도농상생 농특산물 오픈마켓’ 운영을 시작했다.렛츠런파크 서울은 농어업인 및 소상공인들을 돕고자 지방자체단체와의 협의를 통해 3월부터 농특산물 직거래 오픈마켓을 개설·운영해오고 있으며, 실질적인 도움을 위해 각종 이벤트 개최는 물론, 판매장소 및 부스, 설비 등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보다 많은 지자체·농어업인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2주마다 대상자를 달리하여 운영 중이
3월 11일, 2016 말산업 현황 발표 및 지원사업 심사방향 안내해지자체 말산업 담당 공무원, 행정적 문의 시간가져 농림축산식품부 및 한국마사회 관계자, 지자체 말산업 담당 공무원, 관련단체 관계자 등 100명 가량이 농축산부의 2016년 계획을 듣고 질의를 통해 행정적 문제를 조정해나가는 시간을 가졌다. 3월 11일 한국마사회 본관1층 문화공감홀에서 ‘말산업 지자체 공무원 및 관련단체 워크숍’이 열렸다. 이날 워크숍은 전국의 지자체 말산업 담당 공무원들과 관련단체 관계자들이 농축산부의 2016 말산업 현황 및 정책방향을 듣고 질
경기 이천, 제1기 이천시립 유소년 승마단 배출 경기도 이천시(시장 조병돈)가 9일 호법면 소재 스티븐승마클럽에서 ‘제1기 이천시립 유소년 승마단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천시립 유소년 승마단은 지난해 11월 창단, 조병돈 시장을 단장으로 관내 초·중학교 학생 15명으로 구성됐다. 승마단은 창단 이후 주 2회씩 5개월간 초급 과정 및 집중화 훈련 과정을 마친 후 전원이 수료했다. 조병돈 시장은 수료식에서 “앞으로 유소년 승마를 적극 육성하기 위하여 승마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일반학생들도 승마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학생승마체험사
박태수 부시장 위원장 위촉…제1회 말산업발전위원회 개최2020년까지 총 136억 원 투자해 다양한 사업 추진 계획 제3호 말산업특구, 경기도 이천시(시장 조병돈)가 제1회 말산업발전위원회를 열고 향후 추진할 사업들을 구체화하고 있다. 이천시는 2월 29일 오전 11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전문 위원 13명·관계 부서 공무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 말산업 거점 도시 육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16년 제1회 이천시 말산업발전위원회’를 열고 위원에게 위촉장 전수, 말산업 추진 현황 보고와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서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가 농촌 지역 자원과 연계한 관광 상품 공모에 나섰다. 전국의 88개소 우수 농촌 체험 휴양 마을을 중심으로 다양한 농촌 지역 자원을 연계, 당일 및 숙박 여행 상품으로 개발하기 위한 이번 공모에는 말 육성 목장과 승마장 등 말산업 현장도 포함됐다. 공모 참가 자격은 국내 여행사를 대상으로 3월 18일까지 신청받는다. 총 14개 분야의 농촌 지역 자원 중 낙농목장, 농촌테마공원, 6차산업 현장 외에 말 육성 목장과 승마장이 포함된 것. 신청자 당 최대 10개 상품까지 응모가 가능하며 이 가운데 37개 내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가 축산분뇨 문제 해결 및 무허가 축사 적법화 등을 위한 근본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농축산부는 22일 브리핑에서 축산악취로 인한 국민의 부정적 인식, FTA 발효로 수입축산물과의 경쟁이 불가피한 농가의 어려움을 더욱 가중시킬것으로 전망, 향후 10년을 축산업 체질개선을 통한 축산업 선진화의 골든타임으로 보고 △축산악취 저감 등을 위한 가축분뇨처리체계 구축 △축산업 허가제 정착 등을 통한 무허가 축사 적법화에 금년도 정책 역량을 집중하여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축산악취 저감과 축산경쟁력 강
일본 경마의 총아 ‘선데이사일런스’자마로 도입부터 주목받아자마 ‘이글삭스’ 첫 우승 거두며 국내 씨수말 경쟁 본격 합류세계속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현재의 일본경마를 탄생시킨 ‘선데이사일런스’의 자마로 한국에서 씨수말 활동을 하고 있는 ‘에어쉐이디’(챔피언목장 소유)가 서서히 기지개를 켜면서 국내 씨수말들의 경쟁에 본격 합류할 것으로 기대된다.일본산 ‘에어쉐이디’의 현역 시절 성적은 37전 7승 준우승 10회로 블랙타입 경주에서만 3승과 준우승 9회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 2008년과 2009년에는 아리마기넨[G1](한국의 그랑프
