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개최된 말산업박람회 행사로 열린 ‘승마산업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이 개최돼 높은 관심을 모았다. 지난 11월 27일(토) 한국마사회 본관 1층 대강당에서 ‘승마산업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이 열린 가운데, 경마·승마 관계자는 물론 말산업 관련 학생들이 대거 참석했다.이날 심포지엄은 총 5명의 강연자가 각각의 주제를 가지고 강연에 나섰다. 농림수산식품부 강석인 사무관이 ‘말산업육성정책’, IRC(Intel Research Center) 정창윤 차장이 ‘국내 승마산업 실태조사 결과보고’, 용인대학교 정태운 박사가 ‘청소년 승
- 11월 중순 화옹 4공구 기본 조성계획 설계용역 착수- 이르면 2014년경 「KRA호스파크」 개장 가능이르면 2014년이면 「KRA호스파크」 개장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한국마사회에 따르면 지난 11월 중순경 「KRA호스파크」가 들어서게될 화옹지구 4공구 농업기반공사 기본계획에 따른 참여기관의 공동발주로 설계용역업체가 선정되면서 기본적인 조성계획이 드디어 스타트하게 됐다고 한다.마사회는 지난해 ‘국민 말타기 운동’ 전진기지 역할 및 경마선진화를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자 「KRA호스파크」(가칭) 조성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 말산업육성정책과 승마산업 발전을 위한 논의- 말산업 관련 학생들 높은 참여·관심도 보여국내 최초로 개최된 말산업박람회 행사의 일환으로 ‘승마산업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이 개최돼 관심을 모았다.지난 11월 27일(토) 한국마사회 본관 1층 대강당에서 ‘승마산업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이 열린 가운데, 경마·승마 관계자는 물론 말산업 관련 학생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모았다.이날 심포지엄은 총 5명의 강연자가 각각의 주제를 가지고 강연에 나섰다. 농림수산식품부 강석인 사무관이 ‘말산업육성정책’, IRC 정창윤 차장이 ‘국내 승마산업
- 국내 최초 말산업 박람회 성황리 개최- ‘말에 대한 모든 것’ 서울경마공원에서 만난다서울경마공원에서 말(馬)산업이 국가 기간산업으로의 꿈을 이루기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국내 최초로 말(馬)산업 박람회가 농림수산식품부·KEF(대한승마협회)·전국생활체육승마연합회의 후원과 MBC미디어텍 주관에 KRA한국마사회 주최로 지난 26일(금)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늘(28일)까지 사흘간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리고 있다.한국마사회는 대한민국 말산업의 현재를 확인하고 새로운 미래 비젼을 공유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2010 말산업 박람회’를 서울경
- 26일부터 3일간 서울경마공원에서 개최- 승마용품·사료·승마 시뮬레이터 등 ‘말의 모든 것’ 한자리에국내 최초로 대규모 말산업 박람회가 열린다.KRA한국마사회는 오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3일간 서울경마공원에서 제1회 말산업 박람회를 연다. 이는 말산업의 현재를 확인하고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이번 말산업 박람회는 말산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증대하고 말산업 육성을 통한 녹색성장 및 농어촌 경제발전의 비전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말에 대한 모든 것’이라는 슬로건에 맞춰 다채로운 행사와 볼거
- 25일 충북 음성 남신초등학교 덕생분교에서KRA 한국마사회는 오는 25일(목)부터 이틀간 『하반기 찾아가는 재활승마교실』을 연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재활승마교실은 한국마사회가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서울경마공원 승마훈련원에서 실시해오고 있는 무료 재활승마 강습을 원거리에 있는 장애아동들에게 직접 찾아가서 시행하는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마사회 소속 재활승마 교관 두 명과 자원봉사자 일곱 명이 투입되는 이번 강습은 이틀에 걸쳐 실시된다. 첫날은 충북 음성에 있는 남신초등학교 덕생분교에서 장애아동 30명을 대상으로, 둘째 날은 의
