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이용준 기자= 20년 동안 기수로 3417전 301승 2위 330회 활약, 2006년 3월 조교사로 데뷔한 이래 3804전368승 2위 398회를 기록하고 있는 정호익 조교사가 경마산업 발전 방안과 관련,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정호익 조교사는 ‘경주마 홍삼 성분 사료 섭취가 경주 능력 향상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논문으로 7월, 제주국제대학교 글로벌제주학융합대학원 마산업학과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본 연구는 경주마 급여 사료에 홍삼 분말을 보조 사료로 첨가, 총 168두에 이르는 경주마의 변화를 관찰, 분석했
뷰티·세계조롱박·칠갑산콩·칠갑산얼음분수 축제 계절별로 개최 연 27만 명 방문·평균 18억 원 연매출 달성 농가 소득 향상 기여 [말산업저널] 이용준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7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충청남도 청양군 소재의 ‘알프스마을 영농조합법인’의 황준환 대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농식품부는 2015년 8월부터 농업 분야의 생산(1차), 제조·가공(2차)과 유통·체험·관광 등 서비스(3차)를 통해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농촌융복합산업 우수 경영체를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선정하고 있다.선정된 알프스마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승부의 세계는 냉혹하다. 하지만, 유소년 스포츠에서는 이 명제는 약간은 힘을 잃는다. 특히, 말과 함께 호흡하는 유소년 승마대회에서는 성적 자체보다는 경기 자체를 통해 유소년 선수들이 얻어가는 덕목의 가치가 더 크다.7일 안성팜랜드 승마센터 일원에서 개최된 ‘2018 유소년 승마리그’ 수도권역 제1차 예선전도 이와 다르지 않았다. 올해 첫선을 보인 유소년 승마리그전의 수도권역의 첫 대회로 대회 참가자 모두가 처음 나서는 코스에 조금은 서툰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승마를 통해 모두가 웃을 수 있었다. 그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한국경마의 태동기 내지는 정착기부터 왕성히 활동하던 조교사 4인이 29일 은퇴식을 갖고 영예롭게 퇴임했다. 공채 1기 조교사인 정지은, 하재흥, 김양선 조교사와 2기 출신 양재철 조교사가 그들이다. 치열한 승부의 경마의 세계에서 외로운 전략가 내지 지휘관으로 활약하며, 근 40여 년에 가까운 세월을 말과 호흡한 그들이 이제는 주로에 서지 못한다는 사실이 내심 아쉽다. 경마의 태동기부터 파트2에 진입한 현재까지 조교사로 활동하며 함께해왔기에 한국경마의 발전은 한편으로는 그들의 노력의 결과물이기도 할 것이다
‘조교사, 하재흥입니다’ 출간…후배들에게 남기는 ‘손 편지’ 35조 소속으로 철저한 자기 관리 속 35년간 937회 우승“경마는 인간이 만든 예술…경마문화 바꿔야 할 개혁 시기”[말산업저널] 이용준 기자= 1983년 6월 5일 조교사로 데뷔한 이래 1만532번의 출전, 937번의 우승과 1011회 준우승을 기록하며 현역 조교사 중 최다승을 기록한 하재흥 조교사가 말과 함께한 45년의 시간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6월 30일 정년 은퇴를 한 하재흥 조교사는 기수 10년, 조교사 35년 도합 45년간 600여 두의 말과 함께한 ‘살아
[말삽업기자] 황인성 기자= 무더운 여름 뙤약볕이 내려 쬐는 모래 마장 위는 그야말로 열탕이 따로 없다. 이러한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일본인 승마교관의 한마디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이들이 있었다. ‘경주퇴역마 승용 순치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이 그들이다. 그중에서도 멀리 부산에서 과천까지 먼 걸음을 한 박상근 박실승마장 대표가 눈에 띄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퇴역마 순치 교육에 참여한 모범 교육생이다. 말산업 현장에서 직접 종사하며 말산업을 마주한 그의 얘기를 들어봤다.-‘경주퇴역마 승용 순치 교육’에 참여하게 된 계기.일본 크레
국내 유일의 말산업 전문 신문으로서, 말산업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온 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가 경제 신(新)성장 동력으로서 말산업의 순기능을 알리는 것은 물론, 전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해온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말산업은 1차 산업인 생산과 사육, 2차 산업인 사료, 마장구, 3차 산업인 승마, 경마, 관광, 교육, 재활 등 다양한 형태로 확장이 가능한 고부가 가치 산업입니다. 지난 5월 수립한 한국마사회 국민공감혁신 과제에서 국민을 위한 말산업을 제1의 과제로 내세운 것도 이 같은 이유
