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드밀트레드밀은 제한적인 운동이다. 내가 읽은 자료에 의하면 심장기능과 일반 컨디션 자료를 수집하는데 이것을 사용한다. 트레드밀 조교로 운동생리에 관한 정보를 축적할 수 있다. 기생충 감염에 의한 이상 징후로 마비성 후두염(Paralyzed Flap)을 조사하는 데 쓰인다. 실제 유산소와 무산소 운동 시 호흡 막의 움직임을 볼 수 있다. 이런 정보는 수의사들이 호흡 막 움직임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운동 시 말의 혈액 화학 수치를 알 수 있다. 눈이 내리는 추운 지역에는 어쩔 수 없이 트레드밀 운동을 할 수밖에 없다. 일정 정
어린 말에게 차 타는 것을 가르치지 않아 한참 씨름을 하였다. 이제 말 싣는 요령을 토론해 볼 시간이다. 목장에서 성공적으로 차에 태우기 위해 어떤 조건에서도 차를 잘 타는 말이 필요하다. 선적을 쉽게 가르치는 좋은 방법은 어려서 쉽게 밀칠 수 있을 때 하는 것이다. 사료 양동이로 말이 따라오도록 하거나 어미 말을 트레일러로 불러서 먹이를 주는 것이다. 어두운 박스 안에 있는 두려움을 없앤다. 경매에서 산 말들은 보통 차를 타본 경험이 많지 않다. 아마 십여 명의 장정과 수의사가 진정제를 놓고 트레일러에 집어넣었을 것이다. 시간이
김문영 레이싱미디어 대표‧김효섭 조교사‧문세영 기수 초청 화제렛츠런CCC.광명은 14일(목) 지사 6층 홀에서 `경마관계자 초청 경마아카데미 강좌`를 개최했다. (주)레이싱미디어 김문영 대표와 렛츠런파크 서울 김효섭 조교사‧문세영 기수가 마이크를 잡은 이번 강좌는 약 100여 명의 경마팬들이 운집해 호황을 이뤘다.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총 3시간 30분에 걸쳐 경마 관계자들은 각 분야의 살아있는 경마 이야기를 전했고 팬들은 직접 질문을 던지기도 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제1부를 맡은 김문영 대표는 한국 경마가 지금
장제주로에서 조교를 시작하기 전까지는 장제를 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 이 해답은 매우 간단하다. 경주 출주 전까지는 장제를 하지 않는다. 그러나 여기는 플로리다라는 점에서 지역에 따라 달리 생각할 수 있고 굽을 잘 손질하면 장제를 거의 할 필요가 없다. 처음에는 장제는 항상 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왜 해야 하는지 의문이 들어 장제를 안 하게 됐고, 대부분의 말들이 훨씬 더 좋아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백선이 갈라지거나 특별한 필요가 있다고 판단할 경우 장제는 필요하다.조교 중인 말은 적절한 때 발굽을 손질해 주어야 한다.
사료와 첨가제□ 소개□ 언제 어떻게 먹일지...□ 첨가제□ 말 사랑의 과학사료와 첨가제 – 소개세상 사람들은 매우 다양한 것을 먹는다. 감자, 쌀 또는 옥수수와 더불어 고기, 생선이나 여러 단백질 등과 같이 매우 다양한 것들이 있다.말의 식사에 대하여도 많은 의견들이 있다. 마주들이 나에게 영양 차트와 저울, 세부적인 지침을 가지고 무엇을 먹여야 하는지 묻는다. 정확하게 운동량을 계산하여 칼로리를 내었다고 보여준다. 그 정확성에 놀라고 어떻게 그렇게 정확하게 알고 있는지 감탄할 뿐이다.큰 목장을 운영하는 경우 여러 종류의 메뉴를 주
장구□조교용 장구○헬멧○굴레○재갈○고삐줄○마팅게일○안장○채찍□경마장에서 사용하는 장구○차안대○코 굴레○혀 끈조교용 장구이번 장은 특별 조교나 문제가 없는 일반 경주마의 조교에 필요한 장구를 소개한다.헬멧말에 기승하기 전에 반드시 헬멧을 써야 한다. 여러 종류의 헬멧이 있다. 헬멧은 장구점이나 경마장에서 살 수 있다. 내가 특별히 좋아하는 헬멧이 있는데 Jofa라는 하키 헬멧으로 이것이 내 목숨을 구해줬기 때문이다. 딱딱한 안전 헬멧으로 루이스는 목숨을 구했다. 승인된 안전 헬멧은 어느 것이라도 좋다.굴레조교 시 가죽 또는 나일론 코
KRA말산업연구소 초청, EBH 말 조련 전문가 ‘재클린 앤 드 메릭’ 강연 원고 본 강연문은 2014년 9월 말 KRA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소장 정준용)가 개최한 EBH(증거기반마술) 말 조련 전문가 강연 자료입니다. 초청 강연자인 재클린 앤 드 메릭(Jacqueline Ann de Meric·53)은 미국 최우수 경주마 육성 목장인 ‘마뉴덴 팜(Manuden farm)’의 소유자이자 조련사로 매년 150두의 1세마를 경주마로 만드는 일을 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필소굿’을 기승 순치한 전문가로 알려졌습니다. 재클린 앤 드 메
