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도입가 5만불·산지통합 3분기 동안 실시’ 조정안 농림축산식품부에 보고생산자단체, 16일 기자회견에서 경마혁신안 철회 요구서울마주협, 비대위에 이어 대표마주 회의 가지며 대응방안 고심 중한국마사회가 경마혁신 추진방안을 농림축산식품부에 보고, 승인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경마계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현명관 KRA회장은 15일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기자실에서의 출입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오후에는 제주지역 언론과의 간담회를 통해 ‘말산업과 농축산 위기를 경마혁신으로 극복하겠다’며 경마혁신 추진 의지를 밝혔고, 농림
생산자협회 마주·조교사 502명 대상으로 설문조사 진행 산지통합 시 외산마 구매 의지 압도적…생산 농가 몰락 우려 한국 경마가 요동치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2015년 경마혁신 추진방안에서 2016년 코리아컵 개최 및 Part Ⅱ승격을 목표로 하고 있음을 밝혔다. 2014년 9월 처음 화두가 던져진 이 안(案)은 국제적으로 변방격인 파트 Ⅲ에 머물러있는 한국 경마에 큰 변화로 풀이되나, 그 과정에서 다수의 문제점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큰 혼란을 겪고 있다. 특히 15일에는 현명관 한국마사회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혁신안에 대한 확고한
한국마사회와 경주마 생산자 단체, 마주협회 등의 갈등이 점점 깊어지고 있는 양상이다. 지난해 가을부터 수차례에 걸쳐 협상을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파행의 위기로 치닫고 있다.현명관 KRA한국마사회 회장은 15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기자실에서 출입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오후에는 제주지역 언론과의 간담회를 통해 ‘말산업과 농축산 위기를 경마혁신으로 극복하겠다’며 경마혁신 추진 의지를 밝혔고, 농림축산식품부에 경마혁신 방안을 기초로 한 2015년 경마시행계획을 보고했다.한국마사회는 그동안 서울마주협회 비상대
국내 생산기반 붕괴 우려로 산지통합안 합의점 못 찾아외산마 구매상한선·레이팅 시스템·유관단체 요구안 등도 주요 쟁점경마계가 마사회의 경마혁신 추진방안에 대해 수차례 협의를 진행했지만 산뜻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한 가운데, 한국마사회가 최종안을 적용한 2015년 경마시행계획 확정·발표한다는 내부방침을 세웠고, 서울마주협회는 마사회가 제시한 최종안에 대한 수용여부를 비상총회에서 회원들의 찬반투표로 결정한다고 밝히면서 새해벽두부터 한국 경마계가 술렁이고 있다.서울마주협회의 경마혁신안 수용여부는 10일 비상총회에서 결정이 되겠지만, 아직
마사회, 12월말 ‘경마혁신 추진방안’ 공표 1월초 시행계획 반영 추진경마유관단체 ‘부정적 입장’속 회원간 이견 산재한국마사회가 2016년 파트Ⅱ 진입을 목표로 경마혁신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경주마 생산자 단체가 강한 반발을 보이고, 마주단체 또한 마사회의 제시안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어 새해 벽두부터 경마계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다.마사회는 지난 9월 한국경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6년 파트Ⅱ 진입과 총상금 10억대의 코리아컵(GⅢ) 시행 후 2022년 파트Ⅰ 진입과 30억 상금의 코리아월드컵(GⅠ)을 개
한국마사회는 지난 9월 한국경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6년 파트Ⅱ 진입과 총상금 10억원 대의 코리아컵(GⅢ) 시행 후 2022년 파트Ⅰ 진입과 30억 상금의 코리아월드컵(GⅠ)을 개최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를 위해 국·외산마 통합 경주 편성, 외산마 도입규제 완화, 레이팅시스템 도입, 마령중량 개선, 경마대회 체계 정비, 마주 개방 등을 추진과제로 삼고 있다.우수마 도입을 위해 외산마 도입 시 수말과 거세마의 구매상한선 폐지, 거래시장 제한 폐지, 외국경주 출전 암말의 도입을 허용하고, 마주시장도 개방하는 혁신안을 제시했다.