국내 유일의 말(馬)관련 학부인 서라벌대학 마사과의 2011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기대 이상의 지원자가 몰린 것으로 나타나 관심을 모으고 있다.마사과 관계자는 지난 30일 1차 수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22명 모집정원에 45명이 지원, 2:1이 넘는 경쟁률을 보였다고 발표했다.지방 소재 대학들이 매년 신입생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개설한지 2년째에 불과한 마사과의 모집결과는 놀랄만한 성과로 평가된다.권승주 마사과 학과장은 “이처럼 많은 학생들이 본과에 지원하게 된 데에는 비록 2년의 짧은 기간이지만 학교 및 학부 관
- 하반기 약 1,200여명에게 승마 체험기회 지원- 9월 2일부터 참가 희망자 모집아직도 경제적으로 일반인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승마를 3만원이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찾아왔다.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는 오는 9월 2일(목)부터 9일까지 일반국민들에게 승마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2010년 하반기 전국민 말타기 운동’ 참가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전국민 말타기 운동은 승마를 접해보기 어려운 국민들에게 승마체험 기회를 제공해 승마를 국민스포츠로 정착시키고 말의 활용을 높여 말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마사회는 이미
- 세계승마대회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 개최경상북도가 대체산업으로서 말산업 관련 사업의 일환으로 세계승마대회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경상북도는 지난 24일(화) 오전 11시 말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림픽에 버금가는 초대형 국제 행사인 세계승마대회(WEG : World Equestrian Games) 유치를 위한 첫걸음인 기본계획 수립과 타당성 분석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이날 보고회는 체육과학연구원 유의동 박사가 말산업 발전 자문위원과 관련 교육기관·단체 관계자, 시군 공무
- 8월초 정회원 승격으로 재활승마 국제적 수준 인정받아KRA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가 세계재활승마연맹(FRDI)의 정회원으로 승격됐다고 26일 밝혔다. `말산업을 선도하는 일류 공기업` KRA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가 재활승마기관으로서 국제적 권위를 인정받은 것이다.세계재활승마연맹(FRDI : Federation of Riding for the Disabled International A.I.S.B.L.)은 미국 메인주 다마리스코타에 위치한 비영리단체로 재활승마에 대한 전반적인 발전과 국제적인 교류, 전문가 육성, 재활승마의
-‘제주산마’ 이용한 국내 승용마 육성 추진 - 농촌진흥청, 올해 1세대 망아지 생산 … 10월 말 등록원 마명 등록 진행뚜렷한 승용마 자체 품종을 가지고 있지 않은 국내에 한국형 승용마 육성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 고유 승용마 품종이 없는 것은 우리나라의 말 산업이 경마 위주로 발달해 왔기 때문이다. 반면, 승마산업 선진국들은 경마와 승마 산업의 동반 발전을 도모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 승마 선진국들은 마장마술용, 재활승마용, 지구력 경기용 등 여러 승용마 품종을 육성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농진청 산하
- 환경단체·지역어민들, 화성바다농장 조성계획 철회요구- 마사회의 「KRA호스파크」 조성도 영향 우려경기도가 추진중인 화성바다농장이 환경단체와 지역어민들의 반대로 인해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경기도는 2012년까지 서해안 화성호 인근 화성간척지에 농·축·수산업과 관광·레저 산업을 결합한 대규모 체험관광단지로 조성키로 한 화성바다농장 조성계획을 추진중에 있으나 최근 환경단체와 지역어민들이 화성바다농장 조성 계획 즉각 철회를 요구하고 나서며, 적지 않은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화성환경운동연합과 화성바다농장반대주민대책위원회 등은 지
“급변하는 경마환경, 말산업 육성으로 극복하자”2010년도 벌써 7개월이 지나 서울·부경·제주가 각각 혹서기 휴장을 거치고 있다. 올해도 경마산업은 사감위라는 거대한 암초에 걸려 각종 규제속에서 미래를 담보하기 위한 몸부림을 치고 있다.7월까지 경마팬 입장인원과 매출액은 지난해에 비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지난해 사감위가 제시한 매출총량에 미달했었던 것을 감안한다면, 올해도 사감위가 제시한 매출총량을 넘어서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결국 사감위 이후 국내 경마산업의 성장둔화가 확연하게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아직 절반을 조금
