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본관 대강당에서 새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핵심업무와 업무 추진방향에 대해 공론의 장을 열었다.한국마사회는 지난 해, 코로나19로 경마가 중단된 이후 2년여 만에 경마를 전면 정상화하며 그동안 위축되었던 경마와 말산업의 재건을 위해 쉬지 않고 달려왔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3년 만에 흑자를 달성하는 등 경영 지표는 개선되었으나, 여전히 경마와 말산업 경기는 코로나 이전 수준에 못 미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정기환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도 전 임직원들에게 고객가치 기반 경영, 생산성 제고·내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주관한 ’2021년도 사행산업 시행기관 건전화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사행산업 시행기관 건전화평가'는 매년 국무총리 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의 주관으로 실시하며 경마·카지노·경륜·경정·복권·체육진흥투표권·소싸움 등 9개의 사행산업 시행기관의 사행산업 건전성 증대 및 부작용 해소 노력 등을 평가한다. 평가결과는 취득점수에 따라 5개 등급으로 나누어 우수기관에는 매출총량 증액과 중독예방치유부담금 감액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한국마사회는 ‘매출 총량 준수율’, ‘불법사행산업 모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허태웅, 이하 한농대)은 1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에서 진행한 ‘2020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 유공 표창 전수식’에서 개교 이래 최초로 대학명의의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한농대는 2008년 국내에서 운영되는 대학 중 유일하게 책임운영기관으로 지정되어 매년 평가를 받고 있으며, 2018년 한농대의 주요 업무 실적과 관련한 2019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에서 처음으로 A등급을 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전년도와 비교해 주요 실적이 월등히 높아져 각종 성과 지표가 눈에 띄게 상승한 2019년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2019년 정부업무평가에서 4대 부문 모두 A등급을 받고 정책만족도도 우수해 유일하게 기관종합 S등급에 선정됐다.국무조정실(실장 노형욱)은 1월 15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에서 ‘2019년도 정부업무평가 결과’를 보고했다.이번 평가 결과는 43개 중앙행정기관의 2019년도 업무성과를 일자리·국정과제, 규제혁신, 정부혁신, 정책소통 등 5개 부문으로 나누어 평가하고 이를 기관별로 종합했다.장관급 기관과 차관급 기관 두 그룹으로 나누어 기관별 등급을 5단계로 부여해 1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가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18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경영평가와 감사평가 모두 ‘미흡(D등급)’을 받았다. 역대 가장 낮은 평가로 향후 대대적인 변혁이 예고된다. 총 12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경영 평가에서는 20개 기관이 A등급을 획득했다. 한국마사회는 그랜드코리아레저와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등과 최하 D등급을 받았으며, 기관장인 한국마사회장에게는 실적부진에 대한 경고 조치가 취해졌다.이번 평가는 1983년 경영평가제도가 도입된 이후 30여 년 만에 ‘사회적 가치’,
기재부, 2017년도 공공기관 경영 실적 평가 발표일자리 창출·채용 비리 근절 등 책임 이행 여부 반영[말산업저널] 이용준 기자= 기획재정부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11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2017년도 공공기관 경영 실적 평가 결과’를 심의·의결했다. 문재인 정부에서 처음 실시한 공공기관 경영 실적 평가로 공기업 35개소, 준정부기관 88개소 총 123개 기관을 대상으로 89명의 평가단이 참여했다.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으로 분리, 평가한 이번 평가에서 한국마사회는 공기업 감사 부문
한국 경마가 선진 경마국 대열에 들어서는 세계화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공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상황에서 경마 시행체인 한국마사회와 조교사, 기수 그리고 경마팬을 대상으로 한 경마공정성 인식도 조사가 발표됐다. 이번 조사는 한국마사회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전국의 경마팬과 조교사, 기수, 한국마사회 직원 등 315명을 대상으로 9월 22일부터 10월 1일까지 진행했다. 184명의 경마팬에게는 현장 면접 조사를, 이외는 전화 면접 조사했다. 계량 지표 진단과 경마 공정 인식도 진단을 총합, 우리나라 경마 공정성 지수
