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6개 경주 포함 총 17개 경주 전경주 5두내 예상- 1,2위 적중 6개 경주를 비롯해 총 10개 경주 3두내 적중 본지 경마문화신문(발행인 김문영)이 지난 주 일요경마(부산경주 포함)에서 전경주를 5두내 예상으로 적중하는 기염을 토했다.(표 참조)총 11개 경주로 펼쳐진 서울경마에서 본지는 1경주에서 ‘마일드고’(2위)와 ‘트리플세븐’(1위)을 각각 1위와 3위로 예상해 3두로 적중한 것으로 시작으로 4경주와 5경주, 11경주를 각각 입상마를 1,2위로 정확히 적중했고, 전경주를 5두내로 적중하는 뛰어난 예상적중률을 자랑
- “열심히 하다보니 300승이네요!”- 500승을 목표로 더욱 매진한다!‘바람의 자키’ 조경호 기수가 20기 동기생중 최초로 300승 시대를 열었다.지난 주 경마일을 앞두고 298승으로 300승 도전에 나선 조경호 기수가 일요경마 제1경주에서 ‘트리플세븐’(36조 김양선 조교사)으로 신승을 차지하면서 300승 고지를 밟았다.300승에 2승만을 남겨둔 상태에서 4월 둘째 주 경마에 나선 조경호 기수는 토요일 제1경주부터 제6경주까지 내리 6개 경주에 출전해 300승 도전에 나섰지만 4경주까지 3위권내 진입에 실패했지만, 5경주에서
서울경마공원 조경호 기수 300승 달성동기생인 문세영 기수와 함께 과천벌 세대교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20기 조경호 기수가 300승을 달성했다. 전주까지 298승을 달성, 300승에 2승만을 남겨놓았던 조 기수는 지난 4월 12일(토) 제5경주에서 ‘천지원’에 기승하여 1승을 챙겼고, 다음날 첫 경주에서 ‘트리플세븐’을 타고 대망의 300승을 달성했다. 금년 들어 35승을 달성한 조경호 기수는 1/4분기 결산 기수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문세영 기수(45승)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총전적은 2,102전 302승, 2착290회로 승
- 14일(월)부로 부경 기수면허 교부받고 프리기수로 활동- KRA컵 마일경주 기승하며 동향 울즐리 조교사와의 교감 나눈 듯호주출신 대니 크레이븐(34세) 기수가 서울경마공원을 떠나 부산경남경마공원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틀게 됐다.마사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서울경마공원 3호 외국기수로 활동하던 대니 크레이븐가 본인의 요청으로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대니 기수는 4.14(월)부터 8.13(수)까지 기수면허를 부여받고 지난 주 서울경마공원에서의 기승을 마치고 곧바로 부산경남경마공원으로 옮겼고, 현지 적응기간을
안선호 기수, 김영관 조교사 1/4분기 MVP경마담당 기자단 14명의 투표로 선정한 부산경남경마공원 1/4분기 MVP에 안선호 기수와 김영관 조교사가 선정됐다. 안선호 기수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99전 20승 2착 13회 승률 20.2.% 복승률 33.3%를 기록하여 다승, 수득상금, 승률, 복승률의 모든 타이틀을 휩쓸며 경마 기자단 전원의 득표를 획득했다. 김영관 조교사는 같은 기간 88전 17승 2착 7회 승률 19.3% 복승률 27.3%를 기록했다. 김영관 조교사는 지난 3월 제3회 부산일보배 특별경주에서
- KRA컵 마일경주 우승 거두며 최근 상승세 확고!!- 연내 100승 목표 향해 질주!부산경남경마공원은 현재 안선호 열풍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아직 4월 중순임에도 불구하고 안선호 기수는 올해 24승을 기록하면서 그야말로 폭풍같은 질주를 거듭하고 있다.3월 경마에서 11승을 기록하면서 이제는 부산의 전통적인 인기 기수인 조찬훈, 유현명, 구영준 등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올해 다승 1위를 질주하고 있다.안 기수는 4월 첫 주 한국경마사상 최초로 열린 통합경주인 KRA컵 마일경주에서 ‘레인메이커’와 자신의 첫 경마대회 우승을
- 지난주 3승 합작하며 4월 폭발적인 상승세 - 4월 2주만에 5승 합작하며 월간 최다승 기록 넘어서 최기홍 조교사(20조)와 정시원 기수가 화려한 콤비플레이를 펼쳐내며 4월 폭발적인 상승세를 자랑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난 주 최기홍 조교사와 정시원 기수 콤비는 금요경마와 일요경마에 총 8회 호흡을 맞춘 가운데 3승을 거두는 활약을 펼쳐냈다.두 콤비의 활약은 11일(금) 4경주부터 시작됐다. 이미 두 번의 앞선 경주(1경주, 2경주)에 나섰지만 큰 성적을 올리지 못했던 두 콤비는 4경주에 출전한 ‘유수유수’가 선입작전
