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는 5억원의 상금이 걸려 있어 경주 규모와 상금면에서 국내 경마대회 중 최고를 자랑한다. 국산마장려정책에 맞물려 국산마를 대상으로 펼쳐지는 는 매년 최고의 국산마를 배출함과 동시에 최근에는 연말 도전의 가능성을 타진해보는 대회로 각광을 받고 있다. ‘비천봉’ 대통령배의 시작을 알리다2004년은 국내 첫 가 치러진 해로 관심을 모았다. 당시 출전마중에는 당대 최고의 기대주로 평가를 받은 3세의 ‘무패강자’가 출전해 최고 인기를 모았고, 이외 무려 58.5kg의 부담중량속에 출전한 ‘고려방’과 ‘비천봉’, ‘프
올해 브리더즈컵 14개 경주 가운데 ‘미스터프로스펙터’ 부계자마 8두 우승북미 리딩사이어 1위 ‘스마트스트라이크’ 등 ‘미스터..’ 부계 사이어 상위권 장악지난달 25,26일 양일간 펼쳐진 2008 美브리더즈컵은 대성황 속에 막을 내렸다.대회기간 중 국내외 베팅액을 모두 포함해 $155,474,553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지난해 대비 5.5%의 증가세를 보였고, 공식 집계된 입장 인원에서도 82,588명으로 역시 지난해 보다 22.8%가 늘어난 수치다. 또한 TV시청률에서도 전세계 200만명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나 소폭 상승했다.여기
- ‘명문가문’ 2연패 및 대부분의 마필들 「최초」 우승 의미 가져2008년 대통령배(GⅠ)는 2차 등록에서 더 이상 출전 의지를 밝힌 마필이 없어 결국 9두가 자웅을 겨루게 됐다.평년 대비 출전 두수가 많이 줄어들어 다소 싱거운 감도 있지만 의외로 대회 석권시 최초의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마필들이 다수 눈에 띈다.대통령배를 하루 앞두고 각 마필 별 우승시 어떤 의미를 갖는지 살펴본다.첫 번째는 ‘백파’가 우승을 한다면 최초의 암말 대통령배 우승마가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대통령배의 암말 도전기를 뒤돌아보면 1회 때는 ‘싱그러운’과
- 경마대회 혹은 특별경주 우승 신예마들, 1군 강자 넘어설까?군을 초월한 경마대회, 제5회 농협중앙회장배가 다음주 일요일(11월23일) 제9경주에 펼쳐진다.국내 최초의 스포서쉽 경마대회인 농협중앙회장배는 지난해도 다양한 군의 마필이 출전해 자웅을 겨뤘는데 올해 또한 분명 국산1군 대회지만 2, 3군에서 점핑 출전한 마필들이 많아 경마의 또 다른 흥미를 제공할 예정이다.대회 조건은 국산1군 3세 이상 암말 1800m 별정ⅣB 방식으로 4세 이상마는 58kg, 3세마는 55kg이 기초 중량인 가운데 최근 1년 조건 상금에 따라 부담중
KRA 유캔센터 출간 ‘도박 바로 알기 만화’ 인기KRA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가 운영하고 있는 습관성 도박치료 전문기관인 유캔센터에서 지난 달 출간한 습관성도박 예방교육 교재 ‘재미있는 만화와 함께하는 도박 바로 알기’가 요즘 인기를 끌고 있다. (사)한국만화가협회와 6개월여의 준비를 거쳐 지난 달 발간한 이 책은 도박과 관련한 내용들을 다양한 연령대의 독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화로 만들어졌다. 이 만화책을 만들게 된 이유에 대해 유캔센터 담당자는 “KRA 유캔센터가 ‘98년 개소 이후 10년간 습관성도박 중독 치료를
-승군전에 임한 ‘하드라이드’, 부담중량의 이점과 막강한 힘으로 1군 무대 초토화-부담중량 60kg을 짊어진 ‘골딩’, 순위권 이외의 성적으로 최강마 다운 성적 발휘 못해 2008년 부산경남경마공원 외산마 부문의 서열을 결정짓는 제4회 가 지난주에 펼쳐진 가운데 1군 승군전에 임한 3세의 새내기 ‘하드라이드’(마주 배동성)가 우승을 차지해 이변을 연출했다. 경주 시작전 인기순위 10위를 기록한 ‘하드라이드’는 경주 초반부터 시종 선입 전개로 강공을 펼친 이후 종반 힘대결에서도 강점을 보이며 남도의 외산강자를 모두 제치고 결국 우승을
전통과 권위의 제148회 호주 멜버른컵의 패권은 호주산 ‘뷰드’(Viewed)에게로 돌아갔다. 경주거리 3,200M의 최장거리 레이스로 펼쳐진 이번대회에는 내로라하는 세계최강의 스테이어(stayer)들이 참가해 마지막까지 우열을 가리기 힘든 승부를 펼쳤다. 특히 우승마 ‘뷰드’는 준우승을 차지한 ‘바우어’(Bauer)와 사진판정까지 가는 접전 끝에 코차이의 우승을 거두는 명승부를 연출했다.53kg의 핸디캡 중량으로 우승한 ‘뷰드’는 지난해 2,400M 브리스번 컵에서 우승한 것을 제외하면 대회 전까지는 장거리 경주에서 크게 두각을
