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8회 농림수산식품부 장관배(GⅡ)- ‘레인메이커’·‘에버니스톰’·‘절호찬스’ 화려한 부산의 챔피언 총 출동- ‘프리우디’·‘트리플세븐’·‘남촌파티’ 서울의 매서움을 보여주마!!대망의 농림수산식품부 장관배가 드디어 오늘(10월12일, 일요일) 제9경주에 펼쳐진다.대회 조건은 국산1군 3세 암·수, 2000m 별정Ⅲ 방식으로 출전마들은 군과 수득 상금에 관계없이 수말 57kg, 암말 55kg의 동일 부담중량으로 뛰게 된다.서울과 부산의 통합 경주도 어느 덧 네 번째, 철옹성을 구축하고 있는 부산 말들이 끝까지 우위를 지켜낼지, 아
총상금 550만불(미화)의 유럽 최대 경마대회 2008년 프랑스 개선문상(GⅠ, 2400M)의 패권은 암말 ‘자르카바’(Zarkava)에게로 돌아갔다. 암말로는 1993년 이래 15년만의 우승이다.지난 5일 프랑스 롱샴 경마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현 유럽 랭킹 1위 ‘듀크 어브 마말레이드’ 등 모두 16두가 출전해 자웅을 겨루었다. 경주 중반까지 최하위에 머물렀던 ‘자르카바’는 직선주로에 들어 불꽃같은 추입력을 발휘하며 내로라하는 강자들을 모조리 제치고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2위마 와의 착차는 2마신, 우승 기록은 2:28
부산마, 원정경기에도 수적 우세 보이며 삼관경주 싹쓸이 도전삼관경주의 대미를 장식하게 될 2008 농수산식품부장관배 경마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상반기에 펼쳐진 두 번의 삼관경주에서 부산마들의 압도적인 우세가 이어졌고, 서울경마공원에서 경주가 펼쳐짐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출전두수에서 서울마는 6두, 부산마는 8두로 주객이 전도된 상황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부산마는 2개의 삼관경주에서 성적을 보여준 경주마가 대부분 출전하고 있지만 서울마중에서는 삼관경주 출전마중 유일하게 ‘매직빅터’만이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올해부터 농수산식품부장
-2008 KRA 국제 경마주간과 농림부장관배 시행으로 많은 관심 모아 -10월 한 달 4주 총 8일 동안 92개 경주 시행돼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든 10월 한 달은 사상 최대의 가을축제로 펼쳐진 2008년 KRA 국제경주주간을 비롯해 삼관경주의 마지막 관문인 로 인해 경마관계자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중 는 올시즌 펼쳐진 서울-부산간 통합경주의 마지막 대회로 양 경마장 경주마간의 자존심을 건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2차 등록까지 마친 현재 출전예정마로는 서울 경주마는 6두가 출사표를 던졌고, 부산경주마는 총 8두가
-중, 장거리형 기대주로 급성장중인 ‘남촌파티’, 서울 에이스로서 급부상 -삼관경주 첫 도전에 나선 ‘트리플세븐’, ‘프리우디’ 등 명예회복의 중책 맡아2008년 한해 최고의 이슈로 떠오른 서울-부산간 통합으로 펼쳐지는 삼관경주의 마지막 관문인 가 내일 펼쳐진다. 3세 최고마를 가리는 삼관경주는 1차 관문 < KRA 컵 마일(GⅢ)>의 ‘레인메이커’, 2차 관문인 에서는 ‘에버니스톰’이 각각 우승을 차지해 부산경주마의 위상을 높인바가 있다. 반면 서울 경주마는 앞선 2번의 경주에서 모두 3위 이내의 성적도 기록하지 못해 자존심을 구
- ‘플레잉폴리틱스’ 교류기념경주 화끈 마무리!‘럭키마운틴’ 외산마와의 경쟁에서 빛난 국산마!혼합3군마를 대상으로 펼쳐진 는 총10두의 경주마가 출전한 가운데 국산마의 위상을 높인 ‘럭키마운틴’(마주 장현종, 10조 정호익 조교사>이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경주 시작전 ‘스티브퍼플로즈’, ‘난다나라’에 이어 인기순위 3위를 기록한 ‘럭키마운틴’은 시종 힘을 앞세운 경주력으로 종반 치열한 경합을 이겨내고 우위를 점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9월 첫 데뷔전을 치른 ‘럭키마운틴’은 2007년 11월 이후 약5개월가량의 공백기를 가졌으나