연도대표마·최우수국산마·최우수조교사 부문 동시 석권 문세영 기수 5년 연속·김영관 조교사 4년 연속 수상 영광말 문화상 부문 수상자 없어…관련 분야 활성화 기대2015 대통령배 우승에 빛나는 ‘트리플나인’이 제18회 말산업대상에서 최우수 국산마, 최우수 조교사 부문 그리고 연도대표마에 최종 선정되며 ‘트레블’을 달성했다. 경마문화상의 전통을 발판삼아 작년부터 말산업 전반으로 확대 시행, 대한민국 말산업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말산업대상(大賞)’ 경마 8개·말산업 8개 총 16개 부문 수상자들의 면면은 화려했다. 온라인 투표 결과도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말산업육성지원사업에 총 659억 1900만 원을 투입키로 했다. 올해 사업시행 주요 내용은 크게 지방자치단체 지원사업과 말산업전담기관 지원사업으로 구분된다.지방자치단체 지원사업의 주요 내용은 △말산업 특구지원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농촌관광 승마활성화 △번식용 승용마 도입 △승용마 조련강화 △승마시설 등 설치 △거점승용마 조련시설 설치 △승용마(포니) 구입 △학생승마체험 △지자체 승마대회 활성화 △유소년 승마단 창단·운영 지원 등이다.말산업전담기관 지원사업의 주요 내용은 △전담기관 기능 강화 △말산업의 6
2016년 병신(丙申)년 새해에도 어김없이 주요 시책 및 제도가 새로 도입되거나 달라진다. 본지 은 두 차례에 걸쳐 김영란법 도입을 앞둔 말산업계 분위기와 말산업육성법 입법 영향 분석을 분석했다. 이번 호에서는 신문법시행령 개정과 ‘뉴스제휴평가위’의 제재 기준을 소개하며 말산업계 뉴스 및 홍보 문제를 다루고자 한다. 추가로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가 통합하는 올해 양대 체육 단체 통합 과정과 향후 일정 등을 소개한다. - 기자 말 [미리 보는 병신년 주요 이슈] 1. 9월 시행 ‘김영란법’, 말산업계는 무사할까 2. ‘말산업육성법
농축산부, 말산업육성지원사업 지침 공지지자체 지원 11개 부문·말산업전담기관 지원 6개 부문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말산업육성지원사업 지침을 공지한 가운데, 올해 말산업육성 지원사업에 총 659억 1900만 원이 투입돼 다각적인 분야에서 적극적인 말산업육성 지원이 펼쳐질 전망이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최근 말산업육성지원사업(안) 지침을 공지했다. 올해 사업시행 주요 내용은 크게 지방자치단체 지원사업과 말산업전담기관 지원사업으로 구분되어 있다.지방자치단체 지원사업의 주요 내용은 △말산업 특구지원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농촌
제3호 특구 경기도 화성시(시장 채인석)에서 ‘말산업협회’가 출범했다. 화성시말산업협회는 19일 오후 화성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김의종 경기도승마협회장, 오일용 더민주 화성갑위원장, 조병수 시의원, 김학균 농협 화성시지부장, 이조원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상임이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갖고 박윤남(50) 전 화성시대외협력관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말산업협회는 말 사육 농가, 승마장 대표, 승마선수, 일반시민,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하며 말산업 보급과 유관 기관 간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에서 지속 가능한
혼용무도(昏庸無道). 어둡고 용렬한 나라님이 국가를 무법천지로 만들었다는 뜻으로 에서는 올해를 회고하며 이 사자성어를 선택했습니다. 어리석고 무능한 군주의 실정으로 나라의 예법과 도의가 송두리째 무너졌습니다. 세월호에 이어 메르스라는 전염병까지 창궐해 국민을 아프게 했습니다. 우리 말산업도 마찬가지였습니다. 5개년종합계획 4년 차를 맞아 성과도 있었지만, 그만큼 실(失)도, 온갖 부작용도 드러난 한 해였습니다. 본지 은 송년 특집으로 올해 말산업계 전반과 승마·경마 그리고 해외로 분야를 나누어 주요 소식을 정리했습니다. -기자 말.
