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 말산업 분야 연구 위해 손잡아김태융 말산업육성본부장 “MOU 체결이 도움 필요한 사람에게 큰 도움 되길”[말산업저널]박수민 기자= (사)한국재활승마학회(학회장 권정이)와 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가 말산업 분야 연구를 위해 손을 잡았다.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한국재활승마학회와 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는 11월 25일 토요일 오전 10시 한국마사회 본관 2층에서 양 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말산업 분야의 연구를 효율적으로 진행하고 연구 네트워크를 강화해 말산업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말산업 연구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증진하기
이양호 마사회장, ‘젊은 CEO’, ‘소통왕’ 행보로 낙하산과 차별 지평 넓혀국감 당시 “임기 내 최선 다하겠다” 밝혀…향후 거취 두고 아쉬움 교차[말산업저널] 이용준 기자= 문재인 정부도 낙하산 인사로 한국마사회장을 내정했다는 ‘썰’이 파다한 지금, 회장 공모 절차가 시작되면서 이양호 현 한국마사회장의 지난 1년여 임기 행보와 향후 거취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경북 구미 출신으로 지난해 12월 19일 제35대 한국마사회장에 취임한 이양호 회장은 행정고시 26회로 공직에 진출한 후 농림부에서 기획조정실장 등 핵심 요직을 두루 거쳤고
한국마사회, 제36대 한국마사회장 후보자 모집 공고‘로얄새들 승용마 경매’ 성료한라마협회, ‘2017 한라마 페스타’ 말산업연구소, 2017 말산업 연구 심포지엄 예정
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 연구 시스템 개편 중 이달 말에는 유소년 승마 주제로 심포지엄 개최[말산업저널] 이용준 기자= 말산업 연구 지원과 체계를 강화하고 성과를 확산, 공유하기 위한 정보 시스템이 강화된다. 이를 위해 연구 정보 수집 및 검색 기능을 구축, 허브 역할을 하는 말산업연구시스템 개선에 나선다. 기존 시스템은 단순 검색으로 인한 기능 불편, 모니터링 부재로 현황 파악의 어려움, 연구 과제 일목 정리 부재 등으로 대내외에 연구 성과를 홍보, 확산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마사회 인재교육원(원장 양철석)이 ‘컨소시엄 협약 기업 간담회’를 개최해 말산업 발전에 노력을 기울였다.8월 28일 렛츠런 교육장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 양철석 한국마사회 인재교육원장, 현원칠 말산업교육담당부 과장 등 인재교육원 관계자들과 김기천 경기도 말산업발전협의회장을 비롯한 말산업 컨소시엄 협약기업 사업주, 재직자 6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한국마사회 인재교육원이 컨소시엄 사업 현황을 설명하고 협약기업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했다. 양철석 한국마사회 인재교육원장은 “오늘 이 자리를 빌려 많은 이야기를 듣고 내년 컨
우리나라 말산업 발전을 주제로 한 모든 아이디어가 한자리에 모인다.한국마사회는 말산업을 활성화를 위해 ‘2017년 말산업 미래발전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지난해 말산업 발전 공모전은 제출형식이 논문형태인 점, 참가 자격은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이었던 점이었던 것과 다르게 올해는 A4에 자유롭게 쓰고 19세 이상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게 확대됐다. 개인 또는 5인 이하로 구성된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경마, 승마, 말 연관 산업 등 모든 말산업 분야 활성화, 말산업 현장문제 해결, 제품화 또는 사업화할 수 있는 아이디어들은 공
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가 출범 이후 말산업 종사자와 일반인을 활용, 현장 연구 과제 발굴 및 효율적 추진을 위해 도입했던 말산업 통신원 활동이 대폭 강화될 방침이다. 내외 전문가를 리포터로 활용하고 인원도 대폭 늘린다. 2015년과 2016년 활동한 이들은 리포트 수집만 117건, 주요 행사에는 5회 이상 참석해 현장과의 소통 강화는 물론 월1회 통신원 리포트 작성에 기여했다. 통신원 참여 계층 확대 등으로 정보 시각의 다양화는 확보됐었으나 장기 위촉에 따른 의욕 저하 및 작성 수준 저하로 새로운 정보 발굴의 동기가 부족했던 것도
