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경매 상장 취소된 ‘퍼스트바이올린’ 자마 재상장돼 관심- 생산농가 32두, 마사회 27두 등 총 59두 상장 … 구매신청 많지 않아 열기 부족할 듯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회장 양남일)가 오는 30일(화) 제주경주마목장에서 국내산마 9월 경매를 개최한다. 이번 경매에서는 한국마사회 소속 마필 27두, 민간 생산농가 마필 32두로 총 59두가 경매에 상장된다. 당일 본 경매에 앞서 오전 10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경매장 인접 목도에서 경매 상장마들의 보행검사가 시행될 예정이다.지난해 첫 자마가 미국 경마대회에 우승을 차지하고,
-현 최강자 ‘골딩’, 우찌다 기수의 기승으로 우승후보 0순위로 부각 -부중이점 있는 ‘한계극복’, ‘황금빛태양’ 등 도전마로 활약 기대부산에서 치러지는 삼관경주를 제외하고 2008년 시행 계획된 2번의 경마대회중 하나인 제4회 경마대회(외산1군, 별정Ⅰ-A, 1800M)가 오늘 제5경주에 펼쳐진다. 현 부산에서 활동중인 외산마중 13두의 강자들이 총출동한 이번 경주는 하반기 핸디캡 경주로 치러지는 의 전초전 성격을 띠고 있어 우승의 향방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별정경주로 치러지는 이번 경주에서 우승 유력후보로는 단연코 ‘골
- 오는 10월 11일(토) 천마급 은퇴식 통해 정든 경주로 떠난다- 1년상금 미수득으로 10월 12일부로 경주부적격 지정 앞두고 은퇴- 제주 민간목장에서 씨수말로 활동 예정한국경마에 최초로 도입된 삼관경주에서 초대 삼관마에 등극했던 ‘제이에스홀드’가 끝내 부상을 털어내지 못하고 경주마 퇴역을 하게돼 경마관계자 및 경마팬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마사회는 ‘제이에스홀드’의 문재식 마주의 요청에 따라 은퇴식을 거행하게 되었으며, 그동안 ‘제이에스홀드’가 삼관경주를 모두 휩쓰는 활약을 펼침으로써 경주마 은퇴식 등급에서 최고급인 천마급으로
-부산 8조 소속의 ‘절호찬스’, ‘에버니스톰’ 등 서울에서 본격적인 훈련 돌입-국산마 2군 그룹의 ‘남촌파티’, ‘프리우디’, ‘트리플세븐’ 등 출전여부에 관심 국내 경마 역사상 첫 시행되고 있는 서울-부산간 통합 삼관경주중 마지막 관문인 제8회 경마대회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삼관대회 1, 2차 관문에서 호성적을 기록한 부산경주마와 서울경주마간의 마지막 자존심 대결로 펼쳐질 이번 경주는 경주 시작전부터 출전예정마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에 출전할 부산대표마중 ‘절호찬스’와 ‘에버니스톰’은 이미 서울경마공원에 입사
- 1번 게이트 이점 살리며 국산 암말 단거리 최강자로 우뚝- ‘주니어샤즈’ 코 차이 석패지만 추입 진수 유감 없이 발휘국산 암말 대회로 새롭게 자리 잡은 2008년 동아일보배는 3조에 새 둥지를 튼 ‘금순이’(배태곤 마주/최영주 조교사)가 차지했다.데뷔 초부터 농후한 잠재 능력을 발산하며 암말 경마대회 한 개 정도는 석권할 것으로 기대됐던 ‘금순이’이기에 때마침 동아일보배가 암말 대회로 바뀐 것은 필연이 아닌가란 느낌까지 준다.경주 거리 1400m 별정Ⅳ방식에서 ‘금순이’는 56kg으로 4세 이상마들과 동일한 부담중량이었고, 차이
-현 포입마 랭킹1위인 ‘굿데이’를 제압하고 국산마 통합랭킹 1위 굳건히 지켜-신진세력의 급성장세로 다가오는 2연패 여부에도 관심 모아져 현 규정상 포입마와 토종마간의 경마대회 대결이 불가피해 일반경주에서 이들의 승부가 더욱더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난주는 현 토종마 랭킹 1위인 ‘명문가문’과 떠오르는 포입마의 태양 ‘굿데이’간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으나 ‘명문가문’이 근소한 우위를 점하며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해 토종마의 자존심을 지켰다. ‘명문가문’과 ‘굿데이’간의 대결에서 경주시작전에는 ‘굿데이’의 근소한 우위가 예상됐다