마사회, 산지통합·외산마 구매상한선 폐지·레이팅시스템 도입 추진생산자협 ‘강력 반대’·마주협 ‘마사회와 공식 협의 진행’한국마사회가 2016년 파트Ⅱ 진입을 목표로 경마혁신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경주마 생산자 단체가 강력 반대 입장을 밝히고, 마주협회 또한 마사회의 제시안을 수용할 수 없다며 요구안을 가지고 마사회와 공식 협의에 나서겠다고 밝히고 있어 적지 않은 진통이 예상된다.마사회는 지난 9월 한국경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6년 파트Ⅱ 진입과 총상금 10억대의 코리아컵(GⅢ) 시행 후 2022년 파트Ⅰ 진입과 30억 상금
11월 1일 제주 오리엔탈호텔서 협회장 이·취임식 거행오영복 신임협회장 “산지통합 경주체계 늦춰야 한다”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가 제6대 오영복 회장을 수장으로 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는 지난 11월 1일(토) 오전 11시, 제주 오리엔탈호텔에서 제5대 강영종 회장의 이임식 및 제6대 오영복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생산자협회 회원과 이상영 한국마사회 부회장, 이종대 경마사업본부장, 이수길 제주지역본부장, 최귀철 말산업진흥처장, 장경민 마사회노조위원장을 비롯한 마사회 임직원, 장용석 내륙말생산자협회장
내륙생산자협, 장수목장서 9월 1·2세마 경매 실시40두 상장마 중 태반이 호가 안 이뤄져내륙 경매에 대한 관계자들의 냉랭한 반응이 계속되면서 내륙경매를 활성화하기 위한 특단의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한국내륙말생산자협회(회장 장용석)가 지난 9월 30일 전북 장수군 소재 KRA 장수목장 내 경매장에서 내륙 국산마 9월 경매를 시행했다.이번 9월 경매에는 내륙생산농가가 상장한 1세·2세마와 한국마사회(장수목장)가 육성한 2세마 등 총 40두가 경매에 상장됐다.최종 경매결과 40두의 상장마 중 18두가 낙찰되면서
포천시, 드림스타트 승마 교실 운영 경기도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여름 방학 기간 동안 10회 일정으로 가산면 우금리 소재의 레이크밸리승마클럽에서 승마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KRA의 전 국민 말 사랑 운동 사업을 연계해 운영하고 있는 승마교실이 현재 프로그램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참여 아동은 가벼운 속보까지 가능한 상태이다. 함안 칠성중, 농어촌 청소년 승마 교실 운영함안 칠성중학교(교장 이선필)는 지난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함안 유성목장에서 KRA와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 후원
한국마사회 용산장외발매소(렛츠런ccc용산) 시범개장을 둘러싸고 국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주 일요일(7월6일)에는 전국 농축산단체와 말산업유관단체, 찬성 측 주민들이 모여 용산장외발매소 개장 찬성 집회를 열고 반대대책위의 불법적인 행위와 경마팬을 범죄자로 취급하는 명예훼손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김준봉),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이창호) 등 농축산연합회단체와 주민대책상생연합회(회장 정만기) 및 지역상가연합회 등 500여 명은 7월 6일(일) 오전 8시부터 한국마사회의 용산장외발매소 이전 개장과
(사)한국승마인 주최, KRA·한국축산경제연구원 공동주관프랑스 말산업 관계자, 프랑스 말산업 소개와 벤처마킹 위한 조언국내 최초 민간 주도로 열리고 있는 코리아 승마페스티벌의 일환으로 한국승마인(대표 박윤경)이 주최하고, 한국축산경제연구원(원장 노경상)과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 공동주관한 ‘말산업 발전방안 모색 국제 심포지엄’이 7월 1일 오후 한국마사회 본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이번 심포지엄은 한국 말산업의 현황을 알아보고, 프랑스 말산업에 대한 소개와 벤치마킹을 통한 한국의 승마산업 발전의 미래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농
마사회 육성마 80% 낙찰 ‘인기 상한가’vs 생산농가 17% 낙찰 ‘인기 저조’마사회 육성한 ‘공로자’자마 8100만 원 최고가 낙찰내륙경매에서 마사회 육성마는 인기 상한가를 기록하며 80%를 넘는 낙찰률을 기록한 반면, 생산농가 상장마는 단 4두만이 낙찰되며 구매자들의 눈길을 전혀 끌지 못해 내륙경매에 대한 회의론이 대두됐다.6월 24일 렛츠런팜 장수(목장장 신광휴)에서 한국내륙말생산자협회(회장 장용석) 주관으로 6월 국내산 경주마 경매가 펼쳐졌다. 총 53두(마사회 30두, 생산농가 23두)가 상장됐으며, 오전에 보행검사와 브
