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시장이 대표인 과천시설관리공단, 법인마주 신청- 과천시, 지역특화사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발표과천시가 지역특화사업 일환으로 내년부터 경마산업에 진출한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과천시는 지난 7일(수) 경마산업에 대한 인식제고와 경마가 건전한 레저 스포츠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역 특화사업으로 마주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과천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화) 과천시설관리공단 법인으로 마주 신청을 했으며,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내년도 예산에 3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편성할 계획이라고 했다. 경마산업진출
〈송경윤 기수 프로필〉소 속 조 : 10조(김남중) 생년월일 : 1981/03/05 (28세) 데뷔일자 : 2007/05/18 기승중량 : 50Kg (신장 163cm) 통산전적 : 439전(34/37/39/47/35) 승률 : 7.7 % 복승률 : 16.2 % 연승률 : 25.1 % 최근 1년 : 239전(13/18/18/25/16) 승률 : 5.4 % 복승률 : 13.0 % 연승률 : 20.5 % - MJC 교류경주 우승을 축하하고 소감을 부탁한다.▲ 2조 조교사님이 끝까지 믿고 기승하게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다시 이
- 안상수 의원, 사감위법내 총량제 삭제 개정안 발의- 사감위에 불법사행행위 수사권 부여해 당초 설립 목적 부합하도록 유도국회에 사감위가 불법사행 행위 근절과 예방이라는 설립목적에 맞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개정안이 발의돼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한나라당 원내표인 안상수 의원이 불법 사행영업 행위의 효율적인 단속을 위해 사감위에 수사권을 부여하는 한편, 총량규제 규정을 삭제해 합법적 사행업체에 집중된 과도한 규제를 완화하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법 개정안을 발의했다.안상수 의원은 개정안 발의 이유에 대해 최근 불법 도박 등 불
- ‘한라신비’ 능력 차이를 뛰어 넘어선 최적 전개의 진수국산2군 암말들의 각축이었던 제13회 동아일보배는 절정의 기량으로 치닫고 있는 ‘당대특급’(조병용 마주/21조 임봉춘 조교사)의 압승으로 막을 내렸다.경주 거리 1400m 단거리를 맞아 순발력 좋은 선행마들이 다수 출전했지만 게이트 이탈과 함께 가장 빠른 순발력을 발휘한 것은 ‘당대특급’이었고, 선행에 나선 ‘당대특급’은 단 한번도 타 마필들에게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고 그대로 결승선을 통과했다.이날 ‘당대특급’의 S1F(스타트 이후 200m까지 시간)는 13초3으로 1400
경마유사행위 : 사설경마, 맞대기, 영리를 목적으로 한 마권구매대행경마비위행위 : 조교사․기수․마필관리사가 그 업무에 관하여 부정한 청탁을 받고 재물 또는 재산상의 이익을 수수․요구 또는 약속하는 행위위와 같은 행위를 목격하시거나, 피해를 당하신 경마팬 여러분께서는 아래 연락처로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고자의 신분은 철저하게 보호되며 소정의 포상금이 지급되오니 경마팬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 신고포상금 : 최저 200만원 ~ 최고 2,000만원작 성 자 : 서석훈 ranade@krj.co.kr
〈김용근 기수 프로필〉소 속 조 : 10조(김남중) 생년월일 : 1982/02/12 (27세) 데뷔일자 : 2005/05/04 기승중량 : 48Kg (신장 cm) 통산전적 : 503전(46/34/54/45/39) 승률 : 9.1 % 복승률 : 15.9 % 연승률 : 26.6 % 최근 1년 : 10전(1/0/1/0/2) 승률 : 10.0 % 복승률 : 10.0 % 연승률 : 20.0 % - 고향과 출신 학교?▲ 고향은 전남 함평이고, 함평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조선대 기계공학과를 다녔다.- 최근 군대를 다녀왔는데 어디에서 복무하였는가?