- 짧지만 만족스런 한국생활, “영원히 한국에서 말을 타고 싶다”〈다니엘 기수 프로필〉소 속 조 : 프리기수 생년월일 : 1977/04/28 (31세) 데뷔일자 : 2008/08/27 기승중량 : 53Kg (신장 158cm) 통산전적 : 26전(2/1/6/1/0) 승률 : 7.7 % 복승률 : 11.5 % 최근 1년 : 26전(2/1/6/1/0) 승률 : 7.7 % 복승률 : 11.5 % - 가족 관계는 어떻게 되고 가족들은 현재 어디에 있는지?▲ 부모님과 1남 2녀에 장남이다. 가족은 현재 남아공에 있고 아직 결혼은 안 했다.-
- ‘삼십년사랑’·‘보니비’·‘에스테반’ 강력한 선행 라인 구축- ‘위그’·‘주니어샤즈’ 막판 한발 유리한 추입마단거리 제왕을 가려온 동아일보배가 오늘(9월21일) 제9경주에 펼쳐진다.역대 대회와 달라진 점이 있다면 성별 제한으로 국산2군 암말만이 출전할 수 있다는 것.‘포리스트캠프’, ‘메니피’, ‘비카’, ‘엑스플로잇’등 고가 씨수말들과 어울릴 수 있는 씨암말들이 동아일보배와 같은 암말 우대 경마대회를 통해 앞으로 많이 배출되길 기대해본다.대회 조건은 국산2군 암말 1400m 별정ⅠV 방식으로 3세마는 54kg, 4세 이상마는
-2007년 우승마인 ‘포킷풀어브머니’ 2연승 도전에 나서 -포입마의 자존심 ‘탑포인트’, ‘갈샘’ 등 외산마에 당당히 도전장 오는 9월 28일 펼쳐지는 제24회 < KRA Cup Classic(GⅢ) >경주에 출전할 경주마들의 윤곽이 드러났다. 1차 등록을 마친 현재 지난 2007년 우승을 차지한 ‘포킷풀어브머니’를 비롯해 포입마의 최강자로 분류되는 ‘탑포인트’와 ‘갈샘’이 출사표를 던졌고, 3세의 ‘우승만세’와 ‘에어캣’이 최연소 경주마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에서 눈길을 모으는 경주마로는 단연코 포입마의 신분으로 경마대회에
KRA 25일 창립 제59주년 기념행사 개최KRA 한국마사회가 오는 25일(목) 본관 대강당에서 창립 제59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기념식은 11시 오프닝 행사에 이어 연혁보고, 유공자 포상, 기념사 및 축사 등의 순서로 이어지며 기념식 직후에는 직원식당에서 기념오찬이 있을 예정이다. 기념행사에는 KRA 임직원 500명과 국회의원, 관련부처 공무원, 유관단체 관계자 등 70여명의 초청인사가 참석한다. KRA 한국마사회의 창립일은 조선마사회를 한국마사회로 개칭한 1949년 9월 29일(월)이며, 휴무일인 월요일을 피해 25일(목)로
- 공청회 통해 오류·부실 투성이 종합계획안 일부 수정으로 밀어붙이기!!- 관련부처 ‘완화·개선’ 요구, 사행사업체 및 관련단체 거센 반발로 진통 예상국무총리 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김성진, 이하 사감위)가 공청회를 통해 근거자료의 오류와 부실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규제 강도를 완화하는 정도에서 정부 권고안 확정을 강행할 것으로 알려져 적지 않은 진통이 예상된다.사감위에 따르면 공청회 개최 후 지난 7일(일) 사감위 회의실에서 사행산업 전문가, 업계 관계자, 민간위원, 농림수산식품부 및 문화체육관광부 실·국장 등 40여
-20조 배대선 조교사, 올시즌 최고의 활약으로 MVP에 선정돼 -후보기수 중 최다승, 승률을 기록한 국민기수 박태종, 8월 최고 기수로 우뚝 햇볕이 뜨거웠던 8월 한 달에도 여전히 경주에서는 명승부와 함께 시원한 경주가 펼쳐졌다. 본지는 8월 최고의 활약을 펼친 조교사와 기수들을 대상으로 MVP 투표를 실시한 결과 20조 배대선 조교사와 박태종 기수가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영광의 자리에 우뚝 섰다. 총 5개 마방이 후보군에 오른 조교사 부문은 후보 조교사 모두 5승씩을 기록해 박빙의 승부가 예상됐으나 승률, 입상률에서 모두 1위
- 10일(화) 1천여명 참여‥사행산업 종합계획 강행에 반발- 11일(수) 제주비대위, 사감위 방문 항의 집회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김성진, 이하 사감위)의 ‘사행산업 건전발전 종합계획’발표를 앞두고 농축산단체 및 말 산업 관련단체, 노동단체들이 대규모 집회를 가졌다.우선 당초 사감위 전체회의가 열릴 예정이던 10일(수)에는 한국마사회노조(위원장 김정구)를 비롯한 말산업 관련단체와 사행산업관련노조, 공공노조 등 대규모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감위 사무처가 있는 광화문 오피시아 빌딩 앞에서 ‘사감위 규탄 총력 투쟁’집회를 개최했
