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설훈)는 10월 27일 렛츠런파크 서울 본관 회의실에서 한국마사회·축산물품질평가원·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했다. 자유한국당이 방통위의 보궐이사 선임에 반대해 향후 국정감사 일정 전부를 보이콧한 가운데 농해수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의원만 참석해 국정감사가 진행됐다. 결국 반쪽짜리 국정감사여서 시작부터 맥빠진 분위기였다.본격적인 감사에 앞서 참석한 농해수위 위원들은 국감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향해 조속한 국정감사 복귀를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측 간
자유한국당 불참 반쪽 국감으로 치러져황주홍 의원, 불법 사설 경마 방지 노력 촉구 및 공감마주 중심 체제 개편 요구…관리사 고용 구조 개선책 마련도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설훈)는 10월 27일 렛츠런파크 서울 본관 회의실에서 한국마사회·축산물품질평가원·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했다.자유한국당이 방통위의 보궐이사 선임에 반대해 향후 국정감사 일정 전부를 보이콧한 가운데 농해수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의원만 참석해 국정감사가 진행됐다.본격적인 감사에 앞서 참석한 농해수위 위원들은 국감장에 모습을 드
한국마사회 말산업육성본부(본부장 김태융)는 2030년까지 5년마다 총 3단계로 시기를 나누고 주요 주제에 대한 장기 목표를 세웠다. 먼저 1단계인 2020년도까지 유소년과 청소년 중심의 승마인구 8만 명을 목적으로 각종 사업을 추진한다. 경주퇴역마 순치와 포니를 핵심 마종으로 내세웠으며 농촌에서는 포니 생산과 농촌관광승마를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2단계인 2025년까지는 여성을 포함한 승마인구 13만 명, 포니와 레저승용마를 내세워 농촌관광승마의 성장기를 주도한다. 2030년까지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만 명의 승마인구 창출과 전
모든 국민이 말 통한 활동·이용 참여 미션세계 최고 수준의 말산업 국가로 성장 비전 FTA 시대 우리 농업·농촌계의 대안 산업,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말산업. 제1차 종합계획 이후 메르스와 구제역 그리고 국정 농단의 소용돌이 속에서 휘청댔지만, 체계적이고 장기적 육성 방안으로 근간을 다시 다져나간다. 한국마사회 말산업육성본부(본부장 김태융)는 2030년까지 5년마다 총 3단계로 시기를 나누고 주요 주제에 대한 장기 목표를 세웠다. 먼저 1단계인 2020년도까지 유소년과 청소년 중심의 승마인구 8만 명을 목적으로 각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 것이 가능한 오늘, 승마산업도 스마트폰 속으로 들어왔다. (사)한국말산업중앙회(회장 윤홍근)는 한국마사회 특별적립금 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폰 승마장 통합 서비스 예약 어플 ‘말말말’을 개발했다. 2014년부터 시작, 최근 본격화된 본 사업은 향후 승마뿐만 아니라 말 관계자들의 소통 공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말말말’ 예약 어플은 승마를 배우고 즐기는데 필요한 정보 및 전국 승마장 정보를 스마트폰을 활용, 실시간 예약서비스 및 정보 제공을 통한 승마인구 저변 확대 등 승마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추진했다. 단
한국마사회는 상반기 기승능력인증제를 5~6월에 걸쳐 시행 완료했다. 기승능력인증제는 유소년을 대상으로 기승자 수준에 맞는 기승능력등급에 대한 인증을 해주는 제도로 유소년 승마 활성화 및 지속적 승마 수요 창출을 위해 2016년에 도입했다.등급 인증을 통해 기승자 수준에 맞는 보다 안전한 승마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승마 입문자에게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준다는 장점이 있어 프랑스, 독일, 미국, 일본 등 말산업 선진국에서도 시행되고 있다.올해 상반기에 실시한 기승능력인증제는 6·7등급으로 6등급은 5월에 약
◇연합인포맥스(2017년 7월 1일자) △취재·방송본부장▲김경훈△취재·방송본부 부본부장▲배수연△콘텐츠기획1부 부국장대우▲이두수△콘텐츠기획2부 부국장대우▲오석곤△정보사업부장▲고미향△산업증권부장▲이장원△정채금융부장▲이성규△인사재무팀장▲신은정△금융시장팀장▲이한용△글로벌채권팀장▲문정현[한국마사회]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는 7월 2일 오전 10시 반부터 한국마사회 본관 대회의실에서 ‘2017년 신규마주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 장병운 핸디캡전문 부장의 ‘경마제도 및 레이팅의 이해’, 이진우 말산업기획부장의 ‘경주마 혈통의 이해’, 여학수