- 김효섭, 천창기, 김혜성 기수 등 최종 합격한국마사회는 지난 4일(금) 총 6명이 신규 조교사면허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금번 신규 조교사면허는 기존 조교사면허 기취득자로 남아 있던 안병기, 우창구 기수가 오는 6월 박덕준(5조), 이왕언(22조) 조교사의 정년 도래로 마방을 대부받을 예정이라 조교사면허 기취득자의 소진으로 신규 조교사면허 시험을 치르게 된 것.마사회는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거쳐 최종 면접에 9명(기수 4명, 관리사 5명)이 응시해 이중 6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최종 면접 응시자중 김효섭, 천창기 기수는
- 문세영 기수, “더이상 어린왕자는 없다!!” 빼어난 활약 돋보여 - 조교사 다승,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춘추전국시대’ - 국산마 ‘신예마 약진’, 외산마 ‘기존 강자 건재’지난 3월 31일(일) 일요경마가 기수들의 안전문제를 이유로 전 경주가 취소되면서 2008년 서울경마공원 1/4분기 경마가 당초 25일간 경주에서 24일간 경주로 막을 내렸다.경마의 꽃이라 불리는 기수 부문에서는 끝을 모르는 대활약을 펼치고 있는 문세영 기수의 독주 속에서 동기이자 라이벌인 조경호 기수의 약진, 그리고 영원한 ‘국민기수’ 박태종의 슬럼프
- 92전만에 꿈같은 1승 올리며 우승사냥 시작!!중진급 도약을 하고 있는 한성열 기수가 지난 주 올해 마수걸이 우승을 올리며 본격적인 승수 사냥에 돌입했다.지난주 토요 1경주에서 ‘신나는파티’와 첫 호흡을 맞추며 국산5군 1200m에 출전한 한성열 기수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올해들어 우승을 올리지 못하던 아쉬움을 털어냈다.해당경주에서 인기 3위를 기록하며 어느정도 기대를 모았던 ‘신나는파티’는 경주초반 양호한 출발을 보이면서 선입권에 합류하였고,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탄력을 붙여가며 추입에 나선 끝에 줄곧 선두를 지키던 문세영 기수
KRA 한국마사회 공익성 기부금 공개모집 말 산업을 선도하는 일류 공기업 KRA 한국마사회(회장 이우재)가 2008년도 공익성 기부금 지원대상을 공개모집한다. 2007년에 농촌사랑 기부금과 농촌복지차량 기증 사업으로 27억원 상당을 지원했던 KRA 한국마사회가 올해는 기부금을 5억원을 증액한 32억원 상당으로 더 많은 곳에 혜택이 돌아가도록 할 예정이다. 공모분야는 2007년과 같이 농어촌발전, 농가소득 증대 및 농어촌지역주민 복지증진 사업을 지원하는 12억원 상당의 ‘농촌사랑기부금’과 농어촌 아동, 장애인 및 노인복지시설 지원을
부산경남경마공원, 경주로 달리기대회 개최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배응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5(월) 어린이날 경주마가 달리는 경주로에서 제2회 경주로달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5.3(토)부터 5.5(월)까지 개최되는 부산경남경마공원과 함께하는 가정의 달 큰 잔치 행사의 일환으로 행사 마지막날 달리기 대회를 연다는 것이 특징이다.올해 2회째를 맞은 경주로 달리기 대회는 지난해와는 다르게 달리기 코스를 조정했다. 지난해 2개 코스(2천m, 2천400m)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가 달릴 수 있도록 경주로 직선주
- 4관왕 ‘안선호’ 눈부신 질주!! 유현명, 조찬훈 기수 바짝 추격- 맞수 ‘김영관․김재섭’ 조교사 박빙승부!! 백광열, 유병복 조교사 턱밑 추격▲ 거침없는 질주 ‘안선호’지난 2월말부터 프리기수제 시행으로 시스템이 바뀌면서 다소 변화가 예상되었던 부산경남경마공원의 1/4분기는 초반 상승세를 주도했던 안선호 기수가 다승, 수득상금, 승률, 복승률 등 전부문에 걸쳐 1위에 오르면서 ‘안선호 천하!’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2005년 12월 데뷔 6개월만의 첫 승으로 자신감을 얻은 안선호 기수는 2006년 15승으로 담금질을 시작하여
- 개화시기 맞춰 봄맞이 축제 시행 … 35만평 드넓은 공간에서 다채로운 행사- 봄맞이 축제 인기상승에 따라 축제기간 3주로 늘려봄의 길목에 선 서울경마공원이 봄맞이 축제로 경마팬들에게 박진감 넘치는 경주마들의 질주와 더불어 다채로운 축제를 선사할 예정이다.한국마사회(회장 이우재)는 지난 5일(토)부터 20일(일)까지 매주 주말 6일 동안 봄맞이 축제를 펼친다. 마사회는 봄맞이 축제가 매년 인기를 더해 감에 따라 보다 많은 사람이 찾아올 수 있도록 축제기간을 2주에서 3주로 늘렸다. 봄맞이 축제의 예전 명칭이 ‘벚꽃축제’였던 사실이