KRA말산업연구소 초청, EBH 말 조련 전문가 ‘재클린 앤 드 메릭’ 강연 원고 본 강연문은 2014년 9월 말 KRA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소장 정준용)가 개최한 EBH(증거기반마술) 말 조련 전문가 강연 자료입니다. 초청 강연자인 재클린 앤 드 메릭(Jacqueline Ann de Meric·53)은 미국 최우수 경주마 육성 목장인 ‘마뉴덴 팜(Manuden farm)’의 소유자이자 조련사로 매년 150두의 1세마(18개월령)를 경주마로 만드는 일을 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필소굿’을 기승 순치한 전문가로 알려졌습니다. 재클린
KRA말산업연구소 초청, EBH 말 조련 전문가 ‘재클린 앤 드 메릭’ 강연 원고본 강연문은 2014년 9월 말 KRA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소장 정준용)가 개최한 EBH(증거기반마술) 말 조련 전문가 강연 자료입니다. 초청 강연자인 재클린 앤 드 메릭(Jacqueline Ann de Meric·53)은 미국 최우수 경주마 육성 목장인 ‘마뉴덴 팜(Manuden farm)’의 소유자이자 조련사로 매년 150두의 1세마(18개월령)를 경주마로 만드는 일을 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필소굿’을 기승 순치한 전문가로 알려졌습니다. 재클린
-막강 추입력 앞세워 결승선 통과 직전 역전 이끌어내 -2, 3위 ‘드림퀸’, ‘큰바다’ 잠재력과 능력에서 합격점 2014년 렛츠런파크 서울 국산 2세 최강자를 가리는 제10회 과천시장배 경마대회에서 ‘코스모스킹’(김상식 마주)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단거리 경주답게 초반부터 경합 양상이 이어졌다. 경주 초반의 분위기는 빠른 순발력을 앞세운 ‘올웨이즈위너’가 주도했고, ‘드림퀸’, ‘큰바다’, ‘라온루사’, ‘클린업퀸’ 등이 앞선 공략에 나섰다. 이후 4C 지점까지 순조롭게 경주를 이끈 ‘올웨이즈위너’가 결승 직선주로에서
세계 경마선진국 ‘더비’축제로 술렁 … ‘더비’로 혈통스포츠 완성명마의 등용문 ‘코리안더비’ … 2014 코리안더비 출전마 몸값 11억 원5월은 세계적으로도 수많은 더비가 개최되면서 지구촌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영국 엡섬더비와 켄터키더비는 5월 3일 펼쳐져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경마 종주국 영국을 더욱 영국답게 만드는 엡섬더비와 현대경마의 최고봉이라는 미국을 대표하는 켄터키더비는 국내 경마팬들에겐 꿈의 무대라 할 수 있다. 한국경마에는 코리안더비가 있다.서울과 부산경남의 최고 스타경주마들이 출전해 ‘경부선 더비’로 불리기도
▣ 일하기성장기의 말에게 신중하게 일을 시키면 신체적, 정신적으로 유리하다. 이러한 증거가 있는데도 많은 말들이 4세가 될 때까지 길들여지지 않은 채 방치되다가 어느 날 갑자기 인간과의 접촉 및 요구사항을 받아들이라는 강요를 받는다. 이 나이에도 대부분의 말은 신중하게 길들일 경우 기꺼이 기승자를 등에 태우고자 하며, 기승 조교를 시작할 수 있다. 그러나 나이가 너무 들면, 특정 조건에 반응을 보이거나 익숙해지게 하는 훈련 및 이들의 신체의 조화를 이루고 강건하게 하는 등, 미래의 경기에 대비해 건, 인대, 관절을 발달시킬 기회는
올해 최고의 국산 3세마를 가리는 코리안더비가 오늘(19일) 제9경주로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린다. 총 16두의 준족이 출전해 무궁화를 향한 거침없는 질주를 펼친다. 켄터키더비 우승마에겐 장미꽃다발이 주어지지만 코리안더비 우승마에겐 무궁화꽃다발이 주어진다.인기스포츠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단어가 ‘더비’이다. ‘더비’는 스포츠 전반에 걸쳐 라이벌팀 간의 대결을 일컫는 용어로 팬들에게 흥분과 관전의 묘미를 기대케 한다. 그런데 이 용어는 경마에서 비롯되었다.경마에서 파생된 ‘더비’의 역사는 1779년 영국의 더비(Derby) 백작과 찰스
- 2011년 이후 서울경마공원보다 평균배당 낮게 형성2005년 개장 이후 적지 않은 기간 수많은 고배당을 선사하면서 ‘고배당의 산실’이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던 부산경남경마공원이 변화되고 있음을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부경경마공원은 2005년 개장을 하면서 새로운 시스템 도입과 더불어 선수와 감독은 물론 경주마까지 모든 면에서 신인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렇다보니 서울경마공원과는 달리 경마팬들이 참고할 수 있는 기존 데이터의 미비로 인해 예상치 못한 고배당이 수시로 쏟아졌고, 초기의 상황이 경마팬에게 깊이