한 가정의 청결상태를 보려면 화장실에 가 보면 알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요즘 공공장소의 화장실은 가정집의 화장실보다 아름답게 만들어져 있고 깨끗하게 관리되는 곳이 많다. 정부에서는 매달 공공장소에 있는 화장실중 하나를 아름다운 화장실로 선정하고 있다. 외국에서는 최근 급속도로 바뀐 한국의 화장실을 견학하고 변화하는 화장실문화를 배우러 오기도 한다. 이처럼 우리의 생각과 의식은 상황에 따라 카멜레온처럼 빠르게 변하고 적응 되어 가고 있다. 그러나 경마를 관람하는 경마팬들의 관람매너는 변화 속도가 더디다. 과거 70년대 이전의 경마팬
- ‘백두전설’ 코 차이 석패 준우승, 58kg이 천추의 한?- ‘프리우디’ 근성 돋보인 3위, 농림부장관배 해볼만 하다!!국산2군 강자들의 혈투였던 제26회 일간스포츠배는 결승선을 앞두고 대역전에 성공한 ‘어울림영웅’(어울림네트웍스 법인 마주/53조 김문갑 조교사)에게 우승의 영광이 돌아갔다.올해 일간스포츠배는 결승선을 통과하기 전까지 그 누구도 우승을 장담할 수 없었던 진검승부, 그래서 ‘어울림영웅’의 우승은 더욱 빛나는 느낌을 준다.직전 문화일보배에서 추입으로 준우승을 기록한 ‘어울림영웅’의 이번 대회 작전은 강력한 선입 작전
-1200M 최고 기록 보유마 ‘질주하라’, 출전마중 가장 앞선 전력으로 평가 -은퇴한 ‘동서대로’를 비롯해 최근 ‘선발제인’ 등 일본산 경주마의 위상 높아져 외국기업이 후원하는 스폰서 경주인 < JBBA(일본 경종마협회, The Japan Broodhorse Breeder`s Association) 경매마 기념 >경주가 오는 9월 21일 제5경주에 펼쳐진다. 총 11두의 경주마가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이번 대회는 혼합3군 3세의 일본산 경주마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출전마중 가장 높은 관심을 모으는 경주마로는 현 부산경남경마공원 1
- 오는 10일(수) 사감위 전체회의 일정에 따라 규탄 대회 준비- 사감위 ‘사행산업 건전발전 종합계획’ 재검토 요구 거셀 듯합법사행산업 노조가 올바른‘사행산업 건전발전 종합계획’의 재검토를 요구하는 대규모 규탄대회를 준비해 사감위에 대한 압박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공공레저산업노조협의회(위원장 김정구)는 최근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김성진)의 사감위 전체회의 일정이 10일(수)로 알려지면서 이에 발맞춰 당일 사감위 앞에서 공공노조연맹과 연대한 규탄대회를 준비중이라고 밝혔다.한국마사회 노조는 노조홈페이지를 통해 사감위 규탄
- 제26회 일간스포츠배 - ‘원주장사’, 문화일보배에 이어 경마대회 2관왕 도전 - 3세 대표마 ‘프리우디’, 4세 대표마 ‘참기쁨’ 만만치 않은 전력들 국산2군 강자들에겐 더 이상 없는 찬스, 제26회 일간스포츠배가 오늘(9월7일, 일요일) 제9경주에 펼쳐진다. 국산2군 1800m 별정ⅤB 방식으로 4세 이상마는 58kg, 3세마는 56kg이 최고 부담중량인 가운데 암말은 3kg의 감량 이점이 따른다. 또 최근 1년 간 수득 상금에 따라 감량되는 조건이다. 5월부터 시작된 국산2군 경마대회는 회를 거듭할수록 출전마 수준이 높아지
-1, 2차 관문에서 고배를 마신 서울대표마, 에서 설욕 기대 2008년은 국내 최초 서울-부산간 통합경주가 시행된 가운데 통합경주의 중심인 삼관경주에 특히 많은 관심이 모아졌다. 현재까지 2차 관문을 마친 결과 삼관경주의 첫 대회인 < KRA컵 MILE >경주에서는 ‘레인메이커’, 두 번째 관문인 에서는 ‘에버니스톰’ 등이 우승을 차지해 부산경주마의 압도적인 우위가 이어져 마지막 세 번째 관문인 에서도 서울경주마에 비해 부산경주마의 선전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올해 펼쳐진 삼관경주에서 참패를 당하고 있는 서울경주마는 지
-추석 휴장으로 인해 총 3주 동안 69경주 펼쳐져-국산마 2군, 외산1군 암말 대회 등 오랜만에 월 3개의 경마대회 편성돼 오는 9월 14일은 추석 명절로 인해 서울경마공원도 한 주간의 휴장기를 가진다. 이번 9월은 한주간의 휴장으로 인해 총 총69경주가 치러진다. 토요일 36경주, 일요일 33경주로 치러지며 국산마 경주는 경마대회 2개 경주 포함 50개 경주, 혼합경주는 경마대회 1개 포함 19개 경주가 치러진다. 편성두수는 일반 경주 국1~3군, 혼1~3군은 최소 7두~최대 12두로 편성되고, 국4~6군, 혼4군 경주와 대상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