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산부, 2014년 말산업육성 세부 실행계획 추진말산업특구 하반기 1곳 추가 지정정부가 올해 말산업 육성을 위해 총 373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95억원 많은 금액이다. 이를 통해 지역별로 승마시설을 늘리고 지난해 제주도에 이은 말산업 특구 한 곳을 추가로 지정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14 말산업육성 세부 실행계획`을 마련하고 말산업을 농업·농촌분야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우선 올해 관련산업 추진을 위해 축산발전기금 201억원과 한국마사회 특별적립금 172억원 등 총
농축산부, 2014년 말산업육성 세부 실행계획 추진말산업 인프라 구축 수요 확충 컨설팅 등 중점 지원정부는 올해 말산업 육성을 위해 작년보다 95억 원이 증가된 373억 원을 투입한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2014년 말산업육성 세부 실행계획을 마련하여 말산업을 농업·농촌분야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실행계획은 말산업 육성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 승마 수요 확충, 승마장 경영여건 개선, 연관산업 육성, 지속적인 성장기반 확충, 규제완화 등에 초점을 두고 연내 추진 가능한 과제들로 구성되어 있
강승진·정승훈 연구원, 말산업특구 지정에 따른 향후 과제 정책제언제주도가 말산업특구로 지정됐지만 말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산학민관 협력이 라는 주장이 제기됐다.제주발전연구원 강승진 연구위원과 정승훈 선임연구위원은 지난 3월 31일 ‘제주도 말산업특구 지정에 따른 향후과제’ 연구를 통해 산학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향후 과제를 정책 제언했다.두 연구원은 제주도는 말산업 특구 진흥계획에 의거해 2017년까지 엘리트 국산 경주마 공급, 승마 수요기반 확충, 마육 산업 육성 등 9개 분야 35개 사업에 1142억 원을 투자해
한국마사회, 2014년 신입사원 채용 KRA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는 8일(수)부터 22일(수)까지 ‘2014년 신입사원’ 채용원서를 접수한다. 채용규모는 지난해와 같은 30명(사무직 18, 기술직 10, 시간선택제 2)이다. 금번 신입사원 채용은 예년과 달리 공공기관 최초 신입사원 채용 전분야에 대해 스펙초월 채용시스템을 도입였다. 한국마사회 스펙초월 리크루팅은 불필요한 스펙쌓기를 지양하고 기존의 획일화된 채용 관행에서 탈피하여 스펙이 아닌 지원자의 실력과 열정을 검증하고 이를 채용과 연계하는 채용제도이다. 또한 한국마사회는 금번
KRA한국마사회 말산업인력개발원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KRA한국마사회의 말산업인력개발원(원장 권승세)이 농어촌 승마장 시설 운영자와 관계자를 위한 ‘안전요원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1월 15일까지며 지원서와 서약서, 자격증사본 등을 준비해 KRA한국마사회 말산업인력개발원 교무행정 담당자 앞으로 직접 접수 또는 우편 접수를 해야 한다. 1월 23일과 24일 KRA한국마사회 서울경마공원에서 진행하는 실기 평가와 면접을 통해 26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자는 2월 12일 개강부터 5월
말산업 발전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문화체육관광부·교육부 등 관계부처가 힘을 모았다. 19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브리핑룸에서는 ‘승마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승마와 말산업 발전을 위한 합동 계획이 발표됐다.농축산부는 승마장과 승용마 등 인프라 확충에 노력하고 문체부·교육부는 수요 확대에 초점을 두기로 했다. 농축산부·문광부·교육부가 승마활성화를 주제로 협력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부는 승마 활성화는 일자리 창출 및 농가 소득 향상, 청소년 인성 함양, 건전한 레저문화 형성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가 크기 때문
19일 농축산부·교육부·문체부 합동으로 ‘승마활성화 방안’ 발표농축산부 ‘인프라 확충’ 교육부·문체부 ‘수요확대’ 적극 추진말산업 발전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문화체육관광부·교육부 등 관계부처가 힘을 모았다.19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브리핑룸에서 열린 ‘승마 활성화 방안’에서 승마와 말산업 발전을 위한 심도 깊은 계획이 발표됐다.농축산부는 승마장과 승용마 등 인프라 확충에 노력하고 문체부·교육부는 수요 확대에 초점을 두기로 했다. 농축산부·문광부·교육부가 승마활성화를 주제로 협업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정부는 승마
