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벽으로 둘러싸인 도심 한가운데서 대규모 승마대회가 열린다.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오는 6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수원 광교신도시 경기도청 신청사 부지에서 ‘제5회 경기도 승마대회’를 개최한다.경기도가 주최, 농협경제지주 경기지역본부가 주관하며 농림축산식품부, 수원시, 한국마사회, 경기관광공사, 한국장제사협회, 한국재활승마학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유소년과 국산마 중심의 경기도 승마대회’란 주제로 채워진다.10일 오후 2시에 열리는 개회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대한승마협회장 등 각종 인사
한국마사회, ''렛츠런 엔젤스 데이'' 개최권정이 교수, 제2대 한국재활승마학회장 선임헤럴드경제배 ''클린업조이'' 무결점 우승대한승마협회 보궐 선거에 손명원 씨 단독 출마
말산업은 인간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선진국형 산업이다. 그 중심에는 ‘재활승마’가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아직 일천하고 미약하지만, 의식 있는 전문가들과 현장가들은 오래전부터 재활승마 연구를 지속해왔다. 자원봉사자의 절대적 필요, 보급 방식의 다양화 등 현안이 산재했지만, 농림축산식품부의 발전 의지와 더불어 한국재활승마학회와 한국마사회 등 재활승마 관련 기관과 협회도 힘을 모으고 있다. 재활승마로 친근하고 안전한 말산업, 국민에게 다가가는 말산업을 실현할 때다.이런시기에 ‘재활승마’를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학술대회
제37회 장애인의 날, 4월 20일이 다가왔다. 말산업은 말의 복지뿐 아니라 인간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선진국형 산업. 그 중심에는 바로 ‘재활승마’가 있다. 아직 일천하고 미약하지만, 의식 있는 전문가들과 현장가들은 오래전부터 재활승마 연구를 지속해왔다.자원봉사자의 절대적 필요, 보급 방식의 다양화 등 현안이 산재했지만, 농림축산식품부의 발전 의지와 더불어 한국재활승마학회와 한국마사회 등 재활승마 관련 기관과 협회도 힘을 모으고 있다. 재활승마로 친근하고 안전한 말산업, 국민에게 다가가는 말산업을 실현할 때다. -
(사)한국재활승마학회가 새롭게 출발한다.한구재활승마학회는 지난 15일 이사회를 열고 제2대 회장에 권정이 삼성서울병원 교수를 선임했다.또한, 한국재활승마합회는 재활승마학회와의 통합 준비 중에 있다. 현재 재활승마와 관련된 학회는 두 개의 학회가 있는데, 양 학회 간의 통합을 위한 내부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통합의 시기와 절차에 대해서는 무르익지 않은 상황이지만, 변화의 시발점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권정이 신임 회장은 취임 인사말에서 “지난 4년간 학회의 설립에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노고를 아끼지
한국재활승마학회(회장 김연희)가 4월 15일 삼성서울병원 암센터 지하 1층 강당에서 ‘2017 한국재활승마학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재활승마의 다면적 접근’에 대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반까지 총 3부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오전에 개회사 및 축사는 김연희 한국재활승마학회장이 하고 우만수 농림축산식품부 서기관이 말산업 정책 방향과 재활승마의 지원방향에 대해 연설한다.1부는 ‘말매개 활동 및 학습’에 대한 순서가 준비됐다. 좌장으로는 차재만 제주한라대 교수가 맡았으며, 최윤주 미래대 교수가 ‘동물매개 경험을 활
