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토) 서울경마공원에 월터 샤프 한미연합사령관 방문서울경마공원에 동맹군의 막강한 ‘별’들이 뜬다.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는 오는 11월 7일(토) 월터 샤프 한미연합사령관(대장)과 조셉 F. 필 주한 미8군 사령관(중장)이 과천 서울경마공원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월터 샤프 사령관과 조셉 필 중장은 3시께 방문하여 승마체험을 한 뒤 관람대로 이동, 경마관람과 베팅을 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한미연합사 기획․작전차장을 지낸 한국마사회 박승부 감사(64)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경마장을 자주 찾았던 미군 장성으로는 미군정 시절의
- 그레이드급 특별경주, 국산3군 암말에게는 꿈의 무대- 혼전 불가피 속에 선입마와 추입마 조금은 유리한 전개 펼칠 수 있을 듯- 신예 김호, 김효섭 조교사, 경마대회 첫 타이틀 획득하나?특별경주지만 그레이드급 상금이 걸려 있는 제3회 경기도지사배가 오늘(11월1일) 제9경주, 과천 서울 경마장에서 펼쳐진다.대회 조건은 국산3군 암말 1800m 별정Ⅳ방식으로 3세마는 55kg, 4세 이상마는 56kg으로 마령에 따라 1kg 차이가 있지만 사실상 동일 부담중량으로 레이스를 뛴다고 볼 수 있다.이번 경기도지사배가 그레이드급 경마대회로
- 마사회와 선린우호를 넘어 말산업 육성에 앞장- 화옹지구내 말산업관련 종합단지 추진최초로 지방자치단체장의 명칭을 걸고 시작한 경기도지사배 특별경주가 3회째를 맞이했다.2007년 갑작스럽게 경기도지사배가 시작되기 전에는 언론사 명칭을 딴 경마대회와 몇몇 스폰서 경주가 열리긴 했지만, 대부분 이름뿐인 스폰서 경주로 해당 언론사나 단체 등에선 트로피와 경품 등에 국한돼 지원을 해 명색만 스폰서 경주라는 지적을 받아왔다. 그러나 경기도에서는 대회상금뿐아니라 경마팬에 대한 경품까지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스폰서 경주로 우뚝 서 있다. 이러한
- 27일 신규 경마장 후보지 공모 설명회 개최- 11월말까지 제안서 접수후 12월 후보지 선정 계획제4경마장 건설이 논의단계에서 본격적인 추진단계로 접어들게 됐다.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가 오는 11월말까지 신규 경마장 후보지 제안서를 접수받아 올해 말까지 신규 경마장 후보지를 선정하겠다고 밝혔다.마사회는 지난 27일(화) 각 지자체를 대상으로 신규 경마장 후보지 공모 설명회를 개최하고, 신규 경마장 후보지 공모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현재 경마장이 건립된 서울, 경기도, 부산·경남, 제주를 제외한 11개 공모대상
- 농진청·삼성승마단 업무 협약 체결- 국내 승마산업 활성화 위한 활동 가시화국내 승마산업 발전을 위해 국가 연구기관과 민간 승마단이 손을 잡았다.농촌진흥청과 삼성전자승마단은 21일(수) 경기도 군포 삼성승마단에서 국내 승마산업 도약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승마산업 정보교류와 전문인력 양성 ▲재활승마 확대 보급과 과제 발굴 ▲한국형 승용마 훈련과 평가기술 개발 등에 공동으로 나선다.농촌진흥청은 지난 7월 승마산업을 고부가 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고 4대강 유역 녹색공간 조성을 위한 국가사업으로 지원한다
- 마사회, ‘승마산업 활성화 방안’ 발표- 2010년까지 승마장 500개, 승마인구 5만명으로 확대 계획마사회가 국내 승마산업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다.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는 지난 15일(목) 농림수산식품부에서 가진 ‘승마산업 활성화 방안’ 브리핑을 통해 2012년까지 승마인구 5만명, 유료 승마체험자 240만명으로 각각 늘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승마를 통해 시장 개방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새 성장동력을 제공하면서 국내 레저 문화를 한 단계 승격시키겠다는 취지다.마사회는 이에 따라 정부 차원의 승마장 설치