- ‘명문가문’, ‘백파’ 포함해 9두가 1차 등록 마쳐- 3세마로 출사표 던진 ‘트리플세븐’이 홍일점국내 경마 최고의 권위와 상금(총삼금 5억)이 걸려 있는 제5회 대통령배가 다음주 일요일(11월16일) 제9경주에 펼쳐진다.대회 조건은 국산1군 2000m 별정Ⅴ방식으로 출전마들은 수득 상금에 관계없이 마령과 성별에 따라 5세 이상 58kg, 4세 57kg, 3세 54kg을 기초 중량으로 암말은 2kg의 감량 이점이 따른다.대회를 앞두고 1차 등록을 마친 마필은 총 9두, 4회 대회까지와 비교해 봤을 때 올해는 가장 빈약한 두수로
-3회 우승마인 ‘골딩’, 2연패 달성과 함께 의 자존심 회복에 나서-상승세의 ‘동방건아’와 부중 이점의 ‘플로리다네이티브’ 등 도전세력으로 부각부산경남경마공원의 2008년 한해를 마감하는 대회인 제4회 가 오늘 제5경주에 펼쳐진다. 총 13두의 외산마 최강자들이 총출동하는 이번 경주는 현 최강자로 분류되는 ‘골딩’을 필두로 1군 승군전에 임하는 ‘킹케팔로스’와 ‘하드라이드’, 지난 의 우승마인 ‘원더러브’까지 쟁쟁한 상대들로 편성되어 있다. 출전마중 가장 높은 관심을 모으는 경주마는 지난 3회 의 우승과 함께 2007년 최고의 경
2일 일본 도쿄경마장에서 열린 천황상 가을대회(GⅠ, 2000M)에서 암말 ‘보드카’(Vodka, 4세)가 우승을 차지했다. ‘보드카’는 지난해 일본 더비에서 암말로서는 70여년만에 우승으로 주목받은 이래, 일본 최대의 경마대회인 천황상 타이틀까지 차지하며 일약 일본내 랭킹 1위마로 급부상했다.이날 경주는 1위부터 3위까지 모두 코차이 승부로 마무리되며, 역대 최대의 명승부를 연출했다. 또한 우승마 주파타임도 1:57.2를 기록, 종전 기록을 0.8초 단축했다. 우승마 ‘보드카’는 ‘다니노김렛’의 자마로 통산 17전 7승과 함께 G
-5연속 입상을 일궈낸 ‘해피퀸’, 중, 장거리형 경주마로서 충분한 기대치 높여 -금악경매출신 경주마의 또다른 쾌거, ‘내츄럴나인’, ‘참기쁨’ 등과 함께 활약 기대 국산3군마를 대상으로 펼쳐진 특별경주 중 최고의 상금을 자랑하는 제2회 가 지난주 화려하게 펼쳐졌다. 총 14두의 경주마가 모든 게이트를 꽉채운 가운데 펼쳐진 경주는 4연속 입상의 상승세를 기록중인 ‘해피퀸’이 짜릿한 ‘코’차의 역전우승을 거머쥐었다. 제2회 는 높은 상금에 걸맞은 명승부가 연출됐다. 경주 초반 선행을 주도한 ‘나이트피버’를 필두로 ‘게이트웨이’, ‘헤
- 경기도지사배 관람 및 시상식 참여 등 경마에 깊은 관심 나타내- 서울경마공원내 경기도 축산물 『안테나-샵』개장한국마사회와 경기도가 국내 마필산업 육성이라는 하나의 공통분모를 가짐으로써 유대관계가 더욱 돈독해질 것으로 전망된다.지난 2일(일) 서울경마공원에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방문해, 경기도에서 상금전액과 행사진행비를 보조한 경기도지사배 관람 및 시상식 참여를 하고, 서울경마공원내 경기도 축산물‘안테나 샵’(Antenna shop) 개장식을 거행했다.이날 4시경 서울경마공원을 방문한 김 도지사는 김광원 한국마사회장 면담 이후 관람
오는 9일부터 일본 도쿄에서는 아시아의 경마 보급, 발전 등을 목적으로 하는 제32회 아시아 경마회의(ARC, Asian Racing Conference)를 개최한다.일본에서의 개최는 1985년 이래 4번째로, 한국, 홍콩 등 31개국의 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해 사상 최대 규모의 축제가 될 전망이다.이번 아시아경마회의(ARC)는 “경마의 새로운 지평선”(New Horizons for Racing)이란 슬로건 아래, 아시아 경마의 국제적 위상을 증진시키기 위한 방안을 토의할 예정으로, 1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6번의 전체회의와 3
- ‘엑스플로잇’자마, 2년 연속 최고가 기록하며 높아진 관심 드러내- 95두 상장중 23두 낙찰로 전체 24.2% 낙찰률 기록2008년 11월 국내산 제주경매가 지난해 10월경매와 비교해 낙찰률과 평균 낙찰가가 다소 감소했지만, 상장두수의 대폭 확대를 생각하면 비교적 무난한 진행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1세마를 위주로 5두의 당세마가 상장된 이번 11월 경매는 총 23두가 낙찰된 가운데 ‘인더캣버드시트’(부마 ‘엑스플로잇’, 이성희 마주, 부산)자마가 1억원의 낙찰가를 기록하면서 최고 낙찰가를 기록했다.지난 11월 3일(월) 보행