한국마사회, 2017 경마공정성 지수 진단 측정…공정성 A등급 평가기수 제재 등 심판·레이팅 부여 등 핸디캡 경주 분야 불공정 지목경마 부정 기사 접할 때 불공정 느껴…‘불공정 없다’도 높게 나타나불법경마 단속에 정부 지원 의견…대내외 협력·홍보 체계 필요 시사[말산업저널] 이용준 기자= 한국 경마가 세계 수준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공정성’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경마 시행체인 한국마사회와 조교사, 기수 그리고 경마고객을 대상으로 한 경마공정성 인식도 조사가 발표됐다. 계량 지표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풀사료 품질 등급제를 도입한 결과 국내사 풀사료의 품질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올해 전국 12개 시·도 977개 풀사료 경영체로부터 의뢰받은 총 7천 196점의 시료 분석 결과 이전보다 수분 함량이 낮아졌다고 밝혔다.올해 겨울 사료작물의 평균 수분 함량은 30.1%로 2015년 37.3%, 2016년 36.1%에 비해 지속해 낮아지는 추세이다.특히, 겨울 사료작물의 80%를 차지하는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수분 함량은 지난해(34.2%)보다 7.7% 줄어 26.5%를
기획재정부가 16일 119개 공기업·준정부기관을 대상으로 2016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를 심의, 의결하고 발표한 가운데 한국마사회는 지난해 우수(A)등급에서 다시 일 년 만에 보통(C)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가결과는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우수(A)등급은 16개, 성과급 미지급 대상인 미흡(D)등급 이하는 17개, 탁월(S)등급은 없었다.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공기업, 준정부기관 가운데서는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하 농기평)과 축산물품질평가원(이하 축평원)이 우수(A)등급을 받았다.농기평은 조직과 개인 업무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이 경영실적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지난 16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6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에 따르면, 축산물품질평가원은 ‘A등급’을 받아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공공기관 경영평가는 최고 우수 등급인 ‘S등급(탁월)’부터 최하위인 ‘E등급(아주 미흡)’까지 차등 평가된다. 이번 경영평가에서는 총 119개 공공기관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16개 기관만이 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최고 등급인 S등급은 해당기관이 없었다.경영평가 결과, 축산물품질평가원은 관리 업무비 절감을 통해
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는 말산업체 재직자 보수 교육을 위한 2016년도 국가 인적자원 개발 컨소시엄 공동훈련센터 성과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5월 29일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발표에 따르면, 2017년 1월부터 4월까지 진행된 직업 능력심사 평가원의 국가 인적자원 개발 컨소시엄 전략 분야 성과평가에서 한국마사회는 2016년도 실적에 대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한국마사회 국가 인적자원 개발 컨소시엄 훈련과정은 말산업 분야 인재양성 역량을 인정받아 2016년 4월 공동훈련센터로 선정돼 현장 맞춤형 교육 과정으로 진행
국무총리 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박경국, 이하 사감위)는 3월 29일, 사행산업의 건전성 증대와 부작용 해소를 목적으로 ‘2016년도 사행산업 시행기관 건전화 평가’를 시행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평가에서 한국마사회는 카지노 시행체 강원랜드(B등급), 소싸움 시행체 청도공영사업공사(C등급)보다 우수한 A등급을 받았다. 평가는 우수 등급인 S부터 부진 등급인 D까지 5부문으로 나눴지만, 7개 사행산업, 9개 기관 중 S등급을 받은 곳은 없었다. 나머지 국민체육진흥공단(체육진흥투표권), 국민체육진흥공단(경정), 국민체육진흥공
