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스트댄스버디’ 1700m에서도 변함 없는 뚝심, 복승률 100%‘브릴리언트나이트’(김승시 마주/6조 홍대유 조교사)와 ‘라스트댄스버디’(강동구 마주/35조 하재흥 조교사)가 검증된 전력으로 지난주에도 거침없는 우승 행진을 펼쳐 나갔다.현재 외국산마 판도는 지난 서울마주협회장배에서 ‘새로운비술’과 ‘서울특급’이 ‘밸리브리’와 ‘섭서디’를 꺾으며 춘추 전국 시대를 열었고, ‘백전무패’가 서울마주협회장배 주역들을 다시 눌러 새로운 강자로 부각됐으며 2군 대회였던 YTN배를 통해 또 다른 신진 강자 층이 형성됐다.바로 이 신진 강자
단일시즌 GⅠ우승 6회 호주최다타이, 3세마로는 12년만에 수상세계경마연맹 발표 경주마 세계랭킹에서 남반구 3세마 1위를 지키고 있는 ‘위크엔드 허슬러’(Weekend Hussler)가 2007-2008 호주 연도대표마에 선정되며, 3세 세계최강임을 재확인 시켰다.지난 1일 호주경마 명예의 전당 측은 지난 시즌 GⅠ대회를 무려 6번이나 제패한 ‘위크엔드 허슬러’를 연도대표마에 선정한다고 밝혔다. 3세마로는 지난 95-96시즌 연도대표마 ‘옥타고날’에 이어 12년만의 수상이다. 또한 ‘위크엔드 허슬러’를 조련하고 있는 로스 맥도날드
-금요경마 9월~12월까지 기존 9경주에서 1경주 추가돼 10경주로 치러져 -제4회 경남도지사배, JBBA 경매마기념경주 시행돼 관심 모아 부산경남경마공원의 9월 경마시행 계획이 발표됐다. 부경은 추석 휴장으로 인해 총 6일간 경주가 시행되고, 아울러 금요경마는 오는 12월까지 기존 9개 경주에서 10개 경주로 확대 시행된다. 경주당 편성두수는 기존 최소 7두~최대 13두로 동일하고 1000M는 안정상 12두로 제한한다. 이번 9월 경마는 국산1군 프리미엄급 경주가 펼쳐져 경주의 질 제고를 위해 출전자격에 제한을 둔다. 이는 국산
-경마대회 우승의 ‘레인메이커’, ‘에버니스톰’, ‘절호찬스’ 등 삼관 마지막 관문 출전권 확보-지난주 2위에 그친 ‘개선장군’, 조건상금 부족으로 짧은 주기속 출전 불가피올시즌 경마계의 최고의 화두는 서울-부산간 통합경주에 따른 삼관경주 시행이다. 지난 4월 < KRA컵 MILE >경주로 첫 시작을 알린 삼관경주는 5월 가 치러졌고, 10월에 삼관경주의 마지막 관문인 대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부산경남경마공원 출신의 3세 기대주들은 이미 앞서 열린 < KRA컵 MILE >경주와 에서 모두 우승을 기록해 서울에서 펼쳐질 에서도 많은
- 유도 선수단 올림픽 선전 기념 경주- 경마대회 수준의 국산3군 준족들이 출전한 혼전 경주- 3세 수말이 우승을 차지한다면 농림부장관배도 해볼만 할 듯KRA 소속 유도 선수들의 베이징 올림픽 선전을 기념하는 이벤트 성격의 특별 레이스가 오늘(8월31일) 제8경주에 펼쳐진다.KRA 소속 유도 선수들의 활약상을 간략히 짚어 보면 최민호 선수가 모든 시합을 한판으로 이기며 우리나라에 첫 금메달을 선사했고, 김재범 선수도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의 금메달을 예약해 놓은 값진 은메달을 따냈다.유도 선수단의 활약을 축하하기 위해 출사표를
‘최민호를 위해 달린다’, KRA유도단 올림픽 선전 기념경주 개최서울경마공원에서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대활약을 펼친 KRA 유도선수단의 선전을 기념하는 경주가 열린다. KRA 경마팀은 오는 31일(일)에 국민들에게 첫 금메달을 안겨준 최민호 선수와 치열한 연장 접전 끝에 은메달을 차지한 김재범 선수의 선전을 기리는 경주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경주명칭은 ‘한국마사회 유도선수단 올림픽 선전 기념경주’로 국산마 3군 3세이상의 마필이 출전하며, 거리는 1700M, 총상금은 1억원이다. KRA 한국마사회 유도선수단은 국내 최고수준의
-‘명문가문’에 기승해 자존심 회복과 함께 영광의 100승 달성에 성공-통산 12.9%의 승률과 23%의 입상률로 경쟁력 발휘 18조 소속의 정기용 기수가 데뷔 8년 만에 드디어 100승 고지를 점령했다. 지난주 경주 시작전 이미 98승을 기록하며 100승 초읽기에 들어갔던 정기용 기수는 8월 24일(일) 제6경주에 출전 ‘톱스타’에 기승해 첫 승을 기록하며 99승을 달성한데 이어 10경주에는 ‘명문가문’에 기승해 대망의 100승 달성에 성공했다. 특히 정 기수는 기록 달성을 앞둔 지난주 출전한 3경주에서 모두 입상을 일궈내 승부사
