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경마창출자, ‘마주·조교사·기수·마필관리사’(2)〈목차〉Ⅰ. 서비스場 최일선에 선 경마전문가Ⅱ. 경마창출자, ‘마주·조교사·기수·마필관리사’Ⅲ. 경마산업의 숨은 공로자Ⅳ. 사람이 미래를 움직인다교통의 발달을 넘어서 통신의 극대화된 발전은 급변하는 세계를 뛰어넘어 세계가 하나의 생활권으로 도약하는 단계에 접어들고 있으며, 이제 글로벌시대를 넘어선 이후의 시대에 도전을 해가고 있다.최근 모든 기업들이 지향하는 것이 바로 ‘사람’, 즉 인적자원이다. 더 이상 물질적인 자원이 한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향후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 이천일 농림부 축산정책과장 ‘국민경제 기여효과 3조6000억원까지 끌어 올릴 것’- 최인용 마사회 말산업진흥처장 ‘다양한 인력개발과 체계적 시스템 필요’말산업 육성법 제정에 발 맞춰 제주말산업과 한국말산업의 동반성장 전략을 고민하는 자리가 제주에서 열렸다.한국마사회와 김우남 의원의 공동주최로 19일 오후 3시 제주농어업인회관에서 ‘말 산업법 제정이후 한국말산업의 발전방향과 주요과제’를 주제로 말산업 육성토론회를 개최했다.토론회에는 이천일 농림수산식품부 축산정책과장과 장원경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장, 강관보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
김광원 KRA한국마사회장 · 김문영 본지 발행인 ‘한국 말산업 미래를 얘기하다’말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많은 자치단체에서 말산업 육성을 위해 발벗고 나서는 등 말산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김광원 KRA한국마사회장과 김문영 본지 발행인이 말산업의 미래에 대해 심도있는 얘기를 나누었다.세계 최초로 말산업이란 단일 축종에 대한 말산업육성법이 제정된 것은 한국경마사는 물론 우리 역사에서 김광원 회장의 치적으로 영원히 기억될 획기적인 일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경마·승마를 포함한 국내 말산업의 미래를 담보할
`Do Dream`팀 영예의 최우수상 차지KRA 한국마사회는 "말산업 발전방안"을 주제로 한 `2010년 대학생 논문공모전`에서 Do Dream 팀이 발표한 "승마대중화를 위한 청소년 승마체험 활성화 방안"이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해 10월부터 12월까지 `논문 작성을 위한 단기 해외연수 계획`을 공모한 것을 시작으로 4개 팀을 선발하였고, 이 4개 팀은 올해 2월 논문 자료 조사 대상 국가에서 단기 연수를 진행했다. 그리고 3월 말까지 완성된 논문을 대상으로 심사하여 지난 27일 시상을 진행한
‘말 산업 발전방안’ 논문 공모전 시상식 개최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는 4월 27일(수)에 마사회 본관 대강당에서 ‘말 산업 발전방안’ 논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논문 공모전은 2010년 11월에 ‘말 산업 발전방안’ 단기 해외연수 심사에서 선정된 4개팀이 다녀온 말산업 선진국 해외연수를 토대로 작성한 논문을 대상으로 심사하였다. 최우수상은 연세대&강릉원주대팀(지도교수 구태익)의 ‘승마대중화를 위한 청소년 승마체험 활성화 방안’이 차지하였고, 용인대팀(지도교수 조효구)의 ‘장애인 승마시스템 구축 및 활성화 방안‘이 우수상
국회에서 발의 된지 3년 여를 끌어온 ‘말산업육성법’의 제정이 2011년2월18일 국회 본회의에서 제정되었다. ‘말산업육성법’은 이미 지난 2008년부터 필요성이 제기된 이후 국회 상정 및 제정을 기대했지만, 유사법률 조율과 국회의 파행 등으로 오랜 시간 지체가 되고 말았다. ‘말산업육성법’이 가지는 중요한 의미는 말산업의 외연을 넓히고, 농촌의 신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국민의 여가 선용에 이바지 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09년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마사회 등은 말산업육성법의 필요성이 확대됨에 따라 법제정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신묘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독자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희망이 넘쳐흐르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경마산업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이하 사감위)가 정한 총량에도 미치지 못하는 매출액을 기록했습니다. 카지노며 스포츠토토가 총량매출액을 훨씬 넘어 선 것과 비교하면 부끄러운 성적표입니다.마필산업 분야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사면초가(四面楚歌)의 위기 속에서 발전의 길을 모색해야하는 어려운 시간들이 이어질 것입니다. 마필산업의 위기의 핵심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법’(이하 사감위법)과 이 법에 따른 사감위의 경마산업 죽이기에 어떻게 대처하느
