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말산업인력개발원, 한·불 수교 130주년 기념 강연회 열어 엠마누엘 프랑스승마연맹 부회장, 자국 체계적 승마 제도 ‘갈로’ 강연 한국마사회 말산업인력개발원(원장 권승세)이 한·불 수교 130주년을 맞이해 ‘프랑스 승마 전문가 초청 강연회’를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프랑스 기승능력인증제인 갈로(Galops) 시스템에 대한 강연으로 우리나라에서 올해 처음 시도하는 기승능력인증제가 나아갈 길을 밝혔다. 25일부터 29일까지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이번 강연회는 승마장 대표, 말산업 관련 학교 교사 등 다양한 말산업 관계자들이
25일 전국민말타기운동 사업 설명회 렛츠런파크 서울서 개최올해 마지막 사업…학생승마사업 등 장기적 체험으로 이어질 예정 4월 25일 전국민말타기운동 사업 설명회가 렛츠런파크 서울 본관에서 열렸다. 주최는 한국마사회, 주관은 (사)대한승마협회다. 김정구 한국마사회 특성화승마담당 팀장은 인사말에서 “전국민말타기운동 사업은 올해가 마지막 연차”라며, “앞으로는 학생승마사업으로 지원이 될 예정이다. 자유학기제 시행과 기승능력인증제로 내년 2차말산업육성종합계획 때부터는 장기적 체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16 전국
한국마사회, 프랑스 승마 전문가 초청 강연회 개최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가 4월 25일 렛츠런파크 서울 본관 문화공감홀에서 프랑스 승마 전문가 초청 강연회를 갖는다. 승마인의 승마 기술 능력을 심사하고 인증하는 기승능력인증제의 시행을 앞두고 가장 체계적인 제도로 평가받는 프랑스 갈로(Galops) 시스템 전문가를 초청한다. 프랑스 승마연맹 엠마누엘 펠테스 부회장, 아하 드 자흐디 승마장 올리비에 엥귀엔 부디렉터가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렛츠런 승마힐링센터, 재활승마 자원봉사자 모집렛츠런 승마힐링센터가 2016년 2학기 자원봉사자를
‘국민에게 사랑받는 축산업 발전’ 위해 농축산부 관련 기관 발표 및 토론농축산부, 승마 대중화 위해 안전한 승마 인프라 구축 목표박윤경 (사)한국승마인 대표, “승마산업 위해 개인상해보험제도와 캠페인 필요해”말산업이 축산분야에서도 활발히 의견을 펼치며 한 단계 도약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축산부)가 3월 22일 안성팜랜드 대회의실에서 ‘2016 축산분야 업무보고대회’를 열고 각 기관의 올해 축산분야 계획을 듣고 함께 토론하며 보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필 농축산부 장관, 이천일 농축산부 축산정책국장
(사)한국말산업중앙회(회장 윤홍근)가 3월 11일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소재 OK로보승마스타원에서 승마복 패션쇼를 개최했다. 행사 수익금은 농촌 돕기 지원기금으로 적립돼 향후 말산업 농가의 지원 및 농촌 어린이 돕기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안용덕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과장, 안중호 한국말산업학회장 등 말산업계 주요 관계자와 말산업에 주목하고 있는 주요 기업 관계자들, 연예인 등 홍보 대사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페나코바와 ok스타원엔터테인먼트, ok로보승마, 경찰협동조합, 한국말산업학회, 커피체인 cof
농축산부, 2016 말산업 육성대책 시행계획 발표‘안전한 말산업 조성’·‘경쟁력 강화’·‘교육·홍보’ 등 359억 원 투입 축산법령에 가축이용업 신설 추진, 축사시설 현대화사업 지원대상에 승마시설 포함올해 정부의 말산업 육성의 최대 화두는 ‘안전한 말산업’으로 밝혀졌다. 안전한 말산업 추진으로 제1차 말산업육성종합계획의 5년차 마무리에 집중한다는 것이다.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2012년 수립한 말산업 육성 5개년 종합 계획을 마무리하고 말산업을 FTA 시대 농어촌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육성해 나가기 위해 2016년 세부 시행계획을 마련