농축산부, 14일 2015 말산업 전문인력양성기관 지정 발표 화성시, “화성시 말산업 발전 위한 초석 될 것”발안바이오고등학교(교장 박창용)가 14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하는 ‘2015 말산업 전문인력양성기관’으로 지정됐다. 이번 말산업 전문인력양성기관 지정은 말산업육성법 제10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3조에 근거해 더욱 체계적인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2014년부터 추진됐다. 말산업육성법5개년계획 상 2017년까지 전문인력양성기관 10개소 지정이 예정돼 있다.농축산부 축산정책과는 이번 전문인력양성기관 선정에 대해 “예산
축단협·축산자조금연합, ‘축산농가 행동강령 선포식’ 개최위생관리·품질관리·전문성 기준 선정된 축종별 우수농가 위촉 축산관련단체협의회(이하 축단협)와 축산자조금연합이 16일, 서울 서초구 프라디아에서 ‘국민과 상생하는 축산농가 행동강령 선포식’을 열었다.이날 행사는 대한민국 축산업이 국민소득 3만 불 시대에 걸맞은 경쟁력을 갖추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우리나라 축산인들이 함께 모여 축산업의 변화와 발전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축산농가 행동강령 선포식’은 축산 관련 생산자단체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리 축산의
영등포 지사, 다문화도서관에 후원금 전달한국마사회 렛츠런CCC.(문화공감센터) 영등포(지사장 송철희)가 지난 25일 영등포구청과 협업해 발굴한 지역숙원사업인 다문화 도서관 건립을 위한 후원금 2900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약 2개월간의 공사 끝에 개관한 다문화 도서관 ‘공존(共Zone)’의 내부시설공사비 및 도서구입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다문화도서관 ‘공존’ 개소식 및 후원금 전달식에는 영등포구청 장종연 복지정책과장 등 관계자와, 김미경 영등포종합 사회복지관장, 공상길 신길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말(馬) 연구포스터
농축산부·한국마사회·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이천시 4자간 협업으로 탄생4일 한국마사회서 4자간 업무협약식 체결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기업, 정부, 지자체가 협업을 통해 말과 관광, 정보통신기술이 하나로 융합된 ‘말 창조마을’을 조성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세종 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길성)·이천시(시장 조병돈) 등이 4자간 협업을 통해 이천시 자채방아마을에 말을 테마로 한 ‘말 창조마을’을 만든다.‘말 창조마을’은 말을 테마로 한 국내 최초의 창조마을로, 정보통신기술과 농업·농촌의 융합을 촉진하기 위해
25일, 말산업 육성을 위한 ‘말산업 발전위원회’ 출범조병돈 시장, “말산업을 중요 기반산업으로 육성” 이천시가 말산업 발전위원회를 발족시키는 등 말산업 육성을 위해 다른 지자체보다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말산업특구로 지정된 경기 이천시는 25일 말산업 전문가와 관계자들로 구성된 ‘말산업 발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이천시는 지난해 12월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말산업 육성 및 지원조례’를 제정한데 이어 이번에는 말산업 발전위원회를 발족했다.이번에 출범한 말산업 발전위원회는 박태수 부시장을 위원장으
마(馬)연구회, 2015 추계 심포지엄 개최제2차 육성5개년종합계획 설명회도 마련한국동물자원과학회 산하 마(馬)연구회(회장 정승헌)가 12월 7일 한국마사회 본관 1층 문화공감홀에서 ‘2015 추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특구 지정 기초자치단체 관계자들이 전부 모여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사전 행사로는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과 관계자가 내년 초 확정될 제2차 말산업육성5개년종합계획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어 제주특별자치도와 이천·화성·용인·영천·구미·상주시 그리고 의성·군위군 등 특구 지정 9개 지자체
조사료 담당공무원 및 관계자 워크숍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11월 17일부터 18일까지 “국내산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사업의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2015년도 조사료 담당공무원 및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행사는 조사료 생산·이용 확대 정책방향 및 국내산 조사료 품질개선방안에 대한 정책강의, 사일리지 품질경연대회 시상식, 조사료 생산·이용 활성화 우수사례 발표 및 다양한 현안에 대한 종합토의로 구성된다.농축산부, ‘친환경농업 이야기’ 교육교재 발간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