지난달 2일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KRA한국마사회가 말 전문수의사 양성을 지속 추진한다. KRA(한국마사회) 말보건원은 오는 11월과 12월에 걸쳐 2013년도 하반기 말임상수의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히고 교육생 모집을 진행 중이다. 지원 자격은 2개월 교육 이수가 가능한 수의사로 총 3명을 선발한다. 신청은 대한수의사회지부 및 말산업 포털 홈페이지 호스피아를 통해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말보건원 손용우 담당자(02-509-1911) 앞이다. 말보건원은 서울대, 건국대 등 전국 다수의 수의과대학과 말 임상교육 업무
사상 첫 말 갈라 쇼 서울경마공원 실내·외 마장서 펼친다 KRA 한국마사회 주최 10월27일 오후 1시부터 1·2부로 나누어 거행 농림축산식품부·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등 5개 기관 후원대중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말 공연 문화 창출 목적다양한 프로그램 수준 높은 실내 공연 위주 마련 주목KRA 말산업본부가 주도한 승마활성화사업 결산과 말이 핵심인 공연 문화 발전을 위한 페가수스(Pegasus) 페스티발이 오는 27일 오후 1시부터 7시30분까지 서울경마공원 내 야외마장과 실내마장 특설공연장에서 ‘사람과 말이 하나 되는 별의 세
- 말산업특구 지정 단독 신청 지정 유력해- 서귀포산업과학고,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말의고장 제주도가 한국 말산업의 선도라는 위치에 확실한 자리매김을 해가고 있다.9월말에 마감된 정부의 말산업특구 지정 신청에 제주만이 유일하게 신청을 하면서 올해 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말산업특구 1곳이 제주에 지정될 것이 유력해지고 있다.정부측에선 심사를 통해 부실한 면이 보이면 말산업특구 지정을 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밝히고 있지만, 제주는 말을 생산·사육하는 농가가 1019가구나 돼 정부기준(50가구)의 20배가 넘는다. 생산·사육시설도
- 한국마사회, ‘말산업 육성 전담기관’ 이어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 - ‘전문인력 양성기관’, 정책자금 인센티브 정부 지원한국마사회가 말산업 육성의 허브기관으로 한 걸음 더욱 다가서게 됐다.농림축산식품부가 10월 1일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을 발표했다.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곳은 5개 기관으로 한국마사회를 필두로 전주기전대학교, 한국경마축산고등학교,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용운고등학교 등이다.말산업 육성법 및 말산업 육성 5개년 종합계획의 세부 시책 중 하나인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은 말산업에 특화된
7.19~9.8 경마 출발시간 조정 ‘노을경마’ 시행KRA한국마사회(회장 장태평)는 하절기 전력난으로 인해 야간경마 기간의 마지막 경주 출발시각을 일몰시간대로 조정하여 시행하고 야간경마의 명칭도 ‘노을경마’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에너지 수요가 몰리는 오전 10부터 11시를 피해 첫 경주 출발시간을 오후 1시로 변경하고 마지막 경주 출발시간 역시 당초 오후 9시에서 오후 7시 40분으로 1시간 20분 일찍 종료한다. 한국마사회는 노을경마 시행 기간을 7월 19일부터 9월 8일까지로 잡았다. 5주였던 야간경마 기간에서 8주로
- 농림축산식품부,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 위한 양성기관 지정 공모 8월중 5개소 이내의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을 지정된다.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6월 28일(금) 「말산업 육성법」 제10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3조에 따라 말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계획’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특화된 교육기관 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계획’은 올해 1차 양성기관 4개소와 2차 양성기관 1개소 등 총 5개소 이내로 지정할 계획이다. 이번 ‘말산업 전문인
