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가쁘게 달려온 한 해가 저물고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만금 말산업복합단지의 조속한 조성만이 침체된 내륙의 경주마 생산에 활기를 주고 지속 가능한 전국적 사업으로서 국산 경주마 생산업의 토대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한국마사회의 신마 및 저연령마 경주 확대 편성 및 1세 경매 거래마 상금 인센티브 지급 정책과 더불어 새해에는 1세 경매가 활성화되는 원년으로 자리매길하길 기대하며, 생산자협회도 이에 부응하여 1세마 경매 활성화 대책을 준비 중입니다.경주마 생산자가 더 이상 마주가 될 필요가 없이 우수마 생산에 집중할 수 있어야 국
庚子年년의 희망찬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소망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기 바라며, 말산업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이 건강과 행복으로 가득하시고 신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우리 말산업 분야에도 제2차 말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수립후 가장 어려운 한해였으며, 학생체험승마사업이 큰 폭으로 확대되어 미래세대의 승마활성화와 현장의 승마장이 활기를 찾아가는 발판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전라북도가 말산업특구로 새롭게 지정되어 호남지역 말산업 반전의 중추역할을 해나갈 것으로 기대되는 한해이기도 했습니다.승마사업자 여러분!금년에도 대내외적 경제여
말산업저널 독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국마사회 노동조합 위원장 홍기복입니다.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경마와 승마 등 모든 말산업에 종사하고 계신 분들과 말산업의 발전을 바라고 관심 있게 지켜봐주시는 분들 모두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새로운 성장 동력이자 6차산업의 중심, ‘말 산업’의 가치와 잠재력을 알리고 있는 ‘말산업저널’은 대한민국 최초의 말(馬) 전문언론입니다. 말과 관련한 전문적인 지식과 정보, 현장의 목소리를 고루 담아내며 대한민국 말산업의 발전을 이끌고 계신 것에 대해 한국마사회 노동조합을 대표해
2019년 한 해의 마지막을 보내며 늘 세모(歲暮)에 느끼는 마음이지만 아쉬움과 함께 내년에는 좀 더 나아지겠지, 좀 더 행복할 수 있겠지 하는 바람으로 위로를 삼고자 합니다.우리 한국축산학회 마(馬)연구회가 매 연말 실시하는 추계 심포지움을 올해는 특별히 말생산업에 종사하는 분들의 어려움을 듣고 이들의 문제점을 분석하여 그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우리나라 대표적인 말생산 주체인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한국내륙말생산자협회, 제주마생산자협회, 한라마생산자협회, 한국승용마생산자협회, 한국쿼터호스협회 등의 대표를 모시고 ‘국내 말생산업 현황
경자년 쥐띠해가 밝았습니다.지난 한 해도 국내 말산업에서는 좋은 일도 있었고 그렇지 않은 일들도 있었습니다.서울경마공원의 경주마인 ‘돌콩’이 두바이 월드컵에서 본선까지 진출했고, 국제 경마대회인 코리안컵 스프린트 경주에서는 ‘블루치퍼’가, 코리아컵에서는 ‘문학치프’가 우승을 하는 쾌거를 거뒀습니다.그러나 승마분야는 아직도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고,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는 두 명의 기수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한국말조련사협회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작년 10월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사단법인 설립인가를 받아 공식 출범을 알렸으며, 심포
2020년도 대망의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경마팬과 경마 관계자 여러분 모두의 소원성취와 건강, 가내의 행운이 가득한 한 해로 승화되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전반적인 경기침체와 경마 매출액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경마산업 전반에도 희망의 빛이 도래하기를 기대합니다.경마산업 위축은 관련단체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고 짊어지고 나가야 할 일입니다. IT시대에 걸 맞는 모바일 투표권 제도 시행 등으로 같이 상생하고 주목해야할 과제이기도 합니다.국산 경주마 경주력 향상을 위한 한국마사회의 실내 언덕 주로 시설 등 많은
2020년 경자년은 힘이 아주 센 ‘흰쥐의 해’라고 합니다. 다소 어려운 일이 있어도 힘찬 한 해를 맞이하는 말산업저널이 되시기 바랍니다.말산업 발전을 위한 대한민국 말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말산업저널은 다양한 콘텐츠로 시청자, 독자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종합 말산업 미디어로 20여 년 이상 성장하고 있습니다.그동안 농림축산식품부 및 한국마사회를 비롯한 많은 유관기관과 지자체, 승마장 등의 노력으로 승마는 가족 중심의 레저문화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유소년의 증가세가 최근 몇 년 사이에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어 향후
