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동아오츠카는 '오로나민C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 시즌1'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오로나민C와 같은 비타민 음료가 e스포츠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처음이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이번 대회 개최를 발판으로 MZ세대를 공략한 e스포츠 마케팅을 본격화할 예정" 이라며 "영향력이 점차커져가고 있는 e스포츠와 오로나민C가 향후 만들어나갈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오로나민C의 마케팅오로나민C는 2015년 제 2의 포카리스웨트를 기대하며 본격적으로 시장에 진출했다. 첫 해 매출 100억원을 넘어서며 굉장한 주목을 받았다.오로나민C
지난 7월 3일~5일 버치힐 골프클럽에서 2020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이 진행됐다. 최혜진, 김지영2, 오지현, 임희정, 김민선5 등 총 132명이 참가했으며,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의 성적으로 김민선5가 우승을 차지했다.김민선5는 2017년 4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우승 이후 3년 3개월 만에 우승트로피를 들었다. 김민선은 우승 직후 “다시 우승할 수 있을지 수백 번 (스스로) 물어봤던 것 같다”며 “후반에 나온 보기 두 번이 모두 파 퍼트를 넣을 거리였는데 실패해 흐름이 끊긴 것이 아쉬웠지만
현대약품이 지난해 이어 이번 시즌에도 프로야구단 키움히어로즈와 스폰서십을 진행한다. 현대약품은 '미에로 화이바'의 홍보를 위한 스포츠마케팅을 진행한다.현대약품, 스포츠마케팅을 하는 이유는? 현대약품 관계자는 "7월부터 경기 관람이 제한적으로 허용돼 야구장을 찾은 소비자와 중계방송을 통해 시청하는 소비자 모두 미에로화이바에 대한 관심도가 더욱 증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더불어 음료 성수기인 여름을 맞아 이 같은 자연스러운 브랜드 홍보가 브랜드 선호도 및 매출의 상승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현대약품 스폰서십,
코로나19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미국프로여자골프(LPGA)투어 캐나다 퍼시픽(CP) 여자오픈이 취소됐다.LPGA 투어는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비롯된 정부의 국경 간 이동 제한 조치 및 자가격리 요건으로 인해 9월 3일 개막 예정이던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을 취소했다" 고 밝혔다.지난해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이 우승했던 이 대회는 2021년 8월 재개될 예정이다.LPGA 투어는 2월 호주오픈을 끝으로 2020 시즌 일정이 중단됐으며, 31일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으로 약 5개월 만에 재개할 계획이다.
◇ 사장 승진▲ 박성하 SK C&C 사장 ▲조정우 SK바이오팜 사장 겸 SK LSI 사장◇ 신규 선임▲ 남정현 IR담당 ▲ 손성철 행복디자인센터 임원 ▲ 조성옥 투자2센터 임원 ▲ 채준식 재무1실장 ▲ 박제두 금융1본부장 ▲ 방섭주 에너지Digital추진그룹장 ▲ 신장수 Infra그룹장▲ 유진호 정보보호담당 ▲ 윤중식 Cloud그룹장▲ 임주환 에센코어 경영지원본부장 ▲최석주 DT Mgmt. Office그룹장 ▲ 한윤재 CPR담당 ▲ 정희영 SK China 경영지원실장 ▲ 박정신 SK바이오팜 신약개발사업부장 ▲정구민 SK바이
국내 사행산업의 업종별 규제 차이가 심하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특히 참여 수단에서 차별화가 가장 심한데 비대칭적 차별화로 사행산업의 시장 구조가 과거 경마 위주에서 복권과 체육진흥투표권(토토)으로 재편됐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점에서 규제의 불형평·불공정성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토토와 성격상 같은 경주류에 속한 경마·경륜·경정은 사감위 출범 이전부터 인터넷 발매를 해왔지만, 2008년 법제처가 유권 해석으로 법적 근거가 없다고 하면서 경마는 인터넷 발매가 중단됐습니다. 경륜·경정은 당시