- KRA컵 Mail경주 “서울, 부산의 명예를 건 한판대결!!”- 2008 삼관경주의 첫 시작으로 경마팬 및 관계자 관심 집중- 서울과 부산 경주마의 절대비교의 장이 될 듯서울경마공원과 부산경남경마공원의 경주마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기량을 겨루는 서울-부산 통합(교류)경주가 드디어 오늘 화려한 막이 오른다.오늘(6일) 부산경남경마공원 제5경주로 펼쳐지는 KRA컵 Mail 경주는 서울-부산 경주마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게 되는 최초의 역사적인 경주가 됨은 물론이고, 2008년 삼관경주의 시발점이라는 점에서 모든 경마인의
KRA 한국마사회 제5회 대학생광고 공모전 개최말산업을 선두하는 일류 공기업 KRA 한국마사회(회장 이우재)가 제5회 대학생광고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분야는 말산업을 선도하는 일류 공기업으로 포지셔닝 하기위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담은 광고기획서 부문과 젊은 세대에게 친근한 레저스포츠로서 인식되기 위한 경마 이미지 광고 제작물(인쇄매체) 부문으로 2개 분야다. 참가자격은 2년제 이상 국내 대학 및 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생이면(휴학자 포함, 박사과정은 제외)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공동응모는 4인 이내로 제한된다. 광고기획서와 광고제
- 경주취소에 따른 불행한 사태는 없었다!- 일부 경마팬, 입장료 반환 및 전문지 환불 과정에 불만 토로지난 주 입장입원이 많은 일요경주가 경마팬이 입장한 가운데 취소되었지만, 별다른 사고없이 교차경주로 이어졌다. 일요경마 제1경주 발주시각을 30여분 앞둔 서울경마공원에서 예시장에 출전예정마들의 예시가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운집했던 경마팬 사이에서 웅성거림이 일어났다.이후 마사회가 10시 40분경 경주로 보수 및 정비작업 관계로 예시가 지연되고 있다는 방송과 함께 모니터를 통해 경주로 작업장면이 나오면서, 경마팬들은 배수작업
- 마사회 3월 및 누적 전문지 적중률 발표- 경마문화신문 단승식 3월 및 누적에서 1위 차지한국마사회 경마팀에서 지난 3일(목) 경마전문지 적중률 3월 결과를 발표했다.마사회가 집계한 경마전문지 3월 적중률에서 본지 경마문화신문은 단승식 적중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경마전문지 가운데 적중을 위한 가장 올바른 축마선정을 한 것으로 입증됐다. 본지는 3월 단승식 적중에서 1위에 오르며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단승식 누적 적중률에서 여전히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본지는 누적 3두 적중률에서도 2위를 기록하면서 축마선정은 물론이고 3
한국마사회가 지난 주 일요경마 취소에 따른 사과문을 발표했다.정금석 서울경마개최위원장(서울경마본부장)이 지난 2일(수) 한국마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일요일 시행하기로 예정되었던 경주가 취소된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게재했다.사과문에서 경주로 보수를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경마의 공정한 시행이 곤란하고 기수와 경주마의 안전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경주를 취소했다며, 경주취소 결정 지연에 대해 사과하고 경주로의 근본적 개선을 위해 인공주로 설치를 검토하고 있으며, 단기대책으로 전면적 경주로 모래교체를 계획하고
- 모래 세척 및 교체 작업으로 경주로 환경 일시적으로 나아질 듯- 마사회, 근본적 해결책 마련하겠다고 밝혀서울경마공원에서는 지난 98년 8월 폭우로 인해 경주가 진행과 취소를 반복하다 중도에 잔여경주 취소 결정이 내려진 이후 지난 주 일요경마 전 경주 취소까지 비로 인해 경마가 중단되거나 취소된 경우는 모두 3회에 걸쳐 발생했다.98년과 2006년 비로 인한 경주취소는 폭우와 집중호우로 인한 것으로 눈에 띄게 악화된 경주로와 경주여건이 문제였다면, 지난 주 발생한 경주취소는 당일 날씨가 좋아졌음에도 불구하고 경주로 상태는 최악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