- 제13회 동아일보배 - ‘강한스피드’, ‘필잇나우’, ‘당대특급’ 등이 근소한 전력 우세- 출전마간 전력차 크지않아 암말경주 변수 더해지면 이변 가능성도국산2군 암말들이 기다려온 제13회 「동아일보배」가 오늘(9월20일, 일요일) 제9경주에 펼쳐진다. 대회 조건은 국산2군 암말 3세 이상 1400m 별정Ⅳ방식으로 출전마들은 3세를 기준으로 3세마는 54kg, 4세 이상마는 56kg의 동일 부담중량을 짊어지는 가운데 단거리라는 매력이 있어 다수의 능력마가 우승권에 도전할 전망이다. 「동아일보배」의 경우 전통적으로 단거리 강자를 가
-총 4번의 경주 중 2번의 우승을 일궈낸 함완식 기수 최고 기수로 우뚝-제5회 「국제기수초청」경주 우승의 ‘펀더하이’와 테츠야 기수 피날레 장식 지난주는 외국기수가 초청된 가운데 국제대회 형식을 띤 제5회 국제기수초청경주가 시행돼 많은 관심을 모았다. 총 4번의 경주를 통해 최후의 승자를 가리를 방식으로 치러진 이번대회에서는 국내 대표로 출전한 함완식 기수가 총점 45점을 기록하며 당당히 최우수 기수의 영광을 안았다. 대상경기로 시행된 총 4번의 국제시리즈경기는 매경주 이변이 속출한 가운데 초청기수와 국내기수간 자존심 대결이 펼쳐
-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 통해 말산업 육성 강조- 승마산업 육성 & 제4경마장 건립추진 밝혀한국마사회 김광원 회장이 취임 1주년을 맞이해 말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취임 초기의 목표를 꾸준하게 실천하겠다고 밝혔다.김광원 마사회장은 지난 16일(수)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국마사회가 내수산업을 육성하려면 말과 관련된 산업도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경마를 사행산업으로 보는 분위기가 잘못된 것이라며 경마와 승마는 건전한 레저문화라고 밝혔다. 또한 승마산업 육성을 통한 마사회 발전을 강조했는데, 국민소득이 높아질수
- 불법사행 근절을 위한 사감위법 개정안 발의- 경마·경륜·경정 등에 총량규제 규정은 삭제사감위에 불법사행행위 단속을 위한 수사권을 부여하고, 경마·경륜·경정 등에 관한 총량 규제 규정을 삭제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법 개정안이 발의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한나라당 원내대표인 안상수 의원은 17일(목) 불법 사행영업 행위의 효율적 단속을 위해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사감위)에 수사권을 부여하는 내용의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안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사감위의 업무 범위에 불법 사행영업 행위에 대한 단속을 추
〈이영우 기수 프로필〉소 속 조 : 22조(유충열) 생년월일 : 1973/12/07 (35세) 데뷔일자 : 1996/06/01 기승중량 : 50Kg (신장 cm) 통산전적 : 1443전(62/65/73/93/112) 승률 : 4.3 % 복승률 : 8.8 % 연승률 : 13.9 % 최근 1년 : 46전(1/2/5/2/3) 승률 : 2.2 % 복승률 : 6.5 % 연승률 : 17.4 % - 고향과 출신 학교는 어디인가?▲ 경상북도 청보, 봉화가 고향이고, 수원보건 전문대 졸업하였다.- 기수가 된 동기는?▲ 아버님이 과천 경마장 관리사로
- 경주계획 실무자, 서울경마공원 발전적 경주계획 수립을 위한 워크숍 개최- 전문직종 직원 30여명, 전문성 담보와 애로 등 간담회에서 논의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가 경마계획과 시행 등과 관련된 전문직종 직원들에 대한 워크숍과 간담회를 개최하면서 전문성 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경주계획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워크숍을 개최해 전문지식을 공유하고, 한국경마의 발전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지난 8일(월)부터 9일(화)까지 김병진 서울경마공원 경마처장을 비롯한 경주계획 실무자 18명 전북 무주리조트에
- 제5회 국제기수 초청 특별경주- 국산3군 입상 경험마는 ‘라비타이거’,‘과천의빛’, ‘리틀펌프킨’ 3두 뿐국제 기수 초청 경주의 대미를 장식할 제5회 국제 기수 초청 특별경주가 오늘(9월13일) 제9경주에 펼쳐진다.대회 조건은 국산3군 1400m 핸디캡 방식으로 초청 경주에 출전하는 12명의 국내외 기수와 국내 기수(문정균, 윤태혁) 2명이 더 가세해 총 14명의 기수가 자웅을 겨룬다.총 3개 라운드를 거쳐 마지막 라운드까지 오게 되면 포인트 상 우승 가능권의 기수들은 윤곽이 잡히게 되고, 이것이 특별 경주에 또 다른 변수로 작