2016년 일련의 사태 이후 지나치게 왜곡된 말산업의 바른 인식 개선과 제고에 앞장서주신 창간 4주년 및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말산업육성 2차 5개년 종합계획이 시작된 2017년은 가장 어려운 말산업 인식의 도전을 극복해야 하는 한 해가 되고 있습니다. 위기는 기회라 하듯이 가장 어려운 잘못된 인식에서 빨리 벗어나는 빠른 길은 말산업에 관련된 각각의 단체가 주어진 각각의 소임을 성실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노력을 바르게 전달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말 관련 전문 언론으로서의 과 의 역할은 너무도 중요한 것이
‘2017 춘계전국학생승마대회 겸 제5회 유소년전국승마대회’가 오는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경북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열린다.한국학생승마협회(회장 최병욱)가 주최·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마사회, 대한승마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유소년 승마 중심으로 많은 선수가 직접 말을 타고 뛸 수 있는 방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학생승마협회는 유소년 승마의 활성화라는 목표 아래 최대한 많은 수의 경기 개최를 통해 많은 아이들이 직접 말을 타고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 대회 첫날인 15일 제1경기 마장마술 C 클래스를 시작으로 마지막
“말 타고 국궁하는 모습을 꿈꾸다”…양평 용문초등학교, 전교생 대상 승마교실 운영양평지역 승마 붐 위한 이광섭 대표 노력…승마의 교육적 가치 알아본 이종애 용문초 교장양평군 교육 지원 프로그램 통해…한 학기동안 승마 교육 실시 활 쏘고, 말 타는 모습을 상상해본 적 있나? 초원을 달리며 활 쏘는 유목민족의 이야기가 아니다. 경기도에 있는 한 초등학교의 이야기다.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용문초등학교(교장 이종애) 전교생들은 매주 국궁장과 승마장에서 활을 쏘고, 말을 타고 있다. 학교 교실 안에서만 주로 이뤄진 기존의 교육 과정을 탈피해
미리내승마클럽(회장 이광섭)이 꽃중년들의 여가 선용을 위해 시니어 회원을 모집한다.최근 승마 인구 저변이 확대되고, 전국민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여유롭게 승마를 즐길 수 있는 중년층을 대상으로 한 승마 프로그램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최근의 승마 관련 정책들의 대부분은 유소년 승마에 집중돼 있으나, 기존 중년층에 대한 승마 확대 방안도 필요하다. 미리내승마클럽은 올해부터 50세 이상 69세 이하의 승마 입문자들을 위한 승마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니어 회원 프로그램은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눠 운영되며
한국마사회는 5월 20일부터 28일 사이에 한국마사회 협력 승마시설에서 ‘2017년 기승능력인증 6등급’을 시행한다. 응시대상자는 현재 유소년 승마클럽 활동 단원으로 2016년 7등급 합격자에 한해서 6등급을 응시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5월 1일부터 10일까지다. 한국마사회는 유소년 승마 활성화 및 지속적인 승마 수요 창출위해 ‘기승능력인증’ 시험을 시행하고 있다.‘기승능력인증제’란 승마 이용자의 기승능력을 등급화시켜 객관적으로 심사하고 이를 인증하는 제도이다. 한국마사회는 유소년 승마 활성화 및 지속적인 승마 수요 창출을 위해
농축산부, 말산업 관계 기관·지자체에 검토 의견 모집 중 국민 삶의 질 향상 기여·경제 기여도 확대 등 개선 나서제2차 말산업 육성 5개년 종합 계획(이하 종합계획) 발표가 이달 안으로 확정, 발표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주무 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과는 5월 2일, 수립 관련 개선 과제(안)에 대해 관계 기관과 지자체의 검토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그간 농축산부는 제1차 종합계획에 따라 추진한 내용 중 미흡하거나 개선 사항에 대해 현장 건의는 물론 해외 사례 조사를 통해 종합계획을 마련해왔다. 제2차 종합계획은 크게 △국민