-순발력을 앞세운 경주 전개로 단숨에 2군 입성 -중, 장거리형 마필로 가능성 보여 향후 활약 기대 최근 서울은 매년 한 두 이상의 외산마 강자가 출현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올해도 연초부터 기대주가 출현해 경마팬과 관계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인공은 18조 소속의 신예 ‘그랜드나이너’로 3세의 다소 늦은(?) 나이에 데뷔한 그는 데뷔와 동시에 인상 깊은 경주력을 발휘해 현재는 기대주에서 능력마로서의 가능성을 내비쳐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주 3월 11일 8경주는 ‘그랜드나이너’의 진가를 재확인한 경주로 평가된다. 총 12두의
우리나라 고유의 말 품종인 제주마의 등록기관에 대한 생산농가의 혼선이 빚어지고 있어 이에 대한 정비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혼선의 원인은 기존의 근거 법률인 축산법과 지난 9월10일 공포된 말산업육성법의 조문 내용 차이 때문이다. 제주마의 등록은 축산법 제6조에 근거하여 등록기관으로 지정된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이, 축산법 시행규칙에 따라 제주마를 심사기준에 따라 심사하고 그 심사 결과가 등록기준에 적합하다고 인정되면 자체 시스템인 ‘제주마등록관리정보시스템(jejuhorse.jeju.go.kr)’에 등록해 왔다. 한편 말산업육
기존 축산법과 말산업육성법 내용, 농가 혼선 야기 우리나라 고유의 말 품종인 제주마의 등록기관에 대한 생산농가의 혼선이 빚어지고 있어 이에 대한 정비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혼선의 원인은 기존의 근거 법률인 축산법과 지난 9월 공포된 말산업육성법의 조문 내용 차이 때문이다. 제주마의 등록은 축산법 제6조에 근거하여 등록기관으로 지정된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이, 축산법 시행규칙에 따라 제주마를 심사기준에 따라 심사하고 그 심사 결과가 등록기준에 적합하다고 인정되면 자체 시스템인 ‘제주마등록관리정보시스템(jejuhorse.jeju
권투경기도 적당한 출전주기가 있다. 타이틀을 방어한 후 대략 3개월 이내에 다음 경기를 치른다. 경주마에게도 적당한 출전주기가 있는데 매월 위탁관리비를 내야 하는 마주로서는 1개월에 한번은 경주에 출전시키고자 한다. 착순상금이나 출전수당을 받아 관리비를 충당 하고자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경주마들의 정상적인 출전주기가 1개월로 각인되어 버렸다. 마주, 조교사, 경마팬 모두 정상 출전주기를 그렇게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 1개월에 한번 씩 경주에 출전하다보면 말의 리듬도 그 출전주기에 맞춰지게 된다. 그러나 이것이 말에게 경주성적을
경주마의 체중 변화는 예시장의 전광판과 경마중계 모니터에 나타난다. 보편적으로 여름철에는 마이너스가 많으며 겨울철에는 플러스가 많은 편이다. 권투 경기에서도 체중에 따른 급이 정해지므로 가능하면 체중을 줄여 경기에 출전 하려고 한다. 그것이 경기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무 과도한 체중감량이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오는 경우가 있다. 경주마의 체중변화는 훈련량과 운동강도를 추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경주마의 체중이 감소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첫째, 채식상태가 좋지 않았거나, 채식상태는 좋았지만 훈련량이 많았거나 운동강도
- ‘경주마 생산기술 아카데미’ 기술인력 양성과정 부산·경남지역 교육생 모집한국마사회 제주목장(목장장 이수길)은 ‘경주마 생산기술 아카데미’ 기술인력 양성과정 부산·경남지역 교육생을 모집한다. 국산 경주마 생산 및 육성을 위해 지난해 제주경마목장 내에 설립된 경주마 생산기술아카데미는 말산업 육성 및 기술인력 양성기관으로 우수 인력 양성 통해 국내 말 산업의 발전을 위해 설립됐다.이번 모집인원은 10명이며, 응시자격은 17세부터 27세의 남녀로 고졸 이상 또는 이와 동등한 학력 소지자로, 신장 150cm 이상, 체중 70kg 이하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