경북 영천시가 제4 경마장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영천시는 지역의 말 산업 육성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마장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21일(월) 밝혔다. 영천시에 따르면 경마장 유치를 위해 부지 165만2천900㎡(50만평)를 무상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경마장 유치 타당성 학술연구 용역을 서울대 산학협력단에 의뢰했다고 한다. 영천시의 계획에 따르면 148만7천610㎡(45만평) 규모에 경마장(66만1천160㎡·20만평), 트레이닝 센터(66만1천160㎡), 승마장(16만5천290㎡) 등이 들어
- 복지차량 1백대․기부금 1억2천만 원 쾌척 - 복지차량 시내 퍼레이드 ‘오렌지 로드’ 연출창립60주년을 맞은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가 차량 1백대․기부금 1억2천만 원을 내놓았다. 한국마사회는 오는 30일(수) 창립60주년을 맞아 기획한 사회공헌 행사 「사랑의 나눔 한마당」을 과천 서울경마공원에서 갖는다. 동 행사에서는 22억원의 기부금으로 마련한 승합차량 1백대를 전국 복지 시설에 지원하고, 쌀 소비촉진을 위한 기부금 1억원을 사회공동모금회에, 사랑의 송편 나눔 기부금 2천만 원을 어린이재단에 전달한다. 2005년부터 시작된
- 제13회 동아일보배 - ‘강한스피드’, ‘필잇나우’, ‘당대특급’ 등이 근소한 전력 우세- 출전마간 전력차 크지않아 암말경주 변수 더해지면 이변 가능성도국산2군 암말들이 기다려온 제13회 「동아일보배」가 오늘(9월20일, 일요일) 제9경주에 펼쳐진다. 대회 조건은 국산2군 암말 3세 이상 1400m 별정Ⅳ방식으로 출전마들은 3세를 기준으로 3세마는 54kg, 4세 이상마는 56kg의 동일 부담중량을 짊어지는 가운데 단거리라는 매력이 있어 다수의 능력마가 우승권에 도전할 전망이다. 「동아일보배」의 경우 전통적으로 단거리 강자를 가
마문화 공모전 당선작 발표 이야기 대상 정경자, 회화 윤형경 한국마사회가 11일(금) 창립 60주년 기념 마문화 공모전 당선작을 발표했다. 말 이야기와 말 회화 두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 공모전에서 이야기 천마상(대상)은 정경자씨의 「당나귀가 말을 끄네」가, 회화 천마상은 윤형경씨의 「사랑-馬」가 차지했다. 정경자씨의 「당나귀가 말을 끄네」는 살랑-시절 집에서 길렀던 토종말과 아버지의 추억을 담담한 필치로 회상한 작품이다. 윤형경씨의 「사랑-馬」는 휴식을 취하고 있는 말을 극사실주의기법을 사용하여 표현하였다. 이야기 천마상은 일금 백
최근 폐막된 독일의 세계육상경기 대회에서 총알 탄 사나이 ‘우사인 볼트’가 세계적 영웅으로 떠올랐다. 육상대회에는 100m 경기도 있고 중거리 경기도 있으며 마라톤 경기도 있다. 그리고 해당 종목 세계 최고의 선수를 가리게 되는 것이다. 100m 경기에서 우승할 경우 ‘인간탄환’이라며 세계인의 칭송을 받는다. 마라톤에서 우승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월계관을 씌워주며 인간승리의 표본으로 전 인류의 추앙을 받는다. 만약 우사인볼트와 황영조가 100m 달리기를 하면 누가 이길까? 거꾸로 황영조와 우사인볼트가 마라톤 시합을 한다면 누가 이
- 한국마사회, 타입캡슐 소장품 기증 공모 창립 60주년을 맞는 한국마사회(회장)가 한국경마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미래 말산업을 준비하는 의미에서 타임캡슐을 제작한다.마사회는 오는 9월 29일(화) 창립 60주년을 맞이하게 되는데, 이를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중 하나로 타임캡슐을 준비중에 있다. 이를 위해 타입캡슐에 넣어 봉입할 마문화 기증품을 공모중이다. 공모기간은 오는 9월 6일(일)까지로 말이나 경마와 관련된 개인 소장품(60년 사사, 역대 신분증 및 뱃지, 동영상 자료, 트로피, 말 사진전 모음집, 굽소리, 말사용 장구 등
도박중독예방 유캔센터 23일(목) 개소행사지난 8일(수) 서초구 방배동의 아라빌딩으로 통합·이전한 유캔센터가 23일(목) 개소행사를 갖는다. 행사에는 국회·정부 관계자와 상담심리 전문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전한 유캔센터는 사당역에서 예술의 전당 방향으로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총 170평 2개 층 규모다. 내담자의 상담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편안한 한옥느낌으로 설계되었고, 명상치료실과 심리검사실, 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다. 1998년에 설립된 유캔센터는 임상심리전문가, 정신과 자문의 등의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활발한 습관성