“2016년 말산업 고도화 추진 원년 만들터”문윤영 말산업육성본부 말산업진흥처장 특별 인터뷰2016년은 한국경마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지난 2015년은 한국마사회가 사양화 조짐을 보이는 한국경마의 반전을 위해 대대적인 변화와 혁신을 추진했지만, 사회 전반에 깔린 부정적 이미지는 좀처럼 나아지질 않았다.한국마사회는 2000년 초기 절정기를 지나면서 서서히 매출하락과 경마인구 감소라는 위기에 직면하면서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해왔다. 특히 기업인 출신 최초로 한국마사회장에 역임한 현명
농축산부, 말산업육성지원사업 지침 공지지자체 지원 11개 부문·말산업전담기관 지원 6개 부문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말산업육성지원사업 지침을 공지한 가운데, 올해 말산업육성 지원사업에 총 659억 1900만 원이 투입돼 다각적인 분야에서 적극적인 말산업육성 지원이 펼쳐질 전망이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최근 말산업육성지원사업(안) 지침을 공지했다. 올해 사업시행 주요 내용은 크게 지방자치단체 지원사업과 말산업전담기관 지원사업으로 구분되어 있다.지방자치단체 지원사업의 주요 내용은 △말산업 특구지원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농촌
총 77명 합격…조련사 34·장제사 12·재활 31명제4회 말산업 관련 국가자격시험(3급) 최종 합격자가 11월 26일 발표됐다. 총 77명이 합격했으며 말 조련사 34명, 장제사 12명, 재활승마지도사 31명이다.지난해 총 56명이 합격한 것에 비해 21명이 늘었으나, 응시인원도 증가해 합격률 차이는 큰 차이가 없었다. 지난해와 달리 동시 합격자 또한 올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에는 이명자 씨(제주특별자치도 승마연합회 사무국장)와 채영훈 씨(서라벌대 마사과)가 말 조련사와 재활승마지도사 2개 부문에 동시 합격했었다.최종
승마 선진국, 프랑스의 성공 사례 관련 발표 이어져(사)한국승마인(대표 박윤경)은 제2회 코리아승마페스티벌 개막을 사흘 앞두고 20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유소년 승마 발전 방안 모색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윤명희 새누리당 국회의원, 김우남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이양호 농촌진흥청장, 김영규 한국마사회 말산업육성본부장 겸 부회장, 노경상 한국축산경제연구원장, 서동영 한국말산업연구회장, 최귀철 말산업연구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을 공동 주관
사단법인 한국승마인(대표 박윤경)은 10월20일 오후 2시부터 국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유소년 승마 발전 방안 모색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윤명희 새누리당 국회의원, 김우남 새정치민주연합 국회 농해수위 위원장, 이양호 농촌진흥청장, 김영규 한국마사회 말산업육성본부장 겸 부회장, 노경상 한국축산경제연구원장, 최귀철 말산업연구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을 공동 주관한 윤명희 새누리당 국회의원은 개회사에서 말산업 선진국의 어린이와 청소년 승마 인구는 전체 70%
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소장 최귀철)는 올해 초 ‘국내외 말산업 환경 변화에 따른 승마 관련 수요 추정 연구’(A Study on Estimating Horse Riding Demand for Environmental Changes in Horse Industry)를 발표했습니다. 승마산업 현장을 일일이 방문하며 승마 시설의 경영 및 시장 상황을 파악·분석한 뒤 승마 관련 수요를 추정한 현장 중심의 연구 결과입니다. 그 스물한 번 째 순서로 승마시설인증제와 기승능력인증 시스템 도입에 관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 기자 말. 현 시점에
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소장 최귀철)는 올해 초 ‘국내외 말산업 환경 변화에 따른 승마 관련 수요 추정 연구’(A Study on Estimating Horse Riding Demand for Environmental Changes in Horse Industry)를 발표했습니다. 승마산업 현장을 일일이 방문하며 승마 시설의 경영 및 시장 상황을 파악·분석한 뒤 승마 관련 수요를 추정한 현장 중심의 연구 결과입니다. 그 열아홉 번째 순서로 ‘정책 제언’ 가운데 승마시설과 승용마, 전문 인력 및 용품 공급 방안을 정리해 소개합니다.
