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지사배 관람 및 시상식 참여 등 경마에 깊은 관심 나타내- 서울경마공원내 경기도 축산물 『안테나-샵』개장한국마사회와 경기도가 국내 마필산업 육성이라는 하나의 공통분모를 가짐으로써 유대관계가 더욱 돈독해질 것으로 전망된다.지난 2일(일) 서울경마공원에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방문해, 경기도에서 상금전액과 행사진행비를 보조한 경기도지사배 관람 및 시상식 참여를 하고, 서울경마공원내 경기도 축산물‘안테나 샵’(Antenna shop) 개장식을 거행했다.이날 4시경 서울경마공원을 방문한 김 도지사는 김광원 한국마사회장 면담 이후 관람
- 한발 물러선 사감위, 그러나 총량제 이견으로 규제안 확정 연기- 전자카드, 온라인·모바일 베팅제, 장외발매소 관련 규제안은 원안 고수경마산업과 합법적 사행산업에 대한 강경 일변도의 규제 추진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이하 사감위)의 ‘사행산업건전발전종합계획(안)’ 발표가 연기됐다.사감위는 지난 3일(월) 전체회의를 개최해 사행산업 규제 대책을 상정, 심의 의결하고, 4일(화) 기자브리핑을 통해 종합계획을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일부 내용에서 위원들간 이견을 보임으로써 종합계획 확정이 연기됐다.이번 전체회의에서 이견
- ‘엑스플로잇’자마, 2년 연속 최고가 기록하며 높아진 관심 드러내- 95두 상장중 23두 낙찰로 전체 24.2% 낙찰률 기록2008년 11월 국내산 제주경매가 지난해 10월경매와 비교해 낙찰률과 평균 낙찰가가 다소 감소했지만, 상장두수의 대폭 확대를 생각하면 비교적 무난한 진행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1세마를 위주로 5두의 당세마가 상장된 이번 11월 경매는 총 23두가 낙찰된 가운데 ‘인더캣버드시트’(부마 ‘엑스플로잇’, 이성희 마주, 부산)자마가 1억원의 낙찰가를 기록하면서 최고 낙찰가를 기록했다.지난 11월 3일(월) 보행
- 사감위와 맞서는 정공법 피하고 마필산업 역량을 키우는 장기전략 시사- “마필산업 활성화로 지자체가 먼저 찾게 해야 한다”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법에 의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의 경마산업 죽이기 시도가 한창인 가운데 한국마사회장으로 취임해 마필산업은 물론이고 농축산농가의 희망이 되어야 하는 중차대한 임무를 짊어지게 된 김광원 회장과 선진경마문화 창조에 매진하고 있는 경마문화신문의 김문영 발행인이 특별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11월5일 오후4시 한국마사회 회장실에서 이뤄진 특별대담에서 어려움에 직면한 경마산업을 중흥시킬 수 있는 길은
- KRA 부산경남경마공원, 2008 마철(馬鐵)문화제 개최KRA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배응기)은 우리 전통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가야문명을 대표하는 ‘철기문화’와 ‘기마민족의 전통’을 테마로 ‘2008 마철(馬鐵)문화제’를 오는 11.15(토)부터 16(일)까지 경마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철문화제는 한국의 마문화와 가야문명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평소 접해보지 못한 우리역사를 직접 만져보고, 느껴볼 수 있는 체험형 역사테마축제를 지향하고 있어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축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철문
국무총리실 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김성진, 이하 사감위)가 3일(월) 전체회의를 개최해 ‘사행산업 건전발전 종합계획(안)’을 확정하고, 4일(화) 기자 브리핑을 갖는다.사감위는 31일(금)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4일(화) 10시 30분에 광화문 오피시아 빌딩 7층 사감위 교육실에서 종합계획 관련 기자브리핑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사감위는 3일(월) 김성진 위원장 주재로 열리는 회의에서는 사행산업 매출총량을 비롯해 고객전용 전자카드 도입 및 시행, 장외발매소 운영제도 개선, 교차투표제 및 온라인·모바일 배팅제 개선 등
- 마필 산업 적극지원 신호탄, ‘제2회 경기도지사배’경주상금 등 2억5천만원 지원- 전담기구(TF팀) 운영하며‘ 마필 산업 종합육성센터’건립 등 마필 산업추진에 중점경기도(도지사 김문수)의 마필 산업 사랑이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 마필 산업에 커다란 힘이 되고 있다. 국내 경마사상 최초로 경기도가 스폰서경주에 상금 전액은 물론이고 행사추진비를 지원한 것.경기도는 오늘 2일(일) 9경주로 개최되는 ‘제2회 경기도지사배 특별경주’에 2억원의 경주상금과 특별경주 시행을 위한 행사 추진비 5천만원 등 총2억