창간 20주년과 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귀사는 말산업의 파수꾼으로 재활승마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승인한 (사)대한재활승마협회와 (사)한국재활승마학회의 모든 활동에 밀착 취재해 왔으며, 아낌없는 격려와 질책으로 재활승마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HETI 2021 세계 재활승마대회’ 개최 준비를 위한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국내 재활승마의 발전과 세계화를 위한 파트너 역할에 주저함이 없으신 부분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2021년은 대한민국에서 말산업육성법이 시행된 지 10년, 국내 재활승마가
안녕하십니까?사단법인 한국승마인 대표 박윤경입니다. 5주년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은 유일하게 존재하고 있는 승마산업의 커뮤니티 전문 채널입니다. 개인적으로 의 질적으로 높은 기사들에 관하여 산업현장을 대신하여 감사 말씀을 드리며, 더 많은 사람들이 을 통해 승마에 대한 이해와 인식이 좋게 자림 매김을 했으면 합니다.아시다시피 말산업은 선진국에서는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는 산업으로 궁극적으로는 대한민국 축산업의 중요한 자리를 잡게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를 위해서 지금 우리는 무엇보다 전문가 양성과 경영의 효율화를 이룰 있는 시스템
창간 5주년과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말산업에 대한 전문매체가 없어 정보에 목말라하던 때에 마침 이 창간되어 지난 5년간 현장에서 말산업의 발전상과 어려웠던 일들을 가장 생생하고 정확하게 기록하고 전파해온 산 증인으로 독자들의 갈증을 해소 해 왔습니다.또한 말산업 발전과 말문화 확산에도 앞장서 온 정론으로 그 역할을 다 하시는 레이싱미디어 관계자 여러분들께 전국승마사업자협회 회원을 대표하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말산업 역시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고객과 마주하는 현장에서 가장 안전하고, 편안하며, 재미와 흥미
세상이 초록으로 물드는 이 좋은 계절에 생일을 맞은 과 의 창간 기념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한국내륙말생산자협회는 경주마 생산농가가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모범적인 협업을 통하여 우수한 국산 경주마 생산의 교두보 및 지속 성장을 담보할 새만금 말산업단지에 모든 꿈과 희망을 가지고 있으며, 반드시 성공적인 모델 케이스로 추진되어야 합니다. 가능하면 금년부터 전후기 육성을 협회 주도로 실행하려고 합니다. 한국마사회가 많은 예산을 들여 구축한 렛츠런팜 장수의 언덕주로와 실내주로, 우수한 초지와 시설을 최대한 활용하여 내륙 개별 농가의
창간 20주년,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말산업은 국민소득 3만달러 시대의 유망 산업 분야로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유망 산업으로 성장하기까지는 우리 과 임직원 여러분의 숨은 노력이 더하여졌기 때문입니다. 말은 인간과 함께 존재해왔습니다. 교통수단이 되어 인간의 짐을 날라주기도 하고 전투 목적으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조선 후기에는 관가에서 먼 지방에 급한 공문이나 소식을 전하는 파발마의 정보 통신의 역할도 맡았습니다. 이는 우리 인터넷신문이 세상의 소식을 빠르게 전달하기
㈜레이싱미디어의 창간 20주년 및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임직원과 애독자 여러분께도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말산업 발전을 위한 말 문화 선도’를 사시로 한 ㈜레이싱미디어는 지난 20년간 말산업 인식 전환과 더불어 새로운 말산업 환경에서의 미래전략 산업이자 녹색성장 산업으로의 가치 창출에 기여해 왔으며, 항상 깨어 있는 자세로 승마와 경마의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창간 취지에 걸맞게 승마와 경마인의 생각을 대변하고 승마와 경마 발전의 길을 밝히는 등 말산업의 동반자적 사명을 다해왔습니다. ㈜레이싱미디
선진 경마문화 창달의 중심에 우뚝 서 끊임없는 노력으로 한국경마산업의 일익을 담당해 온 창간 20주년과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문화가 있는 선진경마 창조를 창간 이념으로 그동안 한국경마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아끼지 않은 이 어언 20주년을 맞이했다니 경마 종사자의 한사람으로서 무척 반갑게 생각합니다.2017년 7월 이 네이버, 다음 카카오 뉴스검색 제휴 매체로 선정된 후 대국민 홍보 및 캠페인에 열과 성을 다하신 점에 대해서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현재 한국 경마는 매출액 급감, 대고객