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소장 최귀철)는 올해 초 ‘국내외 말산업 환경 변화에 따른 승마 관련 수요 추정 연구’(A Study on Estimating Horse Riding Demand for Environmental Changes in Horse Industry)를 발표했습니다. 승마산업 현장을 일일이 방문하며 승마 시설의 경영 및 시장 상황을 파악·분석한 뒤 승마 관련 수요를 추정한 현장 중심의 연구 결과입니다. 그 스무 번째 순서로 정책 과제의 효율적 실천을 위한 선결 조건들을 소개합니다. - 기자 말. 대부분 정부 조직이 수
[창간 기념 기획] “우리 말산업,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가” 본지 , 창간 2주년 기념해 특별 좌담회 개최 말산업육성5개년종합계획 각 분야 점검…현장 목소리 청취생산·사양 관리·부대산업 등 관련 정책 집중 논의전문 인력 양성·제1호 특구 제주 발전 방안 건의도2013년 6월 24일 창간한 본지 이 창간 2주년을 기념해 6월 15일 제1호 말산업특구, 제주특별자치도 소재 제주축협 삼화종합타운 4층 대회의실에서 “우리 말산업,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가”를 주제로 특별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특별 좌담회는 말산업육성5개년종합계획에 비추어
지난 2011년 2월 임시국회에서 말산업육성법이 제적의원 만장일치로 공표됐다.말산업육성법은 세계적으로도 드물게 단일축종에 대한 특별법이라는 데 큰 의의가 있다.말산업육성법이 만들어지기 전에도 국내에 말과 관련된 산업이 분명 존재했다. 경마와 승마, 그리고 여타 관련산업들이 존재하고 있지만, 국가재정 확보를 위한 정부규제하의 독점적 위치에서 발전해온 경마가 국내 말산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불균형적 성장을 보여왔다. 국내 유일의 경마시행체인 한국마사회가 독점적 위치에서 성장을 해오면서 한국경마는 단일 시행체로는 세계적인 매출규모를 기록
농축산부, 말산업 육성 5개년 종합대책 2015년 시행계획 수립 발표승마·조련시설, 전문인력양성기관 확대, 말산업 특구지정 등에 387억원 투입올해 말산업 육성을 위해 387억 원이 투입되며, 승마·조련시설, 전문인력양성기관 확대, 말산업 특구지정 등이 추진된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2012년 수립한 말산업 육성 5개년 종합 계획의 2015년 세부 시행계획을 마련하여 농업·농촌분야의 대표적 6차 산업인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금년 계획은 말산업 육성에 필요한 인프라·생산기반 구축, 승마 수요 확충
10∼11일 한국마사회 ‘2014년 말산업박람회 국제 심포지엄’ 성황루이 로마네 국제경마연맹회장, 심포지엄서 ‘프랑스 말산업에서의 경마 역할’ 발표 말산업을 창조경제의 신성장동력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말산업에 대한 올바른 인식, 체계적인 말산업 관련 제도 구축, 말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뒷받침할 기술의 세 가지 측면에서 심도 있고 균형 있는 논의의 장이 마련돼 큰 관심을 모았다.‘말사랑 국민대축제’라 부제로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개최된 ‘2014년 말산업박람회’ 행사 일환으로 국제 심포지엄이 10일과 11일 이틀
한국말산업학회, 가을 심포지엄 개최…인력 양성·교육 주제로 토론`고등 교육 과정` 자격증 취득 연령 제한과 고교 수준 교과서 개발 필요 지적`대학 교육 과정` 현장 실습과 국내 상황 맞는 교재 개발·전문성 중시 필요(사)한국말산업학회(회장 안중호)가 (사)한국말산업중앙회(회장 윤홍근)와 공동 주최한 ‘교육을 통한 말산업 발전 방향 모색’ 학술 심포지엄이 지난 11월 29일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LG경영관 116호에서 개최됐다.이번 심포지엄은 한국말산업학회가 지난해부터 ‘말산업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연속 개최한 심포지엄의 세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