지난 19일 한국마사회의 사회 공헌 사업 중 하나인 ‘렛츠런 엔젤스 데이’ 행사 차 승마장 궁평캠프를 방문한 이양호 한국마사회장은 일선 말산업 현장에 큰 관심을 보였다. 방명록에 ‘궁평캠프, 승마 발전의 선구자’란 메시지를 남기며 승마에 대한 애정 또한 느낄 수 있었다.이날 현장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류태정 승마장 궁평캠프 대표와 류수현 궁평목장 대표, 진인숙 해운초 교장, 박경남 안산 힐링 승마학교 교장 등이 참석해 말산업 현장 및 교육 현장의 소리를 전했다.그 내용을 소개한다.▶진인숙 해운초 교장류태정 승마장 궁평캠프 대표님께서
지난 19일 승마장 궁평캠프(이하 궁평캠프)에서는 한국마사회 엔젤스 데이 행사가 개최됐다. 이양호 한국마사회장을 비롯해 김태융 말산업본부장, 김학신 렛츠런재단 사무총장 등도 이 자리에 함께 참석해 승마시설 및 경주마 휴양시설을 둘러보며 현장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말산업 시설 시찰 후에는 오찬과 함께 간단한 현장 간담회가 열렸는데 이 자리에서 류태정 궁평캠프 대표가 추진하고 있는 해운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무료 승마교실 사업이 눈길을 끌었다. 간담회 후 류태정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 상세한 내용을 살펴봤다. -궁평캠프
말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 조성과 육성을 통해 농어촌 경제 활성화와 국민의 여가 선용 등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2011년 말산업육성법이 제정·시행된 지 벌써 6년이 지났다. 말산업육성법 제5조에서 언급하고 있듯,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발전을 위해 5년마다 종합계획 수립을 의무화했고, 농림축산식품부는 2012년 7월 16일 제1차 말산업육성5개년종합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2017년은 제2차 말산업육성5개년종합계획이 시행되는 해. 제1차 계획은 관 주도의 하드웨어와 인프라 구축이 핵심이었다면, 제2차 계획의 핵심 아젠다는 ‘안전’과
안녕하십니까? 사단법인 한국말산업중앙회장 윤홍근입니다. 2016년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병신년이 지나고 다시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2016년 한국말산업중앙회는 바른 기마문화 확산과 국민과 함께하는 말산업을 알리기 위하여 2016년 9월 19일에는 “말과 함께하는 장애와 비장애의 행복한 동행, 희망나눔콘서트”를 통해 처음으로 서울시청 광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말 문화 체험 축제를 열었고, 10월에는 서초구에서 서리풀말문화축제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행사 등을 했습니다. 또한 말산업 발전의 기본인 유소년승마의 발전을 위한 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올해, 승마는 가장 ‘핫한’ ‘잇템’이자 희대의 놀림감으로 전락했다. 탄핵 가결된 박근혜 대통령과 대한민국 권력 서열 1위, 최순실은 승마를 도구 삼아 국정 농단을 일삼았다. ‘문화계 대통령’ 김종 전 문체부 차관은 세월호 침몰 당시 “세월호에 빠지지 말고 승마 빨리빨리 하라”고 종용한 사실도 밝혀졌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정유라를 강제송환하기 위해 여권 무효화, 지명 수배 등 수단을 총동원하고 있다. 은 올해 사자성어로 “백성은 물, 임금은 배이다. 물은 배를 뜨게도 하지만, 배를 뒤집을 수도 있다”는 뜻의
지난 1일 열린 말산업 관련 국가자격시험 응시연령 완화를 위한 토론회에서는 각 교육기관별로 서로 다른 의견을 개진하며 열띤 공방을 펼쳤다. 토론회 마지막에는 김태융 말산업육성본부장도 참석해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였다. 그 현장에서 나온 말(言)들을 정리했다.말산업 국가자격 응시연령 완화를 위한 토론회가 마련된 것은 고무적이다. 말산업육성법 10조는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 기관을 지정할 수 있다는 조항이고, 11조는 말산업 자격 제도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한 조항이다. 이렇게 교육 훈련과 자격이 연계될 수 있는 조항이 있는데 말산업육성법
경남 밀양시 부북면 퇴로리 소재 말보르승마장에서 19일 2016년 제1회 한국말산업표준(KHIS) 기승능력 7등급 인증 시험이 열렸다. 민간승마시설로는 도내 처음이며, 말보르승마장은 도내 첫 안전승마시설로 인증된 바 있다. 20일 밀양시에 따르면, 기승능력인증제도는 승마 이용자의 기승능력을 등급화 시켜 객관적으로 심사하고 이를 인증하는 제도로서 대권도 단증과 유사한 개념으로 현재 프랑스 독일 미국 일본 등 주요 말산업 선진국에서 모두 운영 중으로 국가별로 제도 형태와 운영 방식은 다양하다.기승능력인증제도를 시행하면 승마입문자에게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