국내 말 연관 산업 매출 규모가 2016년 기준으로 약 1,300억 원 대를 기록하고 있고, 5년 미만의 신생기업 비중이 34%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가 지난해 발표한 ‘말 연관 산업 실태조사 및 신 시장 개척 방안 연구’에 따르면, 국내 말 연관 산업은 전체 산업 규모에 비해 작은 편이나 지속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관 산업 가운데 관광업이 새 시장을 개척하는 ‘키맨’으로 전망된다. 말 연관 산업이란 ‘소비 산업 및 기반 산업을 지원하는 활동과 말을 직간접적 방법으로 제조, 가공을 통해
7월 11일 화요일, 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는 본관 대회의실에 연구자와 말산업 관계자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공동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연구 과제에 대한 추진 계획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 과제는 △일본 말산업 현황 조사 연구 △승마시설 경영 우수 사례 분석을 통한 컨설팅 추진 연구 △학교 체육 시범학교 운영을 위한 승마교육 방법론 개발 연구다. 말산업연구소를 중심으로 외부 전문가와 공동 연구로 진행한다. ‘일본 말산업 현황 조사 연구’는 작년에 실시한 중국 시장 조사에 이어 우리나라 말산업 현장과 정책
뉴스 검색 제휴 소식에 전 말산업계 일제 ‘축하’美 블러드호스·英 레이싱포스트 같은 전문 저널 되기를 기원2017년 7월 7일, 의 네이버·카카오 뉴스 검색 제휴 선정 소식은 본사 레이싱미디어 창사 이래 최고의 ‘경사’다. 또한 전문 언론이 전무했던 말산업계 전체에도 큰 경사다. 김문영 대표는 뉴스 검색 제휴 선정 소식을 본사 임직원들에게 알리며 “레이싱미디어 가족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땀과 노력, 정성이 모아진 결과”라며, “한국의 1등을 넘어 세계 1등을 향해 계속 진군합시다”라고 말했다. 제휴 선정 소식은 8일 내내 문자와
말산업연구소, 올해 8개 연구 과제 선정경마1·승마5·보건1·말산업 전체1 등 과제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소장 신광휴)가 올해 8개 연구 과제를 선정하고 말산업 발전을 위한 R&D 기틀 구축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말산업연구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의를 통해 20여 과제 중 총 8개 과제를 4월 25일 확정했다. 자체 예산 연구로 경마 1개 분야, 축산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아 승마와 보건 등 7개 분야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다. 예산은 총5억800만 원이 투입된다.경마산업 분야 연구 과제는 ‘경마 매출액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상관도
동호인 모임 ‘마루’가 주최하고 이승룡 더지엘 갤러리 대표가 주관한 ‘제3회 홀슈가든축제 및 자선바자회’ 행사가 4월 28일 오후 5시 경기도 과천시에 위치한 더지엘 갤러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룡 더지엘 갤러리 대표, 서동영 한국말산업연구회 회장, 김학신 렛츠런재단 사무총장, 문세영 기수, 정호익 조교사 등 ‘마루’ 모임 회원과 회원 지인 50여 명이 참석했다. ‘홀스가든축제 및 자선바자회’는 동호인들이 모여 수년째 열리는 독특한 지역 문화 축제로 음식 나눔, 홀슈피칭 대회(편자 던지기), 자선바자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
2016년 12월 19일 임명된 이양호 한국마사회장이 3월 26일이면 취임 100일을 맞이한다. 취임 후 3개월간 대내외 이해관계자 면담, 직원 설문조사 등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새 경영 가치 체계를 수립한 이양호 회장은 3월 17일 농림부 전문지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양호 회장은 ‘본연’이라는 단어를 종종 썼다. 왜곡된 우리 말산업의 본연의 가치를 회복하고, 본격 산업화를 위해 취임 후 100일 동안 현황을 파악한 흔적이 곳곳에서 묻어났다. 소통과 현장 행보는 계속 되어야만 한다. - 관련 기사 2,
“빛이 있으라 하니 빛이 있었고, 그 빛이 보기 좋았더라.” 특검 수사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정국과 맞물려 한국마사회도 환골탈태에 나섰다.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특검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수사하고 있으며, 상부의 불법적 지시에 따른 실무자들도 책임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던 이양호 한국마사회장은 22일 자로 조직 개편과 함께 인사 발령을 한다.그간 ‘미래발전전략수립 TF’을 통해 현안 과제를 파악 및 분석하고 중장기적인 발전 방향과 전략 등을 수립한 결과다. 이번 조직 개편에서는 공정본부의 불법단속본부 격상, 회장 직속으로 인재
