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상반기 재활승마 스타트 KRA의 2011년 상반기 재활승마가 다음달부터 시작된다. 이번 상반기 재활승마는 총 10회차에 걸쳐 72명의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시행되는데, 32명은 연세대 의료원과 연계한 치료승마 아동이며, 나머지 40명은 KRA 홈페이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인원이다. 모든 비용은 무료이며, 강습은 서울경마공원 실내마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KRA 씨수말 무료 교배 시작 KRA 씨수말이 지난 20일(일)부터 2011년도 무료 교배에 들어갔다. 총 15두의 씨수말이 올 한해동안 약 50두의 씨암말과 교배를 하
- 김광원 회장 ‘한국경마 선진화와 관람환경 개선’ 목표 밝혀- 대규모 투자사업 관련 노사갈등 불거질 듯신묘년(辛卯年)을 맞은 KRA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이 ‘한국경마 선진화와 관람환경 개선’ 등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지난 3일 김광원 마사회장은 시무식을 통해 ‘한국경마 선진화와 관람환경 개선’ 등 올해 계획을 밝혔다.올해 9월 임기만료를 앞둔 김광원 회장은 신년사에서 “시대에 순응하지 못하고 과거의 관습에 얽매이는 사람들은 수주대토(守株待兎)하는 농부와 다를 바가 없다”고 말문을 열고, 3년째를 맞으면서 그동안 큰 의욕을 가지
신년사이제 호랑이는 물러나고 토끼의 해가 밝았습니다. 토끼가 원래 꾀가 많은 동물이라 토끼에 대한 이야기는 대체로 지혜로운 임기응변에 대한 것이 많습니다. 하지만 어리석음에 대한 고사도 있습니다. 시대의 변화에 순응하지 못하고 과거의 관습에 얽매이는 사람들은 수주대토(守株待兎)하는 농부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토끼해에는 의외로 큰 기회가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노력하지 않고 과거의 행운이 계속될 거라고 믿는 사람에게 토끼는 영원히 나타나지 않을 겁니다. 한국마사회에 온지 벌써 삼년 째 해를 맞았습니다. 큰 의욕을 가지고
- ‘멋진세계’ 준우승, 아직 경마대회 꿈은 남아 있다!!마지막 남은 2010년 국산2군 암말 경마대회의 우승 티켓은 2전 3기의 ‘동방로즈’(탐라사료/34조 신우철 조교사)가 차지했다.첫 경마대회 도전이었던 스포츠서울배에서 준우승에 그친 ‘동방로즈’는 두 번째 대회였던 코리안오크스에서 3위로 밀렸지만 삼 세 번이란 말이 있듯 세 번째인 농협중앙회장배를 맞아 결국 우승을 차지하며 그동안의 아쉬움을 말끔히 해소했다.사실 ‘동방로즈’는 데뷔 초 4연승 가도를 달리며 올해 코리안오크스 우승 유력마로 부각됐다. 그러나 늘어난 거리를 맞아
- 황영식, 단체전 이어 개인전 우승하며 2관왕- 최준상, 아시안게임 개인 통산 5번째 금메달 차지한국 승마가 마장마술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아시안게임 4연패의 위업을 달성하면서 한국의 메달 경쟁에 힘을 보태고 있다.최준상(KRA승마단)과 김균섭(인천체육회), 김동선(한화갤러리아 승마단), 황영식(한양대)이 출전한 대표팀은 14일 중국 광저우 승마경기장에서 벌어진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마장마술 단체전에서 상위 3명의 평균점수서 65.758%를 기록해 중국(65.593%)과 말레이시아(65.111%)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 한국대표 장애물 단체 우승·김보선 장애물 개인전 우승, - 단체전 벨기에, 개인종합 레베카 울번(영국) 우승 지난달 30일부터 4일간 경북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열린 `제9회 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가 2일 막을 내렸다.4일간 펼쳐진 대회에서 한국대표로 나선 김보선(21.전북대)이 장애물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보선은 2일 경북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열린 대회 장애물 개인전 결승에서 1차 시기에 32점, 2차 시기에 16점을 감점 당했다. 감점 합계 48점으로 데루이 순스케(일본)와 동률을 이룬 김보선은 134초84 만에 코스를
- 마장마술 등에서 금메달 3개 목표- 김균섭, “故 김형칠 선수의 못다한 금메달 꿈을 이룬다” 아시아권에선 승마강국의 자존심을 가지고 있는 한국 승마가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11월 12일부터 시작되는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승마는 3개의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시안게임 대표 감독을 맡은 김홍철 감독(대한승마협회 전무)은 “아시안게임에서 메달 밭이었던 마장마술 개인·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종합마술 단체전에서 금메달 추가를 노리고 있다”고 밝혔다.승마는 첫 출전했던 1986년 서