최순실 국정농단 정유라 승마특혜 의혹으로 승마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팽배해지고 있다. 이같은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위해 재활승마를 활성화시키자는 운동이 활발해지고 있다.승마는 결코 일부 특권층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예전에는 귀족 스포츠의 이미지가 강했지만, 최근 들어서는 일반인들이 즐길 수 있는 분야로 발전했고 실제로 즐기는 인구도 많아졌다. 승마에는 단순 스포츠로 역할뿐만 아니라 다른 기능으로써의 승마 분야도 존재한다. 그 대표적인 분야가 재활승마다. 승마 분야에서는 블루오션으로 여겨지는 분야이며, 재활승마의 활성화 및 체계화를 위
승마는 결코 일부 특권층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예전에는 귀족 스포츠의 이미지가 강했지만, 최근 들어서는 많은 대중이 즐길 수 있는 분야로 발전했고 승마를 즐기는 인구도 많아졌다. 그리고 말 생산 농가와 말산업 종사자들에게는 소중한 밥줄이기도 하다.또한, 승마에는 단순 스포츠로 역할뿐만 아니라 다른 기능으로써의 승마 분야도 존재한다. 그 대표적인 분야가 재활승마다. 승마 분야에서는 블루오션으로 여겨지는 분야이며, 재활승마의 활성화 및 체계화를 위해 한국마사회, (사)한국재활승마학회(회장 김연희) 등 여러 기관이 몇 년에 걸쳐 끊임없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올해, 승마는 가장 ‘핫한’ ‘잇템’이자 희대의 놀림감으로 전락했다. 탄핵 가결된 박근혜 대통령과 대한민국 권력 서열 1위, 최순실은 승마를 도구 삼아 국정 농단을 일삼았다. ‘문화계 대통령’ 김종 전 문체부 차관은 세월호 침몰 당시 “세월호에 빠지지 말고 승마 빨리빨리 하라”고 종용한 사실도 밝혀졌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정유라를 강제송환하기 위해 여권 무효화, 지명 수배 등 수단을 총동원하고 있다. 은 올해 사자성어로 “백성은 물, 임금은 배이다. 물은 배를 뜨게도 하지만, 배를 뒤집을 수도 있다”는 뜻의
어려운 환경 극복하고 재학 중 5개 자격 취득…공부 계속 하고 싶어아버지 유고 후 제주 정착…말 찾다가 권승주 조교사 만나 입학 결심“실무 경험 늘리며 재밌게 공부해…교수님들 가르침에 특별히 감사드려말과 함께 사람 치유…말 복지에 힘써 좋은 영향 끼치는 지도자가 목표”그녀의 페이스북은 온통 말과 동물 복지 관련 자료, 영상으로 가득하다. 최근 시국과 관련한 게시물을 열심히 공유한 자욱도 선명하다. 직접 만든 요리도 자랑하고 가족을 그리워하는 영상도 있다. 한국교회와 관련한 공유물도 있다. 전부는 아니지만, SNS는 주인의 얼굴이라는
한국재활승마학회가 처음으로 아시아 재활·장애인 승마 관계자들을 모아 국제재활승마포럼을 개최하며 세계화로의 문을 활짝 열었다.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헤티 아시아 포럼’이 열려 아시아 재활승마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럼에는 기셀라 로드 헤티(HETI) 전무, 아만다 본드 국제승마협회(FEI) 장애인승마 기술위원회 부회장, 로렌티아 탄 패럴림픽 은메달리스트 등 외국의 재활·장애인 승마 관계자와 이천일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국장, 김연희 한국재활승마학회장 등이 참석했다. 로렌티아 탄 선수는
10월13일부터 16일까지 2016말산업박람회 일정이 마무리됐다. 아무 탈 없이 순항했다. 각 행사 주최 측과 운영 본부 모두 협업하며 일사불란하게 움직였고, 고도화된 분업 시스템은 6차산업 대표 주자인 우리 말산업도 박람회다운 박람회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역사적 순간이었다. 특별하고도 ‘또다른’ 기획이 만들어낸, 산업과 예술문화의 조화 역시 돋보였다. 각종 체험 및 이벤트 공모, 문화예술 전시, SNS 홈쇼핑 비즈니스 마켓 등의 부대 프로그램은 박람회를 백배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참가기업, 관계자들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말산업박람회 중 아시아 재활·장애인 승마 논의 포럼 열어문제 의식 공유…장기간 활동 자원봉사자 발굴 필요한국재활승마학회가 처음으로 아시아 재활·장애인 승마 관계자들을 모아 국제재활승마포럼을 개최하며 세계화로의 문을 활짝 열었다.