사행산업 경주류·인터넷 발매 재개 방안 논의: 토토, 인터넷로또 발매 허용에 따른 업종별 형평성 보장을 중심으로 국내 사행산업의 업종별 규제 차이가 심하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특히 참여 수단에서 차별화가 가장 심한데 비대칭적 차별화로 사행산업의 시장 구조가 과거 경마 위주에서 복권과 체육진흥투표권(토토)으로 재편됐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점에서 규제의 불형평·불공정성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토토와 성격상 같은 경주류에 속한 경마·경륜·경정은 사감위 출범 이전부터 인터넷 발매를 해왔지
[말산업저널] 이미숙 기자= 세종대 산업대학원 스포츠산업학과가 2018학년도 봄학기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특화 전공으로 말산업경영 석사 과정이 개설돼 관심을 끈다.세종대 산업대학원은 급격히 변화하는 사회와 산업 구조에 발맞춰 선도적인 교육 시스템을 갖춘 국내 최고 수준의 산업대학원으로 2018년 1월 8일부터 14일까지 스포츠산업학과, 부동산자산관리학과, 유통산업학과, 호텔관광외식경영학과 등 4개 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특히 국내 최초로 개설한 스포츠산업학과 내 ‘말산업경영’이 주목을 받고 있다. 그동안 대학 학사 수준의 말산업
세종대 산업대학원이 말산업 석사 과정 등 2018학년도 봄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세종대 산업대학원은 급격히 변화하는 사회와 산업 구조에 발맞춰 선도적인 교육 시스템을 갖춘 국내 최고 수준의 산업대학원으로 12월 4일부터 10일까지 스포츠산업학과, 부동산자산관리학과, 유통산업학과, 호텔관광외식경영학과 등 4개 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특히, 올해 하반기에 국내 최초로 개설한 스포츠산업학과 내 ‘말산업경영’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그동안 대학 학사 수준의 말산업 분야 전공은 있었지만, 석사 이상의 대학원 과정 개설은 세종대 산업대학원이
말산업저널 창간 4주년·경마문화신문 19주년 특별 인터뷰 김학신 세종대 산업대학원 교수긴 머리 딴 어린 처녀 마부 앙카산들산들 휘파람으로낯선 여행자를 놀려주고픈장난기 꿈틀대는 말들을 몰고해맑은 아이들은 저 푸른 초원 위로벌써 동무들과 말 달리고 있네-김학신 교수의 시 ‘초원의 추억’ 中세종대에서 국내 기업 CEO 및 오피니언 리더들을 대상으로 한 최고경영자 과정을 총괄 담당하고 있는 김학신 교수의 시이다. 작년 몽골을 찾았을 당시 테를지 국립공원을 흐르는 강변을 따라 말을 달린 소회를 담았다. 승마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시에 대한 영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 이하 농정원)은 5월 22일에 농식품소비본부장에 심현증 전 ㈜제일기획브랜드인게이지먼트그룹 수석국장을 임명했고 임명장 수여식은 농정원 원장실에서 진행했다. 임기는 5월 22일부터 2년이다.신임 심현승 본부장은 연세대학교, 동대학원, 미시건대학에서 통계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19년간 제일기획에서 근무했으며 마케팅 현장에서 필요한 시장 조사, 전략 수집, 광고 제작 및 집행, 프로모션, 이벤트, 전시 등 다양한 업무 경험으로 글로벌 마케팅 분야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까지 서강대학교 언
“개인적으로 독일로 갔다는 주장은 진실 아니야 독일 현지서 정유라와 동행한 적, 말 구입한 적 없어 말 안 사주고 선수 안 보내 속은 느낌 들어 귀국 결심” 최순실 국정 논란 의혹이 결국 한국마사회를 조준했다. 최순실 의혹 검찰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8일 한국마사회를 압수수색했다. 11월 2일 검찰이 박재홍 전 한국마사회 감독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 후속 조치였다. 김현권 의원실이 공개한 인터뷰 녹취록에서 박 감독은 현명관 회장과 최순실 씨가 전화 통화하는 사이며 현 회장의 지시로 독일에 갔지만, 코레