- 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WUEC 2010 Sangju Korea) 30일부터 4일간 개최- 대회 마필의 50%, 수의사 등 전문 인력 “전폭지원”오늘 30일(토) 상주에서 개막하는 제9회 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에서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가 막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 말산업본부는 이번 상주 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 기간 동안 승용마 42두와 전문 인력 11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승용마 42두는 전체 대회 마필의 50%를 차지하는 규모로, 마사회 지원이 없으면 대회 진행
- 전상용 감독·신수진·이진경 코치 선임- 김보선, 정철희, 황대헌, 방시레 대표 선발오는 30일부터 경북 상주에서 열리는 제9회 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에 참가할 한국 대표 선수가 확정됐다. 대한승마협회(회장 김광원)는 감독과 코치 2명, 선수 4명 등 한국 선수단 명단을 18일(월) 발표했다.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로는 김보선(전북대), 정철희(단국대), 황대헌(단국대), 방시레(경원대) 등이고, 대표팀 감독에는 지난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종합마술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전상용 감독이 선임됐다. 또한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인
- 경북 상주 개최, 역대 2번째로 많은 19개국 120여명 참가- 대한승마협회, 김보선·정철희·황대헌·방시레 등 한국대표 확정세계 각국의 대학생들이 승마 기량을 겨루는 ‘제9회 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가 불과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이 주최하고 경북도와 상주시, 대한승마협회 등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오는 30일(토)부터 11월2일(화)까지 상주시 사벌면 화달리 상주국제승마장에서 펼쳐진다.상주 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는 지난 알제리 대회보다 3개국이 많은 19개국에서 참가를 신청,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참가
-8개 종목으로 2주일간 국가대항전으로 펼쳐지는 전세계 승마인들의 축제지난 9월25일 개최된 제6회 월드 이퀘스트리언 게임즈(2010 Alltech FEI World Equestrian Games)가 오는 10월 10일까지 미국 켄터키주 랭시턴에서 펼쳐지게 된다. 전세계 승마인들의 축제의 장으로 알려져 있는 월드 이퀘스트리언 게임즈는 1990년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제 1회대회가 개최된 후 올림픽과 마찬가지로 4년 주기로 개최지를 변경해 열려왔으며 스웨덴, 네덜란드, 이태리, 스페인, 독일에 이어 6회째를 맞은 올해는 58개국이 참
- 아시안게임 대표선수 선전과 지방승마 활성화 기여한국마사회와 대한승마협회 생활체육전국승마연합회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전국승마대회가 7일간의 열전을 끝으로 6일(월) 막을 내렸다.이번 대회 결과 최준상(KRA승마단) 선수가 마장마술경기에서 좋은 기량으로 우승하는 등 광저우 아시안게임 앞둔 대표선수의 입상 전망을 밝게 하고 지방 승마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이다.대회 마지막날 6일 D클래스장애물 경기에서 초·중등부 구태림 (광주효덕초교) 고등부 이화영 (용호고) 대학일반부 이명석 (청학승마클럽) 사회인부 김기운 (광주승마
한국행정학회 주관 “국정논단” 대회에서 “말산업 육성의 필요성” 주제 선정한국행정학회(학회장 김태룡)가 주관하고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 등이 후원하는 “국정논단”대회가 개최된다. ‘국정논단’대회는 국정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건전한 토론을 유도하며, 공공기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전국 고교,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논문공모전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특히 ‘말산업 육성의 필요성’이 논문주제 중 하나로 선정되어 말산업에 대한 높아진 국민적 관심도를 반영했다. KRA 승마단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대거 선발K