-‘성파천하’, ‘캐시퍼레이드’ 동반 입상에 성공하며 1군 진입에 성공 -‘적대적’ 경마대회 정복의 꿈을 뒤로 하고 일단 2군 평정에 나서 경주마가 추구할 수 있는 최고의 성과는 큰 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해 1인자로 우뚝 서는 것이다. 즉 해당 조건에서 최고의 경주마들이 출전하는 특별, 경마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바탕으로 최상위군에서는 “별들의 잔치”로 불리는 경마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하는 것이 최고의 목표일 것이다. 지난주는 2군에 소속된 ‘적대적’, ‘캐시퍼레이드’, ‘성파천하’ 등이 모두 입상을 기록하며 경쟁력을 보
- 우찌다 기수, 대활약에 한국기수들 바짝 긴장- 유현명, 조찬훈, 채규준 선두로 우찌다 기수 추격에 나설 듯풍부한 노하우로 무장한 ‘미스터핑크’우찌다 기수의 활약이 이어지면서, 한국기수들의 자존심 회복을 외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올해 6월 부산경마에 노크한 우찌다 기수는 현재 107전 24승 2위 15회 복승률 36.4%를 기록하면서 부산경마 중반기 최고의 활약을 보이고 있다. 우찌다 기수의 성적은 부산경남경마공원 올해 다승 6위에 해당하지만 3개월 만에 이룬 성적이라 그의 활약상을 쉬이 알 수 있다. 특히 우찌다는 한창 폭
제26회 일간스포츠배 예고- 스포츠조선배 ‘내츄럴나인’, 문화일보배 ‘원주장사’, 일간스포츠배 주인공은?국산2군마들의 제3탄 경마대회, 제26회 일간스포츠배가 9월 첫 째주(9월7일) 일요일 제9경주에 펼쳐진다.대회 조건은 국산2군 3세 이상 1800m 별정ⅤB방식으로 3세마는 56kg, 4세 이상마는 58kg이 최고 부담중량인 가운데 암말은 3kg의 감량 이점이 따르고, 최근 1년간 조건 상금에 따라 부담중량은 점차 낮아진다.5월 스포츠조선배에서 시작한 국산2군 경마대회는 8월 문화일보배를 거쳐 최종 목적지인 일간스포츠배까지 도착
- 12명 토론자 사감위가 계획안에 사용한 자료의 문제성 동의 및 성토- 김성진 위원장 계획안 재검토 시사해 향후 일정 재조정 불가피- 공청회 내내 각시행체 관계자들 억눌렀던 울분 토로사행산업 시행체의 강한 반발에 떠밀려 ‘울며 겨자 먹기’로 공청회를 개최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김성진)가 「사행산업 건전발전 종합계획」이 연구 단계부터 심각한 오류와 왜곡 등이 있었다는 대대적인 성토를 받아 종합계획의 전면적인 수정이 불가피해 보인다.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는 지난 19일(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울 송파구 신천동 한국광고문
말을 사랑하는 사람 다모여라 ‘제3회 KRA 명예블로거 선발대회’제3회 KRA 명예블로거 선발대회 접수가 다음주부터 시작된다. 2006년 제 1회를 시작하여 3회째 실시하고 있는 KRA 명예블로거 선발대회는 경마와 승마·마문화·말에 관한 재미있는 소재와 KRA 정책제안·경마공원 탐방기의 소재로 우수한 말(馬) 테마 블로거를 뽑는 대회이다. 대회에 참가하여 이에 뽑힌 수상자들은 KRA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경마와 말 관련의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고 건전한 마문화를 전파하는 민간 경마홍보대사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인터넷 강국 대한민국
제8회 YTN배 상보- 5마신 차 여유, 뚜껑 열어보니 적수가 없었다!!- 약점 없었던 ‘세런디퍼’, 큰 경주에서도 통하며 준우승차세대 1군 주역들의 한판 승부, 제8회 YTN배는 일찌감치 2군에 승군해 대회를 기다려왔던 ‘비카러브’(정일권 마주/7조 박진호 조교사)가 차지했다.편성에 따라 선행과 선입, 자유자재였던 ‘비카러브’가 YTN배에서 선택한 작전은 중위권 인코스 전개, 뒷직선주로에서 ‘누보리시’가 선두권에 가담하며 레이스는 한 때 폭풍이 휘몰아 쳤으나 ‘비카러브’는 안전 지대에서 페이스 조절을 했고, 결승주로에서 본격적인
-‘언어카운티들리’, ‘다함께’ 등 우승마 이외에 ‘섭서디’, ‘밸리브리’도 YTN 출신마로 눈길모아-제8회 대회의 우승마 ‘비카러브’, 경쟁마들 보다 앞선 전력으로 기선제압에 성공명마 배출의 산실인 경마대회가 지난주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총 13두의 2군 강자들이 총출동한 제8회 에는 종반 막강한 탄력을 과시한 ‘비카러브’가 우승을 차지해 경쟁마들보다 한 수 위의 능력을 선보였다. 지난해 첫 데뷔전을 제외하고 이후 출전한 모든 경주에서 3위 이내의 성적으로 기복 없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비칼러브’는 지난주 의 우승으로 당당히
