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투표에서 5,310명 투표자중 1,038표 획득- 2년 연속 인기 1위였던 ‘밸리브리’, 829표 획득에 그쳐 4위로 급추락 그랑프리 출전 예정마에 대한 경마팬 인기투표를 실시한 결과 국산마 ‘시크릿웨펀’이 최고 인기를 모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마사회는 지난 11월 22일부터 30일까지 총 9일간에 걸쳐 KRA 홈페이지를 통해 그랑프리 인기투표를 실시한 결과 ‘시크릿웨펀’(국1, 김학수 조교사)이 5,310명이 참여한 가운데 1,038표를 얻어, 1,030표를 얻은 ‘동반의강자’(외1, 김양선 조교사)를 8표차로 제치고 1위
‘나이스초이스’와 ‘클레버머니’ 2강 전력 압도적2008년 국산 2세 강자들의 첫 번째 만남인 제7회 헤럴드경제배가 다음주 일요일(12월7일) 제9경주에 펼쳐진다.대회 조건은 국산1군 2세(암, 수, 거 모두 출전 가능) 1200m 별정Ⅱ 방식으로 출전마들은 성별에 관계없이 54kg의 동일 부담중량을 짊어지게 되지만 대회를 앞두고 1차 등록을 마친 마필은 고작 7두. “2세마가 이것 밖에 없냐?”란 느낌이 들 정도로 썰렁한 편성을 예고하고 있다.올해 헤럴드경제배의 기본적인 구도는 끝걸음 우수한 ‘나이스초이스’와 순발력 막강한 ‘클레
- 2009년 국산1군 경마대회의 최대 다크 호스로 부각될 듯- ‘승리용사’ 추입력 빛난 준우승, 역시 1군이 강했다!!경마대회의 여장부 ‘금순이’(배태곤 마주/3조 최영주 조교사)가 농협중앙회장배에서도 그 위력을 유감 없이 발휘했다.지난주 일요일 제9경주, 국산1군 암말 대회로 펼쳐진 농협중앙회장배를 맞아 ‘금순이’이는 빠른 스피드로 선입권 장악에 성공했고, 철저히 페이스 조절을 한 뒤 결승주로에서 앞서 갔던 ‘황금물결’을 제침과 동시에 추입마들의 반격을 따돌리고 결국은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이로써 ‘금순이’는 2군 암말 대회
- 경마대회 혹은 특별경주 우승 신예마들, 1군 강자 넘어설까?군을 초월한 경마대회, 제5회 농협중앙회장배가 다음주 일요일(11월23일) 제9경주에 펼쳐진다.국내 최초의 스포서쉽 경마대회인 농협중앙회장배는 지난해도 다양한 군의 마필이 출전해 자웅을 겨뤘는데 올해 또한 분명 국산1군 대회지만 2, 3군에서 점핑 출전한 마필들이 많아 경마의 또 다른 흥미를 제공할 예정이다.대회 조건은 국산1군 3세 이상 암말 1800m 별정ⅣB 방식으로 4세 이상마는 58kg, 3세마는 55kg이 기초 중량인 가운데 최근 1년 조건 상금에 따라 부담중
- ‘플레잉폴리틱스’ 교류기념경주 화끈 마무리!‘럭키마운틴’ 외산마와의 경쟁에서 빛난 국산마!혼합3군마를 대상으로 펼쳐진 는 총10두의 경주마가 출전한 가운데 국산마의 위상을 높인 ‘럭키마운틴’(마주 장현종, 10조 정호익 조교사>이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경주 시작전 ‘스티브퍼플로즈’, ‘난다나라’에 이어 인기순위 3위를 기록한 ‘럭키마운틴’은 시종 힘을 앞세운 경주력으로 종반 치열한 경합을 이겨내고 우위를 점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9월 첫 데뷔전을 치른 ‘럭키마운틴’은 2007년 11월 이후 약5개월가량의 공백기를 가졌으나
KRA 한국마사회, 다음주 국제적인 경마축제 주간우리나라에서 다음주부터 ‘두바이월드컵’이나 ‘멜번컵’같은 국제적인 경마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말 산업을 선도하는 일류 공기업’ KRA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는 다음주인 10월 첫째주말에 ‘2008 KRA International Racing Week(KRA IRW)’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KRA IRW`는 그 동안 산발적으로 열리던 국제기수 초청경주, 국제교류 경주 등의 국제 경마 이벤트를 2일 간에 걸쳐 집중적으로 개최하고 동 기간동안 ‘가을문화축제’와 연계하여 전 세계인의