- 사감위와 맞서는 정공법 피하고 마필산업 역량을 키우는 장기전략 시사- “마필산업 활성화로 지자체가 먼저 찾게 해야 한다”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법에 의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의 경마산업 죽이기 시도가 한창인 가운데 한국마사회장으로 취임해 마필산업은 물론이고 농축산농가의 희망이 되어야 하는 중차대한 임무를 짊어지게 된 김광원 회장과 선진경마문화 창조에 매진하고 있는 경마문화신문의 김문영 발행인이 특별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11월5일 오후4시 한국마사회 회장실에서 이뤄진 특별대담에서 어려움에 직면한 경마산업을 중흥시킬 수 있는 길은
-5연승을 기록중인 ‘시크릿웨펀’을 필두로 ‘굿데이’, ‘탑포인트’ 상승세 돋보여 -포입마의 혼합경마대회 출전 완화에 따른 도전에 관심 모아져 역대 최고의 포입마 트로이카 체제를 구축한 ‘시크릿웨펀’, ‘굿데이’, ‘탑포인트’의 위력이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더 강해지고 있다. 지난주 11월 2일 제10경주에 출전한 ‘시크릿웨펀’은 경주 시작전 단승식 1.2배를 기록해 많은 인기를 모았고 실전에서 기대에 부응하는 성적으로 우승을 기록했다. 이로써 5연승 달성에 성공한 ‘시크릿웨펀’은 외산마 강자와의 대결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호
-최고 부담중량 경주마의 우승 신화 이어질지 관심 -최강자 ‘골딩’과 신예 기대주 ‘킹케팔로스’간의 신구 자존심 대결 볼만 부산에서 시행되는 자체 경마대회 중 최고의 상금이 걸려 있는 제4회 가 오는 11월 9일 제5경주에 펼쳐진다.1차 등록 현재 16두의 경주마가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출전마중에는 부산의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골딩’을 필두로 3세의 신예 ‘킹케팔로스’등 현존하는 외산마 최강자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출전예정마중에는 미국산 경주마가 10두가 형성돼 강세를 보였고, 일본산과 호주산이 각각 3두씩 1차 등록을 마쳤
- 마필 산업 적극지원 신호탄, ‘제2회 경기도지사배’경주상금 등 2억5천만원 지원- 전담기구(TF팀) 운영하며‘ 마필 산업 종합육성센터’건립 등 마필 산업추진에 중점경기도(도지사 김문수)의 마필 산업 사랑이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 마필 산업에 커다란 힘이 되고 있다. 국내 경마사상 최초로 경기도가 스폰서경주에 상금 전액은 물론이고 행사추진비를 지원한 것.경기도는 오늘 2일(일) 9경주로 개최되는 ‘제2회 경기도지사배 특별경주’에 2억원의 경주상금과 특별경주 시행을 위한 행사 추진비 5천만원 등 총2억
- KRA컵 클래식(GⅢ)에 맞먹는 최고 상금, 난타전 불가피- ‘해피퀸’ 근소한 우세쏙에 암말 경주 의외성 주의해야경기도에서 모든 것을 후원하는 제2회 경기도지사배가 오늘(11월2일, 일요일) 제9경주에 펼쳐진다.모든 것이란 출전마들의 순위 상금은 물론 경마 팬들에게 지원되는 경품까지 경마 역사상 최고의 이벤트가 바로 오늘 펼쳐지는 것이다.특히 우승마에게 지급되는 우승 상금은 1억6백만원(총상금 2억원)으로 KRA컵 클래식에 맞먹는 상금 규모라 할 수 있다.이렇듯 부와 명예를 모두 쥘 수 있는 경기도지사배이기 때문에 출전마들은 그
경기도(도지사 김문수)의 마필산업 사랑이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 마필산업에 커다란 힘이 되고 있다. 경기도는 86년 경마사상 최초로 경마상금 전액은 물론이고 경마팬을 위한 경품까지 일체를 지원하는 경기도지사배를 개최한다. 경기도는 오늘 제9경주로 개최되는 ‘제2회 경기도지사배 특별경주’에 2억원의 경주상금과 특별경주 시행을 위한 행사 추진비로 5천만원을 마사회에 지원했다.그동안 언론사 명칭을 딴 경마대회와 몇몇 스폰서 경주가 열리긴 했지만, 대부분 이름뿐인 스폰서 경주로 해당 언론사나 단체 등에선 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