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헤티 아시아 포럼’이 열려 아시아 재활승마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럼에는 기셀라 로드 헤티(HETI) 전무, 아만다 본드 국제승마협회(FEI) 장애인승마 기술위원회 부회장, 로렌티아 탄 패럴림픽 은메달리스트 등 외국의 재활·장애인 승마 관
정체된 말산업 ‘터닝포인트’…고도로 분업화된 표준 모델 제시 ‘놀이’로 승화된 비즈니스 교류 활발…기획·준비 철저 평가관람객 수 적어 ‘옥의 티’…대국민 홍보 창구 마련 ‘급구’2016 말산업박람회가 나흘간의 짧다면 짧은, 길다면 긴 항해를 무사히 마쳤다. 아무 탈 없이 순항했다. 각 행사 주최 측과 운영 본부 모두 협업하며 일사불란하게 움직였고, 고도화된 분업 시스템은 6차산업 대표 주자인 우리 말산업도 박람회다운 박람회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역사적 순간이었다. 특별하고도 ‘또다른’ 기획이 만들어낸, 산업과 예술문화의 조화 역
아시아 재활승마의 장, ‘헤티-아시아 포럼’ 말산업 박람회 중 열려싱가포르·홍콩 등 각국 재활승마 현황 공유 및 국가 간 협력 방안 토의 예정한국재활승마학회(회장 김연희)가 10월 15일과 16일, 말산업 박람회가 열리는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헤티-아시아 포럼(HETI-ASIA FORUM)’을 개최한다. 주최는 (사)한국재활승마학회이며 후원은 한국마사회, 농림축산식품부, 경기도다.이번 포럼은 국제 재활승마 비영리단체인 헤티(HETI, Federation of Horses in Education and Therapy Inter
재활승마가 이미지 개선 ‘도구’로만 전락해서는 안 돼민간이 자생·뿌리내릴 수 있도록 ‘프로토콜’ 보급해야사회 공헌 증대를 통해 이미지 전환을 기대하는 한국마사회가 재활승마를 놓치지 않았다. 하지만 그 방식을 두고 재활승마계에서는 이견이 분분하다.한국마사회 마케팅본부 직속인 렛츠런 승마힐링센터(센터장 박진국 커뮤니케이션실장)는 올해를 ‘재활·힐링승마 사업 본격화를 위한 원년의 해’로 삼았다. 총 4곳으로 사업장을 확장할 예정인 렛츠런 승마힐링센터는 작년 T/F으로 시작해 재활승마와 함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힐링승마를 운영하고 있다
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귀사는 국내 유일 말산업 전문지로서 관련 분야의 빠르고 정확한 정보 전달, 날카로운 비판과 따뜻한 격려로 국내 말산업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해 왔습니다.한국재활승마학회의 창립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크고 작은 동향에 항상 적극적인 관심을 먼저 보여주었고, 심도 있는 기사들로 지면을 할애해 주었던 점에 대해 학회를 대표하여 감사드립니다. 2013년 한국재활승마학회의 창립학술대회부터 금년 4월의 3차 학술대회까지 매회의 학술대회를 밀착 취재 해주었을 뿐 아니라, 금년에는 특별히 김문영 대표님이 연자
한국재활승마학회, 재활승마 발전 위해 다양한 시각의 발표자 강연 열어‘한국의 재활승마는 어디에 와있을까.’이 질문을 마음에 품고 한국재활승마학회(회장 김연희)가 4월 30일 삼성서울병원 암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김영규 한국마사회 부회장, 권승세 한국마사회 말산업인력개발원장, 김연희 한국재활승마학회 회장 등 재활승마를 비롯한 다양한 말산업 인사들이 참석했다. 10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우리는 어디에 있는가’, ‘한국의 재활승마를 바라보는 시선’, ‘교육’으로 세션 3개로 나뉘어 열렸다.서명천 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