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을 빛낸 대한민국 최고 경마 관계자와 경주마는 누구였을까?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24일과 25일 각각 렛츠런파크 서울 오너스라운지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VIP실에서 ‘2022년 한국경마 연도대표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연도대표상’은 한 해 동안 각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낸 경마관계자와 경주마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방송계에서 연기대상, 연예대상 등 그 해의 대표 스타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축하하는 것과 같이 ‘연도대표상’은 경마계의 연말 시상식이다. 연도대표 시상분야는 ▲연도대표마(통합) ▲최우수 국내산마(통합) ▲
지난 24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2022 부산 경마 연도대표상 시상식'을 개최했다.부경 연도대표는 올해 성적과 경마 팬들을 대상으로 한 인기투표 결과를 합산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렛츠런 부경 경마인과 경주마를 의미한다. 시상식은 최우수 조교사, 최우수 기수, 최우수 관리조, 페어플레이 기수 등이 선정되었다.권승주 조교사(한국말조련사협회장)는 2022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최우수 조교로 선정됐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다시 경마장으로 돌아와 최우수 조교상을 수상한 권 조교사와 짧은 인터뷰를 진행했다. ▣ 최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12월 19일 렛츠런파크 서울 럭키빌 컨벤션홀에서 ‘2019년 한국경마 연도대표상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올해 연도대표마는 ‘문학치프’·최우수 국내산마는 ‘뉴레전드’가 수상했습니다.1. 2019년 한국경마 빛낸 주인공은 ‘문학치프’2. ‘온라인 마권 발매’ 찬성 의견 대다수3. 마사회, 베트남 경마장 건설·운영 1차 자문 완료4-1. 박재이·김혜선 기수, 1월 6일 웨딩마치4-2. 렛츠런파크 서울서 미리 크리스마스 즐기자4-3. 말산업저널·SW아트컴퍼니, 시 낭송 콘서트 개최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2019년 한국경마를 빛낸 올해 최고의 경주마로 ‘문학치프’가 선정됐다.한국마사회는 12월 19일 렛츠런파크 서울 럭키빌 컨벤션홀에서 ‘2019년 한국경마 연도대표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시상식에는 김낙순 한국마사회장과 마사회 임직원들과 함께 김욱수 부경마주협회장, 조용학 서울마주협회부회장, 박대흥 서울조교사협회장, 신형철 한국경마기수협회장, 김창만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장, 권광세 내륙말생산자협회장 등 말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김낙순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올 한해 한국경마에 기록적인 일도 많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서울마주협회(회장 강석대)는 국내외 다양한 경마이슈를 담은 ‘오너스리뷰(Owners Review) 01~03월호’를 발간했다.2019년 첫 호인 이번 호에는 지난 한 해 동안의 국내외 경마 관련 각종 기록을 정리하고 2019년 올 한해를 전망하는 다양한 기사들이 실려 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먼저 HOT ISSUE 섹션을 살펴보면 ‘FOCUS’에서는 2018 서울경마를 총결산하고 올해 달라지는 경마시행계획에 대해 살펴보았다. 또한 협회가 지난해 실시한 ‘뉴질랜드 2세마 경매 시장 동향 및 공동구매 타당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부산경남마주협회(회장 김욱수, 이하 부경마주협회)가 2019년 새해를 맞아 말산업 소식지 ‘오너스투데이(Owners’ Today)’ 8호를 발간했다.2019년 겨울호에서는 김욱수 부경마주협회장과 정형석 한국마사회 부경본부장의 신년사와 부경 경마 대회, 마주·조교사 인터뷰 등 부경의 다양한 소식이 실렸다.