안녕하십니까, 사단법인 한국승마인 대표 박윤경입니다.2020은 경자년 흰쥐의 해입니다. 흰쥐는 지혜로워서 생존 적응력이 매우 탁월하게 뛰어나서 인간의 생로병사를 위해 연구에 활용된다고 합니다. 경기가 많이 위축된 현재 상황에서 생존을 걱정하는 경제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우리 말산업 종사자들에게는 침체됐던 몇 년의 시간이 2020년을 도약으로 침체에서 벗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말산업은 선진국에서는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는 주요 축산업의 업종으로 선진국의 사례를 놓고 판단해 보면 미래 가치가 높은 산업으로 주요 축산업의 한
2019년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힘들었지만 유난히도 말산업관련 종사자들에게는 암울했던 한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말산업에도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농림축산식품부에서 2차 5개년 계획까지 발표하면서 말산업을 이끌어 나가고자 물심양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노력이 현장에서 피부로 와 닿기를 간절히 바랍니다.말은 쓸개가 없는 동물로 쉼 없이 달려 나아갈 수 있지만 폐활량의 문제로 지속해 달려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국내 말산업도 막힘없이 갈수는 없겠지만 말이 뛰지 않는다면 살아있다고 한들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말산
희망의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경마팬 여러분과 경마관계자 여러분께서는 올 한 해 뜻하시는 모든 일을 이루시길 바라며 가정에 건강과 만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지난 한 해 우리경마는 여러 부문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변화와 혁신은 발전을 위한 동력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우리 경마에도 필요한 사안임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변화와 혁신을 성공적으로 진행시키기 위해서는 소통과 공감을 발판으로 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며 변화를 이끌어 낼 시스템의 구축과 기반의 형성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혁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올해는 21세기를 들어 두 차례의 10년을 보내고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는 해입니다.저는 올해를 새로운 시발점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 말산업의 목표를 ‘새로운 말산업의 도입과 성장’으로 세우고자 합니다.새로운 말산업의 도약은 과거의 희망과는 달라야 합니다. 우리가 21세기를 맞으면서 세웠던 지난 20년간의 희망과는 또 다른 희망이어 할 것입니다.먼저, 우리 말산업 가족 여러분의 안녕과 ‘새로운 도약’을 이루어 가시기를 기원합니다.과거의 희망은 무엇이었습니까? 국내 말산업의 성장을 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경마고객들과 미디어피아 가족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리며, 지난 한해동안 우리 경마에 대해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점 깊이 감사드립니다. 무심히 반복되는 것이 자연의 흐름이지만, 2020년을 맞는 감회는 그 어느 때보다 각별한 것 같습니다. 여러분께서 아시는 대로, 저희 부경조교사협회는 지난 한 해 동안 참으로 많은 일을 겪었습니다.1월의 협회 사무국 발족과 동시에 시작된 관리사의 고용전환 업무는 노조와 마사회와의 오랜 협의 과정과 진통을 겪은 끝에 9월 1일부로 작은 결실을 거
모든 이들의 마음에 희망과 설렘을 주었던 2019년이 아쉬움을 남긴 채 지나갔습니다.전국의 교수들은 2019년의 사자성어로 ‘공명지조(共命之鳥)’를 선정했다 합니다. 공명조는 ‘아미타경’(阿彌陀經) 등 불교 경전에 등장하는 상상의 새입니다. 두 개의 머리를 가진 이 새는 한 머리는 낮에 일어나고 다른 머리는 밤에 일어나는데, 한 머리는 몸을 위해 항상 좋은 열매를 챙겨 먹었는데, 이를 질투한 다른 머리가 독이 든 열매를 몰래 먹어 결국 두 머리가 모두 죽었다고 합니다. 어느 한쪽이 없어져도 자기만 살 것처럼 생각되지만 결국 공멸하게
안녕하십니까.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황주홍입니다.다사다난했던 2019년 기해년이 지나가고, 2020년 경자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경자년은 어둠속에서 번성과 번영의 씨앗을 잉태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존경하는 말산업저널 관계자와 독자 여러분들, 그리고 300만 농어민 여러분들께서도 번영과 번성의 씨앗을 잉태하는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말은 인류와 함께 살아왔던 반려동물입니다. 반려견, 반려묘 인구가 급격하게 증가했던 것처럼 국민들께서 보다 더 쉽게 말에 다가갈 수 있는 인프라가 마련된다면 반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