‘당대불패’ 연도대표마·최우수 국산·최우수 수말 3관 달성 정영식 마주, 김영관 감독, 문세영 선수, 금악목장 ‘최고의 영광’공로상 - KRA제주육성목장, 미래공헌상 - 한국말산업학회, 특별상 - 한국경마축산고한국경마의 현장에서 해를 거듭할수록 권위와 위상을 높이고 있는 경마문화상의 ‘2012 영광의 주인공’이 치열한 경쟁 끝에 가려졌다.언제나 경마팬 곁에서 경마산업과 말산업을 둘러싼 양질의 기사와 최고의 정보제공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경마문화신문이 경마팬 투표와 자체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제15회 경마문화상 수상자를 최종 선정
한국경마 91년 역사상 처음으로 같은 경마대회(대통령배) 3관왕에 오른 ‘당대불패’가 제15회 경마문화상 3관왕에 오르는 영광을 차지했다. ‘당대불패’는 경마문화상이 제정된 이후 최초로 3관왕을 달성하는 기록도 함께 세웠다.경마문화상의 ‘그랑프리’라 할 수 있는 연도대표마 부문에서는 ‘당대불패’와 ‘감동의바다’가 최종 후보로 압축됐다. ‘당대불패’는 대통령배 3연패라는 위업 및 최대 수득 상금 기록을 달성하며 5세(2012년 기준)의 나이로 최고 국산마에 오르는 등 2012년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감동의바다’는 제31회 그랑프리
- ‘당대불패’, ‘지금이순간’도 경주마 부문에 선정 - 메니피와 한국말산업학회, 경마축산고등학교도 경주 외 부문에 선정돼 1998년 제정·시상한 이래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국내 최고 권위의 ‘경마문화상’ 선정이 마무리됐다. 이 선진 경마문화 창조를 위해 매년 최고의 활약을 펼친 경주마와 말산업 관계자들에게 주는 경마문화상은 인터넷 온라인 팬투표(50%)와 자체 심사위원회의 심사 결과(50%)를 합산해 최종 선정됐다. 제15회 2012 경마문화상은 총 12개 부문의 수상자(마) 후보를 압축, 지난 1월 5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 농식품부 지난 16일 ‘말산업 육성 5개년 종합계획’ 발표- 마사회 말산업 육성 전담기관 ‘단순 경마시행 벗어나 제2의 도약 준비’ 농림수산식품부가 드디어 말산업 육성 5개년 종합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한국마사회가 말산업 육성 전담기관 지정을 발판으로 그동안의 단순 경마시행에서 벗어나 사업다각화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겠다는 뜻을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지난 16일(월)농식품부는 지난해 9월 제정·시행된 ‘말산업육성법’에 근거하여 미래의 말산업 발전상을 담은 ‘말산업 육성 5개년 종합계획’을 확정, 발표한다고 밝혔다.농식품부는
2000년대초 한국에서 경마산업은 불황을 모르는 승승장구의 불패의 산업으로 그 위세를 떨쳤다. 비록 경륜과 경정, 카지노와 로또 등의 복권사업이 경쟁산업으로 부각되었지만 당시 여가문화의 필요성에 따른 사행산업의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었다.하지만 꺾이지 않을 것 같던 경마산업의 성장세는 ‘바다이야기’로 촉발된 불법도박에 대한 사회적 우려와 맞물려 국가가 합법화하며 독점적 지위를 부여한 각 사행사업에 대해 관리·감독 기능을 부여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발족을 하면서 경마산업은 내외부적으로 각종 규제책을 휩싸이면서 성장동력을 잃고 성장세
Ⅲ 성공적 말산업 육성에 필요한 것국내 말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이 제시되면서 그동안 산업군에서 소외되었던 말산업이 거대한 산업군으로 부각되고 있다.바로 말산업육성법의 시행원년을 맞아 현재 전국적인 급격한 변화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올해 말산업육성법이 본격 시행되면서 현재 전국적으로 말산업 열풍이 불고 있다. 각 지자체에선 FTA로 인해 어려움에 직면한 농촌경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저마다 말산업 육성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9월에 들어 말산업육성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이 마련되며, 더욱 활기를 얻어가고 있는 말산업육성법은
우리나라 고유의 말 품종인 제주마의 등록기관에 대한 생산농가의 혼선이 빚어지고 있어 이에 대한 정비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혼선의 원인은 기존의 근거 법률인 축산법과 지난 9월10일 공포된 말산업육성법의 조문 내용 차이 때문이다. 제주마의 등록은 축산법 제6조에 근거하여 등록기관으로 지정된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이, 축산법 시행규칙에 따라 제주마를 심사기준에 따라 심사하고 그 심사 결과가 등록기준에 적합하다고 인정되면 자체 시스템인 ‘제주마등록관리정보시스템(jejuhorse.jeju.go.kr)’에 등록해 왔다. 한편 말산업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