- ‘라스트댄스버디’ 1700m에서도 변함 없는 뚝심, 복승률 100%‘브릴리언트나이트’(김승시 마주/6조 홍대유 조교사)와 ‘라스트댄스버디’(강동구 마주/35조 하재흥 조교사)가 검증된 전력으로 지난주에도 거침없는 우승 행진을 펼쳐 나갔다.현재 외국산마 판도는 지난 서울마주협회장배에서 ‘새로운비술’과 ‘서울특급’이 ‘밸리브리’와 ‘섭서디’를 꺾으며 춘추 전국 시대를 열었고, ‘백전무패’가 서울마주협회장배 주역들을 다시 눌러 새로운 강자로 부각됐으며 2군 대회였던 YTN배를 통해 또 다른 신진 강자 층이 형성됐다.바로 이 신진 강자
제8회 YTN배(L) 예고- ‘비카러브’·‘밀워키스페셜’·‘엔트로’, 기존 강호 3인방- ‘셰이빙포인츠’·‘플레잉폴리틱스’, 두려움 모르는 신예들총상금 1억2천만원 규모의 제8회 YTN배가 다음주 일요일(8월17일) 제9경주에 펼쳐진다.대회 조건은 혼합2군 1900m 핸디캡 방식으로 차세대 과천벌을 대표할 수 있는 혼합2군 기대주 15두가 1차 등록을 마쳤다.대회의 초미 관심은 역시 3전 3승의 무패가도를 달리고 있는 ‘셰이빙포인츠’와 ‘플레잉폴리틱스’.두 마리 모두 1200m, 1300m, 1700m에서 차례대로 우승을 거두며 가
-신진 명문 마방의 6조 홍대유 조교사, 위탁경주마의 완벽한 신, 구 조화 선보여-문세영 기수, 7월 한 달 12승 2위 6회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7월 대미를 장식 한 여름 무더운 더위와 지루한 장맛비로 인해 어려운 역경속에 진행된 7월 경마가 휴장과 함께 막을 내렸다. 본지 선정 7월 MVP는 휴장전 7월 20일(일) 경주까지의 성적을 대상으로 시행된 가운데 영광의 자리는 신진 명문 마방으로 꼽히는 6조 홍대유 조교사와 서울 경마공원의 황태자 문세영 기수가 각각 선정됐다. 총 5개 마방이 후보군에 오른 조교사 부문에서는 엇비슷한
7월 마지막 주말인 26, 27일 서울경마공원 혹서기 휴장‘말 산업을 선도하는 일류 공기업’ KRA 한국마사회(회장 이우재)는 혹서기 경주마와 마필관계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오는 26일(토)과 27일(일) 서울경마공원이 휴장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12일(토)부터 시행 중인 ‘여름경마축제’와 관련한 모든 부대행사 또한 운영되지 않는다. 그러나 서울경마공원 내 가족공원(구 주로내공원)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시설개방이 이루어지며 시뮬레이션 승마, 돗자리 등 편익시설 대여는 기존과 동일하게 운영된다. 단, 조랑말 승마체험
- 정호익, 홍대유, 안병기 신예 조교사들도 2승 선전당초 야간 경마에서 주간 경마로 대체 시행된 지난 7월 둘째 주 경마에서 52조 박원덕 조교사가 3승을 기록하며 「‘다함께’ 마방」의 저력을 유감 없이 발휘했다.지난 토요일(7월12일) 제2경주, 국산 3세 신예 ‘크라운칼라’(이일구 마주/김옥성 기수)를 시작으로 4경주의 ‘다코타로얄’(이정원 마주/김옥성 기수) 그리고 10경주의 ‘오클랜드러브’(이미경 마주/조경호 기수)까지 토요일에만 3승을 몰아치며 올해 들어서는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사실 박원덕 조교사의 7월 성적 중
- 조교·기수 부문- 문세영 vs 조경호 “20기 기수들 대세로 자리매김” … 잘 나가는 용병 이쿠야스, 노조무 꾸준한 활약- 중견급 박대흥 vs 김문갑 조교사 치열한 다승경쟁 … 신진급 서범석, 홍대유, 임봉춘 조교사 대약진2008년 상반기 서울경마공원의 쉼 없는 질주가 지난 6월 29일(일) 끝났다. 교차경주를 제외한 2008년 상반기 서울경마공원 총 경주일수는 총 50일이며 경주수는 무려 571경주가 시행되어 숨가쁜 레이스를 이어왔다. 상반기 특별·경마대회는 제10회 새해맞이 기념경주를 시작으로 제11회 코리안더비(GI), 제
김동균 등 6명 기수 외국경마견학차 출국김동균 기수협회장을 비롯한 6명의 기수들이 외국경마견학차 말레이시아와 싱가폴 방문을 위해 지난 9일(수) 출국했다.김동균, 고성이, 박을운, 한창민, 유승완, 최원준 기수 등은 말레이시아의 실롱거터프클럽, 싱가폴 경마장 방문 등의 일정을 가진 뒤 오는 14일(월) 귀국할 예정으로, 이번 주 경마일에는 불참한다. 제 23회 스포츠서울배 삼십년사랑 우승과천벌 최고 3세 암말을 가리는 제 23회 스포츠서울배 대상경주에서 ‘삼십년사랑’(국3, 26조 안해양 조교사)이 우승했다. 6일(일) 서울경마공원