전자카드 도입, 거센 반대 여론 확산!!- 농축산단체와 자유선진당, 전자카드 반대 성명 발표- 제주도에 이어 과천시도 전자카드 도입 저지에 적극 대응 시사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김성이)의 전자카드 도입 추진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점차 확산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지난 9일(목) 농축산단체가 사감위 규제를 비판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축산관련 단체협의회(이승호), 농민연합(윤요근), 전국농민단체협의회(김동환), 제주마필산업규제 철폐 비대위(정완모) 등 농축산단체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는 경마산업 붕괴시도를 즉각 중단하라!」라는
한국마사회는 지난해 서울-부산 사이, 서울-광주 사이, 경기도 등의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4번째 경마공원 건립 계획 구상을 밝힌 바 있다.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의 규제가 본격화하면서 장외매출 비율을 2013년까지 전체 매출의 50% 이내로 조정하고 도심지역의 장외발매소를 단계적으로 외곽이전 또는 축소해야 하는데, 마사회는 장외발매소를 최종 14개로 줄이는 대신 경마공원의 추가 건설을 대안으로 구상하고 있다.한국마사회의 경마공원 추가건설 계획이 알려지면서 현재 3∼5곳의 지자체가 러브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후보지의 한
- 국민 말타기 운동 전진기지 역할 및 경마 선진화 위한 전기 마련- 경주마 휴양·조련시설을 비롯한 ‘말 종합 테마파크’ 조성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가 국민 말타기 운동 전진기지 역할 및 경마선진화를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자 「KRA호스파크」(가칭) 조성에 나선다.마사회는 농림수산식품부에서 그간 마필산업육성대책(`05.12), 경마혁신대책(`07.3) 등을 통해 말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승마활성화와 경마선진화 방안 추진을 요구함에 따라 정부시책 부응 및 경마 인식개선을 위해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대규모 부지 필요 사업(경
- 선진경마문화 창조에 매진한 11년- 총체적인 위기속의 경마산업, 올바른 방향과 해법을 제시한다!!‘경마문화신문’의 지난 11년간의 발자취는 한국경마의 고난의 역사와 함께 해왔다. 1998년 ‘선진경마문화창조’의 기치를 내걸고 창간한 ‘경마문화신문’은, 당시 문화적인 자리매김을 하지 못한 채 언제나 사회로부터 사행산업이라는 질시를 받아야 했던 한국경마의 현실을 타파하면서 하나의 센세이션을 일으켰다.창간 당시 최초로 게재한 ‘조교사 작전공개’를 통해 음지에 갇혀있던 경마정보를 양지로 이끌어 내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이후 경마팬과 기
올림픽 육상경기에는 100m 경기도 있고 중거리 경기도 있으며 마라톤 경기도 있다. 그리고 해당 종목 세계 최고의 선수를 가리게 되는 것이다. 100m 경기에서 우승할 경우 ‘인간탄환’이라며 세계인의 칭송을 받는다. 마라톤에서 우승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월계관을 씌워주며 인간승리의 표본으로 전 인류의 추앙을 받는다. 만약 칼루이스와 황영조가 100m 달리기를 하면 누가 이길까? 거꾸로 황영조와 칼루이스가 마라톤 시합을 한다면 누가 이길까? 답은 뻔하지 않은가.한국의 경마는 단거리 경주에서 우승하는 경주마는 실력 있는 경주마로 인정
전국민 말타기 운동 2차 시범사업 실시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와 국민생활체육전국승마연합회(회장 박남신)는 승마 활성화를 위해 국민들이 승마를 무료로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인 ‘전국민 말타기 운동’의 2차 시범사업에 강습자 모집을 한다고 밝혔다. 전국민 말타기 운동은 지도자와 보험 등이 구비된 전국소재 민간 승마장을 확보하여 한국마사회에서 강습비용을 지원하여 무료로 승마를 배울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2월에 실시된 1차 시범사업에서 약 1,200여명의 국민들이 ‘전국민 말타기’ 운동에 참여하여 승마의 매력에 푹 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