현명관 제34대 한국마사회 회장, 7일 퇴임식서 소회 밝혀당분간 김영규 부회장 대행 체재…차기 회장 2파전 양상현명관 제34대 한국마사회 회장의 이임식이 12월 7일 오후 2시 렛츠런파크 서울 본관 1층에서 30분간 열렸다. 이날 이임식에는 마주협회, 기수협회, 조교사협회, 경주마생산자협회 등 유관단체장들과 상임·비상임 이사, 마사동우회 관계자 그리고 한국마사회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특히 김현권 의원 측으로부터 ‘최순실 3인방’으로 지목, 법적 공방이 진행 중인 현명관 회장의 부인 전영해 씨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현명관 회장은
6일 렛츠런파크 서울 컨벤션홀에서 ‘2016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본부별 상반기 성과 보고·질의응답 후 화합 시간 가져 현명관 회장을 비롯한 한국마사회 전 임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올해 상반기 경영성과에 대한 평가의 시간과 하반기 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는 6일 렛츠런파크 서울 컨벤션 홀에서 ‘2016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경영혁신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무려 11시간에 걸쳐 펼쳐졌는데, ‘아직 끝나지 않은 도전, LET‘S RUN IN
경영평가단, 마사회 경영 ‘A’·기관장 ‘보통’·상임감사 ‘보통’ 평가현명관 회장 “내년에는 S등급 거머쥘 계획” 밝혀한국마사회가 2015년 경영실적 평가에서 ‘A’등급 평가를 받으면서 평가대상 공공기관 중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기획재정부는 16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위원장 유일호)를 개최하고 ‘2015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를 심의·의결했다. 기재부는 116개 공기업·준정부기관의 경영실적 평가를 위해 교수·회계사·변호사 등 161명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경영평가단(단장 반장식 서강대 교수)을 구성했으며, 기관제출 보고서 검
79.4점으로 ‘비교적 공정’한 B등급 산출 한국마사회, “개선사항 인식 높이고 경마공정성 지표로 활용하겠다”경마공정성과 관련한 마사회 자체조사에서 ‘비교적 공정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한국마사회(이하 마사회)가 19일 정부 3.0 과제이자 마사회의 주요 혁신지표 중 하나인 경마공정성에 관한 자체조사를 한 결과 ‘비교적 공정한’ B등급의 평가가 나왔다고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지난 7월 마사회가 자체 진행한 경마공정성 지수(RI-Index)시범 조사에 이은 본조사로 10월 한 달간 경마이용자, 조교사, 기수, 마사회 직원 652명을
한국마사회의 이색 사회공헌, ‘봄맞이 목장 대청소’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가 전국 말 생산농가를 방문해 봄맞이 대청소를 돕는다. 한국마사회의 직원들이 직접 말 생산농가를 찾아 목장 시설물의 청소를 돕는 것은 물론이고 말 생산과 관련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목장별로 차별화된 지원계획을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한국마사회는 말산업육성본부와 제주지역본부에서 4~5월 2개월에 걸쳐 전국 80여개 말 생산농가를 대상으로 봄맞이 대청소에 나선다. 한국마사회 직원들이 말 생산농가를 방문해 청소를 돕는 한편, 현장을 확인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제주산마 활용 체중 증가량·등급·경제성 고려해 비육 기간 설정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토종 제주마와 개량마인 서러브레종을 교배해 만든 제주산마(한라마)의 비육 기간을 연구한 결과, 4개월 정도 짧게 비육해 출하하는 것이 농가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18일 밝혔다.말고기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국내에서는 주로 제주산마와 제주마를 살찌워 고기를 생산한다. 그러나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말 비육 기간과 고기의 품질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와 기준은 부족한 실정이다. 말을 살찌울 때는 농후 사료를 먹이는데, 지나치게 많이 먹이면 장 내
2014년 공공기관Ⅲ 18개 기관 중 1위 CEO 솔선수범과 전직원의 의식 개선 노력 빚나한국마사회(현명관 회장)는 지난 5일(목)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25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조사·발표한 ‘2014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1등급을 획득했다. 공공기관Ⅲ 그룹 1위를 차지하면서, 한국마사회는 지난 1월 발표된 종합청렴도 우수등급 획득과 함께 부패방지 시책평가 2년 연속 ‘최우수’ 1등급 달성으로 명실상부 윤리·청렴 대표 공기업이 되었다.2014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2013년 1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