- 농림수산식품위원회에서 ‘국감에 성실했던 공직자’로 7표 획득해 1위 차지한국마사회장 취임 후 불과 한달여만에 국정감사에 임했던 김광원 회장이 국감직후 조선일보에서 조사한 ‘피감기관 우수 공직자’ 공동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국회 13개 상임위별 소속 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설문조사는 국감에서 가장 성실하게 임했던 피감기관 공무원을 선정한 것으로 조사 결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광원 마사회장이 국회의원이 꼽은 ‘피감기관 우수 공직자’ 공동 1위에 선정된 것.유인촌 장관과 김광원 한국마사회장은 문
- 한선교 의원, 부적절한 예산 운영과 불법사행산업 대책 없다고 강력 비판- “사감위 왜 이러나”오류·왜곡 종합계획, 위원장 부적절한 처신, 부적절한 예산 운영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예산 대부분을 경상비와 홍보비로 책정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또다시 구설수에 올랐다.지난 24일(금)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의 한선교 의원(한나라당)이 사감위가 올해 확보한 예산 대부분을 경상비와 홍보비로 책정한 반면, 도박중독예방치유에는 단돈 5000만원을 책정했다며 강력하게 비판했다.한선교 의원이 사감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사감위는 올
- 토요경마 1경주서 100승 달성, 토요경마에서만 3승 거두며 102승 질주- 연간 최다승 120승에 18승 남겨‘어린왕자’문세영 기수가 지난 주 아홉수의 징크스를 날려 버리고 드디어 100승을 넘어서 연간 최다승 도전에 나섰다.10월 넷째 주 100승 도전에 나섰으나 우승을 기록하지 못하면서 아홉수 징크스라는 우려를 자아내게 했던 문세영 기수는 지난 주 토요 1경주에서 ‘골저스니스’(45조 김순근 조교사)에 기승해 2위권으로 경주를 전개하다 선두로 경주를 펼치던 ‘삼관왕’(53조 김문갑 조교사, 박시천 기수)을 제압하고 결승선을
한국마사회 KRA Angels 봉사단, 농촌서 폐비닐 제거CSR(기업의 사회책임)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KRA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의 임직원 봉사단 KRA Angels는 지난 10월30일(목) 충북 청원군 미원면 기암리를 방문해 농민들의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각 부서에서 차출된 45명의 봉사단원들은 아침부터 해질녘까지 배추밭의 폐비닐을 제거하고 과수원의 배 수확을 도왔다. 기암리는 KRA의 1사1촌 자매결연 마을로 일손이 달릴 때 마다 KRA 천사들의 도움을 받고 있다. 이날 봉사단장이었던 원유관 사회공헌팀장은 “KRA A
- 5주 경마, 하루 11개 총110개 경주 시행- 총상금 5억원의 최대 상금 경마대회 ‘제5회 대통령배’ 열린다!11월 경마는 1일(토)부터 30일(일)까지 5주간 경마가 시행된다. 최근 월초와 월말에 비교적 출전두수가 많은 모습을 보여왔지만, 11월에는 5주 경마가 되면서 일부 경주를 제외하고는 다소 한산함을 느낄 정도로 경주당 출전두수는 줄어들 전망이다.전체적인 경주 시행규모를 살펴보면, 국산마 경주 86개 경주와 외국산마 경주 24개 경주로 총 110개 경주가 시행된다. 국산마 경주는 6군(수득상금 3백50만원 이하)경주가
- 관련업체 및 관련부처, 2008년 사행산업 순매출액 기준을 상한선으로 정하자고 제시- 사감위, “총량 상한선과 절충안 마련한 바 없다”경마를 규제하기 위한 ‘사행산업 건전발전 종합계획’을 놓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김성진, 이하 사감위)는 당초 지난 29일(수) 사감위 전체회의를 통해 ‘사행산업 건전발전 종합계획’을 확정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일정을 연기해 오는 11월 3일(월) 전체회의에서 사행산업의 부작용을 줄이고 건전한 여가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한 방안인 ‘사행산업 건전발전 종합계획’을 다음달
- 서울 원정이후 과거의 위력 감소 … 최근 2주 승률 17.24%로 급추락- ‘개장원년 히어로’ 양영남 기수 맹열히 추격부산벌을 뒤흔든 ‘미스터 핑크’ 우찌다 기수가 서울 원정경주 이후 과거 보여주던 위력이 감소한 모습을 나타내면서 부산경남경마공원의 기수판도가 술렁이고 있다.지난 6월 부산경남경마공원에 첫 선을 보인 우찌다 기수는 이후 7월부터 승률이 20% 후반대를 기록하고, 복승률이 40%에 달하면서 가히 특급폭풍의 위력으로 부산벌을 질주했다. 하지만 마지막 삼관경주인 농림수산식품부장관배 경마대회 출전을 위해 부산 기수로는 유