제8회 경마팬/기수 친선 체육대회 개최경마팬과 기수의 올바른 관계를 정립하기 위한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건전한 경마문화 정착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사)한국경마기수협회가 제8회 경마팬/기수 친선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13일(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며 장소는 서울경마공원내 가족공원 잔디구장이다. 주요 행사로는 축구, 족구, 단체줄넘기 등 경마팬과 기수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중식 및 기념품도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마팬들은 기수협회(02-509-1853~5)에
지난주에는 올해 처음으로 국제경마 주간을 신설하여 미국 아일랜드 말레이시아 싱가폴 호주 마카오 등과 활발한 교류경마를 펼쳤다. 각국을 대표하는 기수들도 대거 참여하여 모처럼 서울경마공원 부산경마공원 다같이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했다. 경마팬과 매출액도 다같이 늘어나 경마고원이 시민들의 박진감 넘치는 휴식공간 임을 확실하게 입증시켰다.한국경마의 역사가 어언 86년에 이르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짧지 않은 역사를 간직하고 있으면서도 그동안 우리는 ‘우물안 개구리’식의 경마만을 시행해왔다. 해방 전후에는 경마가 잠시 중단된 적도 있었으며
- 개장원년 첫 경주의 히어로 ‘원더러브’로 첫 경마대회 우승- 과감한 호주 유학 선택 … “내년 기회되면 프리기수로 활약하고 싶다”〈한상규 기수 프로필〉 소 속 조 : 12조(조용배) 생년월일 : 1978/01/22 (30세) 데뷔일자 : 2002/09/13 기승중량 : 50Kg (신장 157cm) 통산전적 : 938전(94/91/91/80/92) 승률 : 10.0 % 복승률 : 19.7 % 최근 1년 : 157전(12/14/13/11/8) 승률 : 7.6 % 복승률 : 16.6 % - 우선 ‘원더러브’의 경마대회 우승을 축하한다
-3세 기대주간 대결서 우위를 점한 ‘킹케팔로스’, 1군 정복을 위한 교두보 마련 -‘하드라이드’, ‘화이트불’ 등 높은 부담중량 속 선전하며 차기 설욕 다짐 지난주 제1회 < MJC교류기념 >경주에서 경주 시작전 인기순위 1위를 기록한 ‘킹케팔로스’(마주 이유성)가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2군 최강자들이 총출동한 이번 경주는 마카오 교류기념 경주 첫 회 라는 상징적 의미로 인해 더욱더 많은 관심이 모아졌으나 결국 ‘킹케팔로스’가 근소한 우위를 점하며 영광의 우승을 차지했고, 2위를 차지한 ‘하드라이드’도 최선의 걸음속에 2군 경
- 13두 중 8두가 부산 말, 서울은 출전 두수 적지만 새로운 정예 멤버로 구성서울과 부산의 네 번째 만남이자 3관 경주의 마지막 관문인 제8회 농림수산식품부장관배가 다음주 일요일(10월12일) 제9경주에 펼쳐진다.대회를 앞두고 1차 등록을 마친 마필은 총 13두, 결과적으로 서울 말들이 최대 엔트리인 8두를 채우지 않아 부산 말이 보너스(?) 출전권을 획득하게 될 전망이다.1차 등록 현황을 보면 서울 말이 5두, 부산 말이 8두를 이루고 있다. 관심인 부산 말부터 살펴보면 부산의 4인방이라 할 수 있는 ‘절호찬스’, ‘에버니스톰
- ‘전국민 말타기 운동’ 전개로 승마의 붐-업 이루겠다- ‘사감위 과도한 규제’, 절충안 필요해3선 의원 출신으로 사감위라는 거대한 파도를 만나 어려운 상황속에 처한 마사회의 새로운 수장으로 취임한 김광원 신임 마사회장의 향후 대략적인 밑그림이 나타났다. 김광원 신임 한국마사회 회장(67세)은 취임 후 2주 만에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승마를 국민스포츠로 육성하는 승마활성화를 통한 말산업 발전이라는 비전을 밝혔다. 김광원 회장은 지난 10월 2일(목) 광화문 인근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매년 승마장 10개소가 생겨나도록 하고 지자체
우리나라가 본격적으로 지방자치제를 실시한지 10여년이 되고 있다. 그동안 지방자치단체들은 ‘풀뿌리민주주의’의 표상으로 끊임없이 발전을 하고 있다. 지역주민들의 권익을 위해 노력하면서 이제는 지자체 자체가 하나의 기업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기도 하다. 그래서 각 지자체마다는 스스로의 경제발전정책을 마련하고 실천하느라 여념이 없다.이런 상황을 고려하여 지자체에게 마주 문호를 개방하면 어떨까. 이미 농수산식품부가 다양한 마필산업 육성정책을 구사하면서 많은 지자체들이 말산업 분야에 뛰어들고 있다. 지자체에게 마주 문호를 개방한다면 마필산업에