창간 16주년, 창간 1주년을 축하하며한국 말산업 발전을 위해 전심전력으로 달려온 창간 16주년과 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그동안 과 은 우리나라의 경마, 승마 등 다양한 말산업 전 분야에 걸쳐 현장 위주로 직접 뛰며, 다양한 소식과 정보들을 전달하고, 한국마사회를 비롯하여 유관단체와 경마 및 승마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중심에 서서, 말 산업과 관련된 문화를 발전시키고자 온 힘을 기울인 결과, 이제는 말산업이 건전한 레저문화, 재활치료, 독립된 스포츠 등으로 거듭나는데 일조를 한 것에 대해서 마필을 생산하는 협회의 모든
‘LetsRun’ 혁신경영으로 국민기업 도약 추진 선언10대 혁신과제 선포·신규 브랜드 ‘LetsRun’ 선포·렛츠런재단 출범 현명관 회장 “꿈 실현 위해 모든 유관단체 다 같이 각오 다져달라”국민에게 주말 레저여가 선영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국내 단일기업 최대 세수납부라는 역할 속에서도 사행산업 제1주자라는 오명과 부정적 인식에 시달려온 KRA한국마사회가 대대적인 변화를 선언했다.KRA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는 3월 19일(수) 오전 10시부터 서울경마공원 컨벤션홀에서 ‘경영혁신’, ‘이미지개선’, ‘나눔확산’을 전면에 내세운
9일 이취임식 갖고 제5대 김갑수 회장 체제 본격 스타트김갑수 신임회장 “마주 회원 화합과 단결 통해 한 목소리 갖자” 강조부산경남마주협회가 제5대 김갑수 신임 회장을 수장으로 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부경마주협회는 지난 3월 9일(일) 오후 4시 부산경남경마공원 관람대 4층 마주전용실에서 제4대 강용식 회장과 제5대 김갑수 회장의 이취임식을 거행했다.이날 이취임식에는 제5대 신임 김갑수 회장과 역대 마주협회장들을 비롯해 부경마주협회 회원들과 KRA한국마사회 부산경남경마공원 김병진 본부장, 서울마주협회 지대섭 회장, 서울조교사협회
-말의 해 이벤트 높은 참여도 기록하며 좋은 호응 이끌어내갑오년 새해를 맞아 KRA서울경마공원은 지난 4일~5일 양일에 걸쳐 고객과 함께하는 말의 해 소원성취 행운축제를 개최했다. 총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기존의 일방적인 증정용 행사가 아닌 고객의 직접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돼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가장 높은 참여도를 자랑한 프로그램은 이었다. 행사 부스에 설치된 에어볼 기계에서 공을 뽑기만 하면 100% 확률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간단한 이벤트로, 1등부터 4등까지는 구매권 및
5일 KRA한국마사회 대강당서 제34대 현명관 신임 회장 취임 ‘고객중심 경영·말산업 육성·투명 신뢰 경영’ 결의 밝혀현명관 전 삼성물산 회장이 제34대 한국마사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사면초가에 놓인 한국마사회와 경마산업 전반에 걸쳐 어떤 변화를 보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12월 5일 현명관 신임 한국마사회장이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오전 11시 20분 마사회 본관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거행함으로써 마사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취임식에는 이영애 전 국회의원, 지대섭 서울마주협회장, 강용익 부경마주협회장, 임태윤
18일 제주오리엔탈호텔서…제주도 축정과 강원명 사무관 등 공로상 수상 강영종 회장, “회원의 협조와 열정으로 국내 경마 시행에 공헌” (사)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회장 강영종)가 창립 18주년을 맞아 지난 18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소재한 제주오리엔탈호텔 2층 한라홀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마침 올해 마지막 국내산마 경매일과 일정을 같이해 주요 내빈이 자리를 함께했다. 김선우 제주특별자치도 환경경제부지사,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 김희현 농수축지식산업위원장과 신영근 복지안전위원장, 서대길·현우범 의원 및 제주특별자치도 조덕준 축정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