- 아마추어 사진가 위한 다양한 이론과 기법 소개- 디지털 카메라 관심자 누구나 참여 가능국내 최초로 ‘말(馬)’을 테마로 한 사진 촬영 강좌가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펼쳐진다.KRA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배응기)은 오는 11월 9일(일) 경마공원 일원에서 사진 초보자를 대상으로 경주마의 박진감 넘치는 질주를 사진에 담을 수 있는 ‘말(馬) 사진 촬영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장비가 넉넉하지 않는 아마추어 사진가를 위해 디지털 카메라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기초이론과 패닝 등의 고속촬영 기법 등이 다양하게 소개될 예
부산경남경마공원 11월 경마시행계획 발표KRA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배응기)은 11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11월 경마일은 금․일요일 각 4일로 총 8일간 64경주(국산 40경주, 혼합 24경주)가 펼쳐진다. 금요경마 제1경주 발주시각은 13:00에, 마지막 경주는 17:30분에 열린다. 일요경마 부경 제1경주는 서울경마 제3경주 후인 12:20분에 시작하고, 마지막 부경 제6경주는 16:10분에 시작한다. 자체경마가 없는 토요일에는 서울 및 제주경마를 교차경주로 시행한다. 특히, 11.9(일)에는 총 2억 5천만원의 상금을
- ‘어린왕자’문세영, 다승 굳히기 넘어 연간 최다승 도전- ‘국민기수’박태종 vs ‘바람의자키’조경호, 2위 놓고 박빙 승부한국경마에 심한 굴곡으로 남을 2008년도 이제 두달여의 기간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향후 경마판도는 폭풍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기수 3인방의 활약 여부에 따라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주로 10개월을 채우게 되는 경마일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것은 ‘어린왕자’ 문세영이다. 비록 지난 주 상당히 이례적으로 단 1승도 올리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겼으나 여전히 문세영 기수는 올해 99승으로 현재 뒤를 추격하고
- 연간 100승 달성 앞두고 지난 주 무(無)승에 그쳐- 낙마사고 딛고 투혼 발휘하는 등 의지 강력해 연간 최다승 도전 이어질 듯연간 최다승 기록 도전에 나서고 있는 ‘어린왕자’ 문세영 기수가 아홉수라는 복병을 만나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10월 둘째 주까지 올해 99승을 기록하면서 ‘국민기수’ 박태종 기수의 120승 기록 경신이 가시권에 들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관심을 집중시켰으나 이틀간 경주일에 20회 경주에 출전해 우승은 기록하지 못하고 2위 7회에 그치면서 아홉수 징크스를 겪고 있는 것 아니냐는 염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 말문화 축제 발전을 위한 제6회 제주馬축제 개최- 국내최초 ‘아마추어 경마대회’, ‘제주마 크로스컨트리 승마대회’ 열전아마추어 경마대회와 제주마를 이용한 크로스컨트리 승마대회가 제주도에서 펼쳐져 국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지난 9일(목)부터 19일(일)까지 제주도 전역에서 천연기념물 제347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는 제주마를 제주의 대표적 상징물로 부각시키는 한편 독창적이며 차별화된 문화관광 상품으로 육성, 제주를 대표하는 말문화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한 제6회 제주마축제가 성대히 개최됐다.이번 제주마축제는 10월9~13일, 18~
- 조사연구, 도박중독 척도개발, 사행산업 현장점검 등 눈가림이라는 지적 대두!!- ‘제2의 바다이야기’ 염려되는 불법도박 대책 마련에 집중해야최근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김성진)와 각 사행산업시행체에 대한 국정감사가 마무리 단계에 이르고 있지만, 합법 사행산업에 대한 사감위의 일방적이고 집중적인 규제에 대한 문제는 전혀 해결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사감위는 지지부진하고 있는 사행산업 건전발전 종합계획안의 개선을 얘기하면서도 국정감사에서 일부 위원들이 사행산업 건전발전 종합계획을 왜 빨리 시행하지 않느냐?는 질의에 힘을 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