- KRA컵 클래식(GⅢ) 결과- 16조 최봉주 조교사, 데뷔 2년 차에 경마대회 우승 쾌거 일궈내- ‘블루다이아’, 다이아몬드처럼 빛났던 추입력, 이변의 주인공- ‘탑포인트’·‘포킷풀어브머니’, 서로 만나지 말았어야 될 상대?과천벌 최고의 여장부를 가렸던 KRA컵 클래식은 한풀이를 위해 1년을 기다려 온 ‘플라이퀸’(오호극 마주/최봉주 조교사)이 차지했다.대회를 앞두고 2연패에 나섰던 ‘포킷풀어브머니’와 국산을 넘어서 외국산마까지 평정에 들어갔던 ‘탑포인트’의 기세가 예사롭지 않았지만 레이스는 ‘플라이퀸’이 원하던 대로 풀리며 결
- ‘퍼스트바이올린’자마, 낙찰가 7,300만원으로 9월 경매 최고가 기록- 구매 신청마주 46명 참여해 당초 우려 불식국내산마 9월 경매가 구매 신청마주 참여 미비로 인하여 썰렁한 분위기를 보일 것이라는 우려와는 달리 지난 6월 경매에 비해 오히려 낙찰률이 상승하는 등 비교적 순탄하게 마무리 됐다.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회장 양남일)는 지난 30일(화) 제주경주마목장에서 국내산마 9월 경매를 개최했다.당초 59두가 상장될 예정이었으나 8두가 상장취소되면서 51두가 실제 상장된 가운데, 46명의 구매 신청마주(서울 29명, 부산 17명
- KRA국제경마주간(2008 KRA International Racing Week) 일환으로 4회째 맞대결- 2승으로 앞선 한국기수 “안방의 파워를 보이겠다”- 미국·남아프리카공화국(PartⅠ국가), 호주·홍콩·일본 등 5개국 기수 초청올해 가을의 전설을 만들 기수는 어느 국가, 어떤 기수가 될 것인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회째를 맞이한 국제기수 초청경주가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경마팬에게 선을 보인다.한국경마사상 최초로 국제경마주간이 열리는 10월 첫 주 경마에는 무려 5,117승을 일궈낸 미국출신의 베테랑 기수인 앤
한국마사회(KRA)가 이번주(10/3~10/5)를 “2008 KRA 국제경마주간”으로 지정하고, 국제기수 초청경주를 비롯해 5개의 특별경주를 편성하는 등 유례없는 화려한 레이스들이 펼쳐질 예정이다.모든 스포츠 분야에서 국제경기를 개최하는 것은 그 나라의 국가적 역량을 과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왔듯이, 경마에서도 국제경주의 개최시행은 경마수준을 발전시키는 데 있어 필수불가결한 사안이다.국내 처음으로 시행되는 국제경마주간 동안 열리는 경주 가운데 비록 해외 경주마들의 출전이 전무하다는 점에서는 아쉬움을 주고 있지만, 이것을 계기로
2008 KRA 국제 경마 주간(2008 KRA International Racing Week )이번주 10월 3일부터 오는 10월 5일까지 3일간 국제기수 초청경주 및 국제 교류경주가 시행된다. 이번 경마 주간은 풍성한 경주를 바탕으로 초청기수가 국내 기수와 대결을 펼쳐 경주외의 재미를 한껏 더할 전망이다. 우선 국제기수 초청경주는 10월 4일 9경주에 이라는 타이틀로 첫 경주가 시행되고 이어 일요일 과 8경주에는 경주 등 총 4개 경주에 외국 초청기수 및 국내 선발기수 각 5명이 공식경주에 출전, 포인트 획득 후 개인전 및 단체
-막강 잠재력을 보유한 외산마 기대주간의 대결로 대혈투 불가피 -‘킹케팔로스’, ‘대지의여신’, ‘미스엑톤’ 등 근소한 우위 예고 마카오 자키클럽과의 교류를 기념하기 위한 제1회 < MJC교류기념 > 경주가 오늘 제8경주에 펼쳐진다. 외산 2군마를 대상으로 하는 제1회 < MJC교류기념 > 경주는 3~4세의 외산 신예 기대주들이 대거 출전해 1군 경마대회를 방불케하는 박진감 넘치는 경주가 펼쳐질 전망이다. 총 13두가 출사표를 던진 이번 경주는 출전마 모두 입상 후보마로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하드라이드’, ‘킹케팔로스’, ‘천
-부산 개장 첫 경주 우승을 기록한 ‘원더러브’ 3년 만에 외산마 정복-쌍두마차 ‘골딩’, ‘한계극복’ 모두 입상 실패로 이변 연출에 일조 부산 외산마 최강자를 가리는 제4회 경마대회에서 ‘원더러브’(마주 홍순해)가 쟁쟁한 상대를 모두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총 13두의 외산마 건각들이 총출동한 이번경주는 경주 시작전 현 외산마 랭킹 1위인 ‘골딩’이 우찌다 기수의 기승으로 우승 유력마로 부각됐으나 3위에 그쳐 아쉬움을 남긴 반면 인기순위 10위를 기록한 ‘원더러브’는 당당히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경마대회 무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