김욱수 회장은 “지난해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국의 경마 선진화에 많은 이바지를 하며 여기까지 달려왔다. 최선을 다해 마주로서의 자리를 지켜오신 회원들께 따뜻한 위로와 감사의 말씀 전한다”며, “서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의 해외종축사업 ‘케이닉스(K-Nicks)’를 통해 선발한 ‘닉스고’가 미국 ‘2018 이클립스 어워드(Eclips Award)’ ‘2세 수말’ 후보로 선정됐다. 지난해 11월 세계적인 경마대회 미국 ‘브리더스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닉스고’가 단 3마리의 2세 경주마만이 이름을 올릴 수 있는 이번 시상식의 후보로 이름을 올리면서 전 세계 경마인들에게 우수 경주마로서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한국마사회는 2015년부터 DNA 정보를 분석해 말의 잠재력을 예측하는 ‘케이닉스’로 경주마를 선발
한국마사회, 서울·부경 등 ‘연도대표상’ 등 12개 부문 걸쳐 시상경마산업만 국한 ‘반쪽’ 시상…말산업 전반으로 확장해야 요청본지 20년 전통 ‘말산업대상’ 국내 유일…15개 부문 수상자 배출‘까르띠에 어워즈’, ‘이클립스 어워즈’ 뛰어넘는 시상 문화 필요 [말산업저널] 이용준 기자= 숨 가쁘게 달려온 2018년, 이제 한 달가량 남았다. 다사다난했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사회 각계각층은 한 해를 정리하며 주요 관계자들의 수고를 시상할 준비가 한창이다.말산업계에는 한국마사회가 주최·주관하는 연도대표상 등 12개 부문(지난해 기준) 시
렛츠런파크 제주, 2018년 ‘연도대표상’ 선정 기준 공표경주마·조교사·기수·관리 사업장 부문…랭킹포인트제 운영 [말산업저널] 이용준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정형석)는 2018년 한해 최고 스타를 선발하는 연도대표상 및 다승 달성자에 대한 포상 계획을 확정, 공표했다.렛츠런파크 제주는 우수한 말과 말 관계자 스타화, 우수 경주마의 지속적 발굴을 통한 제주 경마 흥미 제고 및 관계자의 지속적 동기 부여와 선의의 경쟁 유도를 통한 제주 경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최고의 말과 조교사, 기수를 선발해 포상하고 있다.다
한국마사회, 10일부터 고객 대상 ‘온라인 투표’ 실시 ‘고객이 뽑은 인기마’, ‘연도대표마’ 등 총 4개 부문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올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2017년 연도대표 주인공은 누구일까?한국마사회는 12월 10일 오후 6시부터 16일 오후 12시까지 2017 연도대표상 수상자 선정을 위한 고객 인기투표를 실시한다. 시상분야는 총 12개 부문으로 ‘연도대표마’, ‘최우수 국내산마’ 등이다.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투표 부분은 4개 부분으로 ‘연도대표마’, ‘고객이 뽑은 인기마’, ‘베스트 조교사’, ‘베스트 기
권투선수에서 기수가 되다부산 최초 ‘영예 기수’1000승이 목표나의 노하우는 ‘욕심’렛츠런파크 부경에서 활약 중인 유현명 기수(39)는 통산 700승 달성과 시즌 100승 기록을 세웠다. ‘2015년 영예 기수’의 영광을 안게 됐으며, ‘2016년 최우수 기수’로 선정됐다. 2016년 한해 승률 21.4%, 103승을 기록해 김용근, 서승운 기수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최우수 기수에 이름을 올렸다. 부경 최초로 700승의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그는 취미로 여름에는 수상스키와 웨이크보드를 즐기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그는 “나