제8회 YTN배- 거침없는 ‘플레잉폴리틱스’, 4전 만에 경마대회 영광 차지하나?- 오매불망 YTN배, ‘비카러브’·‘밀워키스페셜’·‘엔트로’혼합2군 최강자들의 미니 그랑프리, 제8회 YTN배가 오늘(8월17일, 일요일) 제10경주에 펼쳐진다.2005년부터 혼합2군 대회로 자리 매김 한 YTN배는 그동안 ‘승유신화’, ‘밸리브리’, ‘타나미킹’, ‘오백예찬’등 걸출한 마필들을 배출해 냈다.올해 역시 역량 있는 차세대 기대주들이 게이트를 채워 대회의 의미는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1차 등록에 이어 최종 출마 투표까지 변동된 사항이 있
- 사감위 경마규제 반대 서명운동 전개해 1000여명 서명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김성진, 이하 사감위)의 경마규제 심화가 우려되는 가운데, 한국마사회노동조합(위원장 김정구)이 전국적인 농민행사를 통해 사감위의 편파적인 경마규제 반대 서명운동을 전개했다.마사회노조는 지난 12일(화)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열린 전국농업경영인대회 이틀째 날 경영인대회 행사장 내부에 KRA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의 편파적인 경마규제를 반대하는 서명운동을 펼쳤다. 한국마사회 김정구 노조위원장은 “과거 정권의 위원회 망국병을 대물림해서는
제9회 코리안오크스(Ⅱ) 결과- 경마대회 징크스 또 나타날 뻔했지만 능력으로 극복- 12조에서 동반 출전한 서울 대표마 ‘게이트웨이’·‘바람퀸’, 3·4위 선전서울과 부산의 세 번째 통합 경주였던 제9회 코리안오크스는 예정된 우승마 부산의 ‘절호찬스’(이종훈 마주/8조 김상석 조교사)가 이변 없이 우승을 지켜냈다.그리고 서울에서 원정나선 ‘게이트웨이’와 ‘바람퀸’이 수적인 열세에도 불구하고 3, 4위를 차지해 절반의 성공이었다는 평가를 내리게 한다.여기에 핑크빛 열풍을 몰고 오고 있는 우찌다 기수가 전력상 열세로 평가됐던 ‘아치레이
-서울대표마 ‘게이트웨이’, ‘바람퀸’ 순위권 이상의 성적으로 절반의 성공 거둬 -통합 경주에 대한 높아지고 있는 관심을 바탕으로 향후 합리화된 제도속 정착화 기대 지난 8월 10일 제5경주는 국내 경마 역사상 세 번째로 서울-부산간 통합경주인 경마대회가 시행됐다. 제9회 대회는 서울 출전마 2두를 포함해 총 14두가 대결을 펼쳤으나 결국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안고 있는 부산대표마 ‘절호찬스’가 우승을 차지했고, 서울대표마로 출전한 ‘게이트웨이’와 ‘바람퀸’은 각각 3, 4위에 그쳐 우승 실패에 대한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경마 관계
-삼관대회 2번 고배를 마신 ‘절호찬스’, 오크스 우승으로 향후 기대치 높여 -원정길에 나선 ‘게이트웨이’, ‘바람퀸’, 3, 4위 차지하며 절반의 성공 거둬삼관대회에서 아쉬움을 남긴바 있는 ‘절호찬스’가 경마대회 도전 3번째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주 8월 10일 제5경주에 펼쳐진 제9회 는 서울-부산간 통합 경주로 시행된 가운데 2008년 최고의 3세 암말을 가리는 대회로 관심을 모았으나 결국 경주 시작전 많은 인기를 모은 ‘절호찬스’가 막강한 능력을 과시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 대표마 2두를 포함, 총 14두가 출전해 모
-2008년 삼관대회 주역들 대거 1군 진입으로 하반기 국산마 판도에 태풍의 핵으로 부각돼 -‘아름다운질주’ 6연속 입상으로 명실상부한 국산마 최고마로서의 입지 굳혀 부산경남경마공원은 개장 당시부터 제왕으로 군림해온 ‘루나’의 활약에 힘입어 세대교체가 이루어지지 못했으나 최근 3, 4세의 신진세력들이 월등히 향상된 파워를 바탕으로 연이어 승전보를 울리고 있어 세대교체 시기가 최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주 8월 8일 ‘남도지존’(마주 최원호)은 국산마 2군마를 대상으로 한 제7경주에서 시종 여유 있는 모습 속에 우승을 기록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