- 광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선수 12명 선발- 국내 유일의 실업팀 KRA승마단 국가대표 7명으로 우뚝아시아 승마강국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태극전사의 선발이 마무리되면서 본격적인 아시안게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대한승마협회는 7월말까지 한국마사회 승마장에서 열린 광저우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에서 12명의 국가대표를 선발했다.광저우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는 마장마술에서 최준상(KRA승마단), 황영식(한양대, KRA승마단 학생선수), 김동선(갤러리아승마단), 김균섭(인천체육회) 등이고, 장애물비월경기에서는 허준성(KRA
- 전남 임자해변서 ‘해변 말 축제’ 개최- 크로스컨트리 승마대회 및 다양한 이벤트 펼쳐져전국에서 가장 긴 백사장인 전남 신안 임자해변에서 오는 14일 말 60여 마리와 관광객 등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국 첫 ‘해변 말 축제’가 열린다.‘해변 말 축제’는 대광해수욕장에서 열린다. 백사장 길이가 12㎞에 달하는 대광해수욕장은 오래전부터 해변 외승의 명소로 인정받았으며 최근 국제해변승마장이 들어섰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5km 크로스컨트리 대회인 ‘제1회 I(아이)컵 승마대회’, 유명그룹의 공연과 함께하는 애마 콘테스
한국마사회 6.25 전쟁 60주년 기념행사 개최한국마사회는 25일(금) 6.25 전쟁 6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동 행사는 6.25 발발 60주년을 맞이하여 조국의 자유를 수호하다 산화하신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자는 김광원 회장의 제안으로 기획되었다. 행사는 오전 11시 서울경마공원 솔밭정원에서 개최됐으며 KRA 임직원과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주먹밥․보리개떡․삶은 감자 등 전시음식 체험, 6.25 전쟁 기념사업위원회에서 제작한 홍보영상물 시청, 헌시 낭송, 추모공연 등을 가졌다. 김광원 회장은 추념사를 통해 “시대가 변했다고
- 조별리그 2개 경기에 이어 사상 첫 원정 16강 경기 응원전 개최- 서울경마공원, 최고 전천후 월드컵 응원장소로 떠오를 듯사상 첫 원정 16강을 달성한 태극전사들에게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서울경마공원에서 16강 상대인 우루과이戰 응원전이 펼쳐져 또다시 서울경마공원이 월드컵 응원명소로 부상할 전망이다.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은 남아공 월드컵 조별리그(예선) 2개 경기의 응원전을 개최하면서, 그리스戰에 4만명 이상, 아르헨티나戰에 8만명 이상의 응원 인파가 운집하면서 서울경마공원이 코엑스·서울광장과 더불어 대한민국 3대
- ‘대∼한민국’ 그리스戰 3만5천여명 응원에 이어 아르헨티나戰 응원 성황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을 노리는 태극전사들의 활약 뒤에는 서울경마공원 대규모 응원전이 큰 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2010 남아공월드컵 한국의 첫 무대였던 그리스전이 열린 지난 12일(토) 서울경마공원에는 3만5천여명이 운집해 태극전사들에게 열띤 응원의 함성을 보냈다.한국마사회는 서울경마공원에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응원전 ‘열광하라 KOREA’를 그리스전이 열리는 12일(토)과 아르헨티나전이 있는 17일(목) 오후 6시부터 개최해, 태극전사들의
말(馬)은 우리 인류의 오랜 친구로 우리들의 주변에서 긴 시간동안 희로애락(喜怒哀樂)을 늘 함께 해 왔다. 고고학적으로는 신석기 시대부터 말의 가축화가 시작되었다고 하니 그야말로 오랜시간 긴 인연을 이어오고 있음을 새삼 느낄 수 있다. 자동차가 이세상에 나오기전에는 중요한 교통의 수단으로, 전쟁에서는 승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자원으로 쓰여졌던 말(馬). 교통수단과 전쟁의 중요 자원으로 활용도가 거의 없어진 현재지만 말들의 숫자는 줄어 들었는가? 그렇지 않다. 말의 본연의 기능은 상실되었으나 그 숫자는 그 어느때 많아지며 경마, 승마,
- 기아차·KT엠케이·마사회 공동주관 월드컵 응원전 ‘열광하라 KOREA’서울경마공원에서 태극전사들의 2002년 4강 신화 재현의 첫 걸음이 될 한국과 그리스전에 맞춰 기아자동차, KT엠하우스,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가 공동 주관으로 야외 응원전이 펼쳐진다.한국마사회는 서울경마공원에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응원전 ‘열광하라 KOREA’를 그리스전이 열리는 오늘(12일)과 아르헨티나전이 있는 17일(목) 오후 6시부터 개최한다.서울경마공원 응원전은 흥미를 배가하기 위해 연예인의 콘서트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