- 경주마·마주 부문- 국산‘남촌의지존’, 외산‘새로운비술’ 최고 경주마로 뛰어 오르다!! - 남승현 마주 “남촌시리즈로 과천벌 장악”지난 6월 29일 일요경마까지 6개월간의 상반기 경마가 마무리 됐다. 총 50일간의 경주일이 계획되었지만, 지난 3월 30일(일) 경주로 불량으로 인해 경주가 취소되는 바람에 결국 서울경마공원의 전경주가 취소되고 제주경마와 부산경남경마로 대치되면서 서울경마공원 상반기 경마는 총49일간의 일정을 소화했다.또한 경마대회와 특별경주는 1월 첫 경마일에 펼쳐진 새해맞이 기념경주를 시작으로 지난 6월 22일(
- 제23회 스포츠서울배 예고- ‘삼십년사랑’, ‘대효’등 총 13두 1차 등록 마쳐국산 3세마 시리즈 제3탄, 제23회 스포츠서울배가 다음주 일요일(7월6일) 제9경주에 펼쳐진다.대회 조건은 국산2군 3세 암말 1700m 별정Ⅱ 방식으로 출전마들은 모두 55kg의 동일 부담중량으로 뛰게 된다.2006년부터 스포츠서울배의 의미는 코리안오크스를 앞둔 국산 3세 암말들의 전초전 격 레이스. 올해부터는 코리안오크스가 부산에서 펼쳐지기 때문에 서울 말들 간의 예선전을 치르는 느낌을 주고, 우승 혹은 이에 버금가는 성적을 거둔 마필은 원정에
KRA 한국마사회, 조교사 은퇴식 개최‘말 산업을 선도하는 일류 공기업’ KRA 한국마사회(회장 이우재)는 오는 6월 28일(토) 제주 교차경주 2경주 종료 후 서울경마공원 관람대 앞 시상대에서 은퇴를 앞둔 박덕준 조교사(5조)와 이왕언 조교사(22조)의 은퇴식을 실시한다. 시상은 송하일 서울경마개최위원장이 나서며 두 조교사에게는 공로패와 순금 핸드폰 줄과 함께 꽃다발이 전달된다. 서울경마공원 5조를 관리해온 박덕준 조교사는 지난 1975년 데뷔해 33년간 활약해온 과천벌 터줏대감이다. 1996년 그랑프리(GI)와 2004년 마주협
-신예 ‘셰이빙포인츠’를 제외한 총 12두의 경주마 2차 등록 완료하며 만반의 채비 갖춰-‘밸리브리’, ‘섭서디’를 제외한 출전마 대부분 3~4세마로 신, 구간 대결에 관심 모아져상반기 최고의 외산마를 가리는 제16회 경마대회가 오는 6월 22일 제9경주에 펼쳐진다. 지난주 이미 총 13두의 1군 강자와 2군 기대주가 1차 등록을 마쳤으나 2차 등록 결과 기존 1차 등록마인 ‘셰이빙포인츠’를 제외한 12두의 경주마가 출마등록을 마쳤다.이번 는 기존 과천벌 최강자로 군림해온 ‘밸리브리’, ‘섭서디’와 최근 한층 힘찬 걸음을 발휘하고
-현 최강자 ‘밸리브리’, 무거운 부담중량 속 수성을 위한 혈투 불가피 -출전 예정마 13두 중 8두의 3세마 1차 등록으로 능력 평가에 나서 오는 6월 22일에 펼쳐질 제16회 경마대회는 근래 보기 드문 명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이번 대회는 최근 외산 신예마들이 빠른 성장세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기존마와 신예마간의 자존심 대결로 관심이 모아짐과 동시에 외산마 판도의 세대교체 시기를 가늠할 수 있는 경주로서도 중요한 대회로 부각될 전망이다. 출전예정마 중에는 현 과천벌 최고의 경주마로 인정을 받고 있는 ‘밸리브리’와 영원한 명마
- 핸디캡 방식으로 펼쳐지는 서울마주협회장배(GⅢ)에선 어떤 중량 나올까?- ‘새로운비술’·‘백전무패’, 절대 강자 꺾은 상승세과천벌 최강마 ‘밸리브리’(김인호 마주/6조 홍대유 조교사)가 62kg이란 과중량을 극복하지 못하고 6연승 성공에 실패했다.지난 일요일 제10경주, 혼합1군 2000m 핸디캡 방식으로 펼쳐진 경주에서 ‘밸리브리’는 데뷔 이후 가장 무거웠던 62kg의 부담중량으로 치고 올라오는 신예 강자들을 상대했지만 평소 대비 무거운 발걸음을 보이며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이날 ‘밸리브리’의 경주 내용은 스타트시 선입권에
KRA, 제86주년 경마의 날 기념행사 개최‘말 산업을 선도하는 일류 공기업’ KRA 한국마사회(회장 이우재)는 오는 14일(수) 제86주년 경마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경마를 시행한 날(1922.5.20)을 기리는 본 행사는 매년 KRA와 경마관련단체, 정부부처의 경마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경마의 대중화와 건전한 발전을 다짐한다. 기념식은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식이 끝난 후 관람대 6층 컨벤션홀에서 기념오찬을 갖는다. 한편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마혼비 앞에서 말 위령제와 경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