국내 유일의 말산업 전문매체 ㈜레이싱미디어의 창간 20주년과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은 그동안 척박했던 한국 경마계에서 다양하게 경마발전을 위한 대안제시와 고언을 아끼지 않는 등 경마정론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습니다. 레이싱미디어 임직원 및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현재 한국경마는 오랜 역사와 함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선진경마 진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에 걸 맞는 경마시행과 제도의 변경, 우수한 경주마의 생산과 도입 등 많은 변화와 노력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마계의 노력에도
안녕하십니까? 사단법인 한국말산업중앙회 회장 송강호입니다.선진경마, 투명한 경마산업으로의 발전을 위하여 20년을 변함없이 달려온 창간20주년과 말산업의 대중화를 위하여 말산업 대표언론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있는 5주년을 축하드립니다.아직도 국민들의 의식 속에는 최순실, 정유라 그리고 승마라는 연결고리가 현장의 많은 노력에도 말산업에 대한 막연한 부정적 인식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그 인식을 뛰어넘을 다양한 노력과 실천이 필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의 네이버 뉴스 공유는 많은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말산업중앙회에서도 말
한 회사가 산업계에서 20년을 지속한다는 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닐 겁니다. 여러 가지 고난과 난관을 헤쳐 나가야 가능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레이싱미디어가 20년을 지속해 오며 한국경마를 알리고 대안을 제시할 수 있었던 것은 ㈜레이싱미디어 임직원의 노력과 저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단 생각입니다.또한 말산업의 파발마 이 창간 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여러 가지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오로지 말에 대한 열정 하나로 앞만 보며 달려온 ㈜레이싱미디어의 김문영 대표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님께 한국말조련사협회를 대신하여 감사를 드립니다.2017년 네이
창간 20주년과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 말산업과 경마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는 열정을 보여준 레이싱미디어 임직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 몇 년 간 한국의 말산업은 변화와 혁신의 성장통을 겪으며 격변의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말산업육성법 시행에 따라 우리나라 말산업은 성장과 발전에 대한 기대가 모이고 있지만, 현장에서 실제적인 효과를 거두지 못하는 등 아직 미흡한 것이 현실입니다. 또한 지난해 국정농단 사태를 겪으며 말산업에 대한 국민적 불신과 오해 속에 우리 경마인들이 입은 상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은 대한민국 최초 말(馬) 전문지로서 말과 관련한 전문적인 지식과 정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해왔습니다. 또한, 말산업의 인식을 개선하고 긍정적 기능을 꾸준히 알리는 데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에 대해 임직원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말산업은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의 새로운 블루오션입니다. 말산업 규모는 3조 5천여억원으로 농업 생산액(45조원)의 7.6%, 일자리는 2만4천여 개(′15년), 직·간접적으로 창출된 부가가치는 2조5천여 억 원에 이릅니다. 농림축
한국 경마산업이 단순한 도박 산업으로 치부되는 정서 속에서 말산업에 대한 홍보와 정론지로서 소식을 전해 온 ㈜레이싱미디어의 창간 20주년을 축하합니다.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말산업 발전과 선진경마 문화창달이란 목표 실현을 위해 걸어온 이 창간 20주년을 맞아 성년에 접어들고, 도 창간 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전 회원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그간의 노력이 경마와 승마 등 말산업을 병행 발전시켰으며, 말산업육성법을 이끌어 내며 말산업이 도박산업이 아닌 경마문화이고, 축산업의 산실임을 인식시키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고 보기에 감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