- 농림수산식품부 ‘대규모 축산행사 원칙적으로 취소’결정- 마사회, 경마공원내 신종플루 예방에 총력신종플루가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농림식품부가 산하기관에 철저한 방역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한 가운데, 대규모 인원이 몰리는 경마공원의 안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우선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신종 인플루엔자 A(H1N1)로 인한 지역감염이 확산되고, 국내 사망자가 증가함에 따라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어 질병의 전파 확산 방지를 위한 `축산 관련 대규모 행사 시 신종 인플루엔자 방역대책`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
- 초청국가 확대돼 6개국 기수들 한국 방문- 4전 3승, 국내 기수들 활약 이어질까에 관심올해 가을의 전설을 만들 기수는 어느 국가, 어떤 기수가 될 것인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5회째를 맞이한 국제기수 초청경주가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경마팬에게 선을 보인다.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는 오는 12일(토)과 13일(일) 양일간 서울경마공원에서 제5회 국제기수 초정경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는 지난해보다 초청국가를 1개국 확대해 국내 최초로 터키 기수가 선을 보이게 된다. 초청국가의 출전으로 국내기수 참가수도 지난해
소 속 조 : 30조(울즐리) 생년월일 : 1979/03/10 (30세) 데뷔일자 : 2005/05/04 기승중량 : 51Kg (신장 159cm) 통산전적 : 944전(73/63/84/81/93) 승률 : 7.7 % 복승률 : 14.4 % 연승률 : 23.3 % 최근 1년 : 201전(37/20/21/21/17) 승률 : 18.4 % 복승률 : 28.4 % 연승률 : 38.8 % - 살아가면서 꼭 지켜야할 원칙이나 좌우명이 있다면?▲ ‘긍정의 힘’이란 말을 좋아한다. 좋은 일이 있을 때는 더욱 좋아지는 느낌이고, 안 좋은 일이 있어
- 내년 전용방송채널(IPTV) 설립 방안 추진- 승마 등 레저 프로그램도 계획정부의 농어촌 정책과 승마 등 레저, 전통식품 등을 소개하는 농수산식품 전문방송이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출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농림수산식품부 관계자에 따르면 “장태평 장관이 농수산식품 방송에 대해 강한 의지를 보이면서 올해 구체적인 내용을 검토한 뒤, 내년 전용방송채널(IPTV)을 출범시킬 계획이다”면서,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정부의 농어촌 정책 홍보를 전담하는 농수산식품 전문방송을 전용방송채널(IPTV) 형태로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칸의제국’·‘백년봉’·‘홀리드리머’ 등 대세는 3세마국산2군 최강의 편성인 제27회 일간스포츠배가 오늘(9월6일, 일요일) 제9경주에 펼쳐진다.대회 조건은 국산2군 1800m 별정ⅤB 방식으로 4세 이상마는 58kg, 3세마는 55kg의 부담중량이 최고인 가운데 암말은 2kg의 감량 이점이 따르고, 각 마필들은 최근 1년 승군 점수에 따라 점차 낮아진다.이에 따라 4세마 ‘헤드라인뉴스’가 58kg으로 부담중량이 가장 높고, 3세마들은 55kg∼53kg을 나타낸다. 지난 문화일보배 대비 3세마가 1kg 정도 부담중량이 높아진 것
- 시행체와 조교사협·관리사노조 입장차 커 진통 계속- 마사회 “안 할 명분 없다” vs 조교사협 “하지 말자는 분위기다” 올시즌 경마가 2/3가 지나면서 과연 당초에 계획했던 그랑프리의 통합경주 개최가 성사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경마팬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지난해 연말을 앞두고 마사회는 2009년 경마시행계획을 준비하면서 서울·부산 통합경주 수를 6개로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부산경남경마공원의 11월에 개최되는 부산광역시장배의 상금을 2억5천만원에서 4억원으로 대폭 인상해 통합경주로 시행하고, 서울경마공원에선 그랑프리를
- 총량제 묶여 스포츠토토 8일부터 발매중단 “남의 일 아냐”- 2011년 전자카드 도입 앞두고 장외발매소 관련 규제 등 더욱 거셀 듯스포츠토토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의 매출 총량 제한으로 인해 다음 주 발매 중단을 공식화하면서 사감위의 합법적 사행산업 죽이기가 또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경마산업은 현재 매출액 규모에서 지난해에 약간 못 미치는 매출액을 기록하면서 당장에 매출총량제로 인한 영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당초 마사회는 사감위가 올해 3월 지난해 발표한 ‘사행산업건전발전종합계획’의 일환으로 사행산업 총매출규모를 16조1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