- 말과 함께 하는 휴식공간 “웨스턴캠프”- 최신식 숙박시설과 승마체험 “더이상의 휴양지는 없다!”한여름의 폭염에 지친 도시민들은 일상탈출을 꿈꾼다. 하지만 막상 산과 바다를 찾지만 인산인해를 이루는 피서객으로 인해 아쉬움을 남기게 된다.남들이 경험하지 못한 색다른 즐거움과 낭만이 있는 곳이 있다. 말 목장과 펜션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웨스턴캠프(대표 권자수)가 바로 그 곳이다.내장산 인근인 정읍시 송산동에 위치한 웨스턴캠프는 널따란 초원위에 말들이 풀을 뜯고 망아지들과 같이 사진도 찍으며 갓 태어난 망아지와 같이 뛰놀고, 조랑말도
- 마사회, 이달초 영천서 이사회 열고 운영계획안 통과시켜- 경북도·영천시, 경마장 건설 위한 인프라 구축 가동제4경마공원의 명칭이 영천경마공원으로 정식 변경되면서 서서히 건설 본격화를 위한 제반 여건을 갖춰가는 모습이다.마사회는 이달 초 영천 성덕대학에서 이사회를 개최한 가운데, 경마공원 허가절차에 필요한 운영계획안을 통과시켰고, 김광원 회장의 발의로 시설명칭을 제4경마공원에서 영천경마공원으로 변경키로 했다. 또한 영천경마공원을 국제규모로 건설해 2015년 국제대회를 유치토록 하는 한편, 연주회와 전시회 등의 문화공원으로 조성해
재활승마교관 양성 워크숍 과정 합격자 공지KRA 서울경마공원(본부장 서성조)은 NARHA(북미재활승마협회) 공인 재활승마교관 양성을 위한 워크숍 참가대상자 15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워크숍에 참가할 합격자들은 김성훈 임우진 조상은 김선아 김희진 권용식 김효영 김영일 노경헌 조정은 김병수 이원재 박동준 홍주연 심승태다. (예비합격자 이인경, 박차호, 정현민) 이들은 오는 11월 17일부터 5일간 열리는 워크숍에서 이론 필기-기승술-강습 실기의 3가지 관문을 통과해야 NARHA(북미재활승마협회)에서 공인하는 재활승마교관이 된다. 스포츠
- 부경, 5.15(토)부터 말 관련 문화수업 개최 최근 교육의 다양성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말관련 이색 문화수업이 개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KRA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박성호)은 제28회 스승의 날을 맞아 15일부터 부산경남지역 7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말 관련 문화수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말의 기원과 역사’, ‘재미있는 말 이야기’, ‘생활 속의 마문화’ 등으로 구성된 이번 강좌에서는 문명의 발달과 함께 했던 말(馬)의 기원과 말의 특성, 우리 생활 속에 마문화(馬文化)등 평소 쉽게 접하지 못했던
- ‘말산업 육성’에 발맞춰 전문인력 양성 목표- 말관련 전문인력 및 재활승마 전문교육인 양성경주 서라벌대학의 마사과(학장 권승주)는 말산업 관련 전문교육인 양성을 목표로 지난 2009년 신설돼, 올해 첫 신입생을 맞이했다.현재 국내에서는 날로 팽창하고 있는 경마와 승마가 하나의 산업으로 자리매김해 가는데 있어서 인력을 필요로 하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인력을 키우는 기관이 거의 전무한 상태이다. 이에 발맞추어 더욱 실력을 갖춘 마필산업의 인재를 길러내고자 서라벌대학에 마사과를 신설하게 된 것이다.서라벌 대학은 위치적으로 보면 부산
- 경마공원 예정지 및 주변지역을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으로 지정- 2014년까지 국내 최고 말 테마공원인 ‘기마역사문화공원’조성키로 제4경마공원 건설을 위한 영천시(시장 김영석)의 움직임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영천경마공원의 원활한 조성을 위해 예정지 및 주변지역을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으로 지정코자 경상북도 도시계획위원회에 안을 상정하여 지난주에 심의를 통과했으며, 지난 11일(목) 경상북도에서는 영천경마공원 예정지 및 주변부지(영천시 금호읍, 성천리, 대미리, 청통면 대평리 일원)4.50㎢에 대해 2010.
- 마사회, 경북도·영천시와 업무협약 체결하고 신규경마장 건설 추진 본격화- 2014년 조기 개장 목표로 141만㎡에 2천500억 투입제4경마장 건설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됐다.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는 경상북도ㆍ영천시와 3일 영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신규경마장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을 통하여 마사회와 경북도·영천시는 신규경마장 설치 및 운영에 관하여 ▲2014년 개장을 목표로 한국마사회가 책임시행 ▲경북·영천시가 부지제공ㆍ레저세 감면·각종 인프라 지원 ▲말관련 관광자원 개발, 가족공원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