-3세 제주마 부문 ‘으뜸공신’, 한라마 부문에선 ‘가온해’ 선정-경마대회 2승의 고영덕 조교사, 브리더스컵 우승의 ‘한영민’ 기수 2016년 12월 24일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관계자와 경주마를 대상으로 연도 대표 시상식이 열렸다. 경주마 부문에선 ‘으뜸공신’, ‘한라영산’, ‘가온해’가 부문별 최고의 경주마로 선정됐다. 제주 3세마 부문의 주역은 ‘으뜸공신’이다. ‘으뜸공신’의 2016년 성적은 15전 6승 3위 2회다. 2016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클래식 경마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경쟁력을 보였고, 2016
-대통령배 우승으로 2년 연속 연도대표마, 최우수 국내산마 영예 -퀸즈투어 시리즈 ‘빛의정상’, 쥬버나일 시리즈 ‘파이널보스’ 수상-서울 33조 서인석 조교사, 2년 연속 최우수 관리조에 선정돼 한국마사회는 2016년 서울과 부경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경주마를 선정하는 연도대표마에 부경 대표 ‘트리플나인’이 선정됐음을 밝혔다. 2016년 연도대표마는 대통령배 우승마 ‘트리플나인’과 그랑프리 우승마 ‘클린업조이’로 압축된 가운데 치열한 접전 결과 최종 ‘트리플나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 ‘연도대표마’는 1999년부터 개최되고
부경경마 유현명·최시대, 나란히 2승씩 기록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고중환)의 리딩자키 유현명 기수와 최시대 기수가 지난 주말 나란히 2승씩을 기록하며 2016년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유현명 기수와 최시대 기수는 지난해 81승과 74승을 기록하면서 다승 2위와 3위에 오른 부경경마 대표 기수들이다. 특히, 지난해 부경경마 소속 기수 최초로 영예의 기수로 선정된 유현명은 지난해 조성곤 기수보다 승수에서 밀리며 2015년 연도대표상 최우수 기수 타이틀을 놓쳤었다. 호랑이 없는 굴에도 왕은 생기는 법. 조성곤 기수가 올해
부경 연도대표에 조성곤 기수, 김영관 조교사, 트리플나인 선정 발표27일(일) 부경 6경주 종료후 시상식 개최2015년 한해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을 뜨겁게 달구었던 영광의 주인공들이 결정 났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고중환)은 27일(일) 부경경마 6경주 종료 후(오후 4시) 관람대 앞 시상대에서 2015년 연도대표 시상식을 개최한다. 연도대표상은 한 해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마필을 선정하는 연도대표마 부문과 최우수 국산마, 최우수 조교사, 최우수 기수와 페어플레이 기수, 최우수 관리조 등으로 나뉜다.▲ 조성곤 기
한국마사회, 공정성 강화 위해 올해 ‘공정대상’ 신설경마관계자 및 경마팬 투표로 대상자 평가올해 가장 공정한 경마를 보여준 서울경마공원 관계자로 김점오 조교사와 박태종 기수가 선정됐다.한국마사회는 올해 공정성 강화를 위한 일환으로 ‘올해의 공정대상’을 신설했다. 공정대상은 경주마 관계자 중 공정한 경마 시행에 기여한 자에 대한 포상을 함으로써, 경마 공정성 구현 분위기 확산을 도모하자는 뜻에서 올해 새롭게 만들어졌다.마사회는 최근 조교사 11명, 기수 12명 등 총 23명을 후보군으로 선정, 경마 관계자 투표와 경마팬 온라인 투표(
박병진 조교사, 제주일마배 우승으로 통산 600승 달성 신경호 조교사, 800승 고지 점령 12일(토) 렛츠런파크 제주에 대기록 달성이 이어졌다. 기록행진의 스타트를 끊은 것은 17조 신경호 조교사였다. 12일(토) 제4경주에 출전한 ‘붉은솔개’는 초반 무리하지 않고 중위권 인코스 전개를 통해 힘 안배에 나섰다. 결승주로에 들어서며 진로가 막히며 잠시 고전하기도 했으나 길이 열리자마자 발군의 탄력을 발휘해 우승을 차지했다. 1996년에 데뷔한 신경호 조교사는 통산전적 8134전 800승 2위 848회로, 승률 9.8%, 입상률 20
‘트리플나인’ 연도대표마·최우수국내산마 동시 석권 지용훈·문세영, 최우수 조교사·기수 부문 선정 서인석 조교사 최우수관리조·고객이 뽑은 조교사 겹경사 ‘트리플나인’이 2015년 한국 최고의 경주마로 선정됐다. 한국마사회는 올 한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경주마와 말 관계자들을 선정하는 연도대표상의 수상자가 최종 선발됐다고 밝혔다.경마계의 최고 명예를 자랑하는 연도대표마 부문에는 ‘트리플나인’이 선정됐다. 상금·승률·오픈대회 우승·경마팬 투표·기자단 투표 점수를 합산한 결과 ‘트리플나인’은 전 부문에서 고른 점수를 획득하며 연도대표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