『말산업 발전방안』 대학생 논문 계획 공모 KRA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는 전국의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말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논문 계획을 공모한다. 이번 논문 계획 공모는 말산업에 대해 대학(원)생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말산업 육성정책에 활용하기 위해 기획되었다.참가자격은 지도교수 1명을 포함한 대학 재학생(석사과정 포함) 3∼4인으로 구성된 팀으로, 말산업 발전방안』도출을 위한 논문계획을 주제로 하며 11월 24일부터 12월 29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온라인 등록)를 할 수 있다. 신
- 외국경마전문가 영입을 통한 선진 경마체계 구축- 마필관계자에 이어서 경마전문직에도 확대 시행KRA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박성호)은 경마의 국제화 및 선진화를 위해서 경마 전문직 분야, 재결 및 핸디캡의 외국 경마전문인력을 추가로 영입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개장초기부터 부산경남경마공원은 경마의 선진화 기술을 도입하기 위하여 호주출신 Brett A Wright(남, 49세)를 초빙하여 수석재결위원으로 운영하고 있고, 금년 말부터 대상자 선정을 위한 공모를 하여 핸디캡 분야의 외국경마전문가를 영입할 예정이다.한국경마는 그동안 경마운영
【창간축사】창간 12주년을 맞은 경마문화 임직원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경마문화는 신뢰할 수 있는 경마전문지가 부족하던 시절에 처음으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경마정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선진경마문화 창달에 이바지하였습니다. 요행과 뜬소문에 의지하는 후진적 경마문화를 몰아내고 추리와 분석이라는 바람직한 경마문화가 자리 잡은 것은 앞서가는 경마전문지들의 노력 덕분입니다.경마문화는 경마정보 제공에 그치지 않고 경마정책에 대한 분석과 대안 제시로 국내에 전무하던 경마여론의 생성에도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때로는 시행체에 대한 날선
- 유려한 기승술과 뛰어난 경주흐름 파악 능력 바탕으로 명조교사 도전- 김효섭 신임 조교사, “풍부한 기승경험 바탕으로 최선을 다할 것”과천벌 황태자로 불리며 박태종 기수와 함께 한국경마를 이끌었던 김효섭 기수가 조교사로 전업했다. 지난 7월 1일부로 31조 마방을 대부받아 본격적인 조교사로 데뷔한 것. 김효섭 조교사는 지난 1987년 13기로 데뷔해 통산 5794전 851승, 2위 732회로 승률 14.7%, 복승률 27.3%를 기록했다. 이 같은 성적은 현역기수와 역대 기수성적을 통틀어 2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김 조교사는 기수
한국농어민신문이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부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전국농민회총연맹 농협중앙회 대한양돈협회 전국한우협회 한국낙농육우협회 대한양계협회 한국사료협회 한국계육협회 한국동물약품협회 등이 후원하는 ‘경마 승마산업 발전방안 모색 정책세미나’가 7월9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축산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는 석희진 농림수산식품부 축산정책팀장이 직접 나와 ‘승마 경마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의 지원정책’에 대하여 특별 강연을 했다. 이어 박민규 안진회계법인 컨설턴트가 ‘말 산업의 산업유발효과 및 국민경제 기여효과’ 와 ‘사행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