(사)한국동물자원과학회 산하 마연구회(회장 정승헌)가 2월 16일 제주대학교 수의과대학 대강당에서 ‘2017년 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서동필 제주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진행한 이번 포럼은 특구 지자체와 협회, 산업체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현안에 대해 강의를 듣고 토론하는 자리였다. 정승헌 회장은 인사말에서 “말산업의 산업적 가치를 만들려고 노력하지만, 학술적 기반이 약한 지자체와 산업계 관계자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지식 기반을 넓히고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는 소통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
제2차 종합계획 발표가 지연되는 가운데 말산업의 내실을 기하는 방안을 모색 중인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마사회는 3월경 말산업 실태 조사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해 6월 통계청의 국가 승인 심의를 통과해 국가 승인 통계로 격상된 실태 조사는 내실은 물론 미래 수요 짐작까지 가능하게 할 기초 공사라는 평.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실태 조사는 전수 방식으로 진행돼 이전과 차별화된 실질적 조사가 이뤄졌다. 또한, 스크린승마와 향장산업 등 6차산업에 대한 조사도 진행돼 그 결과가 사뭇 궁금해진다. 4차 산업화 시대에 이미 접어든 대한민국에서
농림부 고위 관료 출신…농촌진흥청장 3년 반 재임 업적 뛰어나 연구 중시·현장 행보로 농업 6차산업화 실질적 발전 이끈 주역 평가 과거 농진청 홍보실·언론 대응 파격적으로 달라져 소통 충실 기대제2차 종합계획 시행 앞두고 농업농촌에 말산업 접목 적절 인사 온라인 베팅 재개·경마산업 본질 정책 시행 등 산적 과제 해결 기대제35대 한국마사회장에 이양호(58) 전 농촌진흥청장이 선임되면서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근혜 정부 초대 농촌진흥청장이었던 그는 아이러니하게도 현 정부가 탄핵 가결된 시점에 신임 한국마사회장으로 내정됐
현명관 회장 최후 의지, ‘경마 이미지 개선’ 담긴 개편 해석미디어홍보실, 회장 직속 부서로…대외 이미지 개선에 집중위니월드 관련 테마파크추진단도 회장 직속…대외 사업 강화말산업본부는 말산업종합정보센터·종축개량벤처T/F팀 신설한국마사회가 2016년 하반기 조직 개편을 결정한 뒤 실처장 및 팀장급 인사를 단행 중이다. 현명관 회장의 잔여 임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 조직 개편에서 눈에 띄는 점은 대외 이미지 개선을 위한 미디어홍보실의 위상 강화다. 실처장급 인사 현황을 보면, 전략기획실과 미디어홍보실, 테마파크사업단이
‘2016 말산업 창업·고용 학술 심포지엄이 10월 1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마사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170여 명이 참석해 신성장으로서 말산업의 가능성을 모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첫 번째 세션은 이정순 영농조합법인 ㈜산새미 대표의 창업 성공사례 발표가 있었다. 말산업 분야의 선구자 중 일인으로 심포지엄에 참석한 이정순 대표는 심포지엄에 참석한 학생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어 한국마사회의 말산업 취업지원센터 소개가 있었다.두 번째 세션은 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에서 진행 중인
■ 경주마 휴양트레이닝 센터에 입사하고 있는 경주마의 방목 기간과 입사 기간을 조사하면 입사 기간이 짧은 말은 방목 기간이 짧고, 입사 기간이 긴 말은 방목 기간이 긴 경향이 있었다. 또한, 트레이닝 센터 주변 육성장에서는 단기간의 방목이 많은 경향이 있으며, 말들은 구보 트레이닝을 계속하고 있는지, 워킹 머신이 효과적으로 사용되어 스피드가 빠른 평보(시속 6.5~7㎞ 정도)가 부하되고 있었다. 최근에는 경주마가 방목 휴양할 때, 트레이닝 센터 주변에서의 단기 방목뿐만 아니라 육체와 정신적으로 생기를 되찾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