거친 생명력의 상징이자 동시에 유순함의 상징이기도 한 “말”. 이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오랜 시간 인류의 역사를 함께 걸어왔다. 하지만 주로 수레를 끌거나, 탈 것, 혹은 군수용으로 쓰였던 탓에 남성의 상징으로 여겨지던 시기가 있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는 조선 중기를 지나며 지나치게 폐쇄적인 유교문화가 자리잡았고, 여성과 말의 거리감은 더해졌다. 게다가 일제시대에 들어서는 “말띠 여성은 기가 세다”는 낭설까지 퍼지며 여권을 억누르는 수단으로까지 악용되며 골은 더욱 깊어만 갔다. 반면 말 산업이 보편화된 나라는 우리가 개와
1. 승마대회 축제화…지역축제로 성공 가능성 보여 올해 승마대회의 키워드는 ‘축제화’, ‘지역화’ 그리고 ‘유소년’이었다. 협회와 연합회 중심의 기존 승마대회는 관중 없는 반쪽짜리 대회에 그쳐 승마 저변 확대라는 테제를 역주행한 아쉬움을 늘 남겼다.이런 인식을 불식하고자 했던 첫 시도는 2014년 처음 열린 민간 주도의 말 축제, 제1회 코리아승마페스티벌이었다. (사)한국승마인(KE, 대표 박윤경)이 주최하는 코리아승마페스티벌은 올해로 2회째를 맞아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일산호수공원 일대에서 열렸다. 주최 측 추산 1만여 명
박상진 대외협력사장 단독 입후보…25일 보궐선거 실시3월 25일 대한승마협회 대의원총회에서 현재 공석인 회장을 선출할 가운데 후보로 박상진(62) 삼성전자 대외협력사장이 단독 입후보하며 삼성가의 협회 회장사가 기정사실화됐다.대한승마협회는 10일 공석 중인 대한승마협회장 후보로 박상진 삼성전자 대외담당 사장이 단독 출마한다고 공고했다. 박상진 사장은 25일 열리는 대의원총회에서 무난히 당선될 전망이다. 지난해 공주 승마 논란과 청와대 비선 실세 논란 등을 겪으며 한바탕 홍역을 치렀던 대한승마협회가 한화에서 삼성으로 회장사를 넘기며 정
대한승마협회는 3월25일 대의원총회를 열어 새로운 대한승마협회 회장을 선출한다. 새로운 회장 후보로는 박상진(62) 삼성전자 대외협력사장이 단독 입후보하여 삼성가의 협회 회장사가 기정사실화됐다. 대한승마협회는 10일 대한승마협회장 후보로 박상진 삼성전자 대외담당 사장이 단독 출마한다고 공고했다. 박상진 사장은 25일 열리는 대의원총회에서 무난히 당선될 전망이다. 지난해 공주 승마 논란과 청와대 비선 실세 논란 등을 겪으며 한바탕 홍역을 치렀던 대한승마협회가 한화에서 삼성으로 회장 사를 넘기며 정상화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1953년
2007년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자연유산인 한라산과 성산일출봉, 거문오름용암동굴계가 있고, 스페인 산티아고 까미노를 롤모델로 한 올레길이 있는 곳. 2011년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되고 지난달에는 60만 인구를 돌파했으며 올해는 벌써 800만 명의 관광객이 찾을 만큼 국내외에서 각광 받는 휴가지, 바로 제주도다.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아 여행을 떠나려는 이들이 많다. 말산업저널에서는 추석 연휴동안 제주를 직접 찾아 제주의 볼거리로 유명한 조랑말체험공원(홍선영 대표)과 놀거리의 대표적 랜드마크인 제주승마공원(서명운 대표),
-3연속 우승의 ‘탐라환희’ 주가 높이며 향후 여왕마의 가능성 비쳐 -초청된 세계대표기수 「국제기수초청」경주 사상 첫 1~3위 휩쓸며 진가 발휘 지난주는 국내대표기수와 세계대표기수간 대결을 펼친 「국제기수초청」경주가 시행돼 관심을 모은 가운데 대회의 피날레 경주인 「YTN배 국제기수초청」경마대회에서 5조 소속의 ‘탐라환희’(마주 송도순)가 우승을 기록해 주목을 받았다. 총 14두의 경주마가 출전한 「YTN배 국제기수초청」경마대회는 기존 외산마 2군 암말강자와 국산마 2군 암말강자가 출전해 국내기수와 세계기수간 대결 외에 국, 외산마
- 경주마 생산의 새로운 시도로 배출마 꾸준한 활약- 권승주 사장, 경주마 생산은 물론 말관련 전문인력 양성에 노력본지는 제 12회 경마문화상을 기념해 수상자들의 인터뷰를 연재한다. 지난 한해 한국경마를 빛낸 수상자들의 노력을 살펴보고, 한국 경마산업에서 차지하는 위치를 돌아보는 자리를 마련하였다.금악목장은 지난해 금악목장 출신 경주마의 총수득상금에서 1위에 오르며 생산분야에서 상당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2002년 경주마생산농가로 지정되면서 경주마 생산을 시작해 다른 생산농가에 비해 역사는 그리 길지 않지만, 국내 생산농가중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