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1주년 특별이벤트]“여러분이 바로 주인공입니다”총상금 8백만원, 역대 최고의 폭탄 이벤트 실시!-창간 11주년을 맞이해 대고객 사은행사로 총 4개의 특별한 이벤트 시행본지는 지난 1998년 첫 창간을 시작으로 올해 창간 11주년을 맞이했다. 창간당시 경마예상지 업계로서는 최초로 기사와 경마예상을 동시에 게재해 선진경마문화 창조에 일조해온 본지는 올해도 성원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팬들의 사랑에 보답코자 창간 특집 이벤트를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창간 당시부터 준비해온 “KRJ방송개국” 기념과 맞물려 질과 양적으로 풍족한 이
경마문화신문의 창간 11주년을 맞이함을 회원여러분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경마 전문지로 창간하여 외국의 경마사례와 한국 경마의 현주소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며 경마산업 발전에 기여함을 감사드립니다.한국의 경마산업은 사회적·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지속하여 성장 발전해 왔으며 앞으로도 건전한 레저문화의 정착과 매출 신장을 기대합니다.사행산업감독위원회의 인터넷 베팅규제와 전자카드 발급 계획등은 건전한 경마산업을 죽이고 사설경마등 불법도박을 키우는 풍선효과로 사회 경제적 큰 파장이 우려됩니다.특히 우리 말생산농
- 준우승 ‘세븐카드’, ‘디스틸드’자마들이 동반 입상국산2군 강자들이 기다려 온 한판 승부, 제20회 스포츠조선배는 54조 박천서 조교사가 출전시킨 4세 수말 ‘왕손’(이동일 마주)이 차지했다.스타트에서 다소 불안함을 보이며 초, 중반에 걸쳐 후미 전개를 펼친 ‘왕손’이었지만 4코너 선회시 선두권과 마신 차를 좁혔고, 결승주로에서 발군의 추입력을 발휘하며 새해맞이 기념경주 2위의 상승세를 우승까지 이었다.이로써 ‘왕손’은 스포츠조선배라는 두둑한 타이틀과 함께 1군 승군을 이뤘고, 관심은 승군 뒤 활약에 모아진다.현재 국산1군 판세
- 지난 23일(토) 오전 6시40분 사저 뒷산서 투신 - 29일(금) 국민장 시행, 경복궁 앞뜰 영결식 … 서울광장 노제 거행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민장이 서거한 지 7일만에 온 국민의 슬픔 속에서 거행됐다.노무현 전 대통령은 23일 오전 6시40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 자신의 사저 뒤 봉화산에 경호관 1명과 함께 부엉이 바위에 올라 30m 아래 소나무밭으로 몸을 던졌다. 노 전 대통령은 머리 등에서 피를 흘리는 상태에서 김해 세영병원을 거쳐 경남 양산시 부산대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미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노 전
- 노 전대통령 추모 동참을 위해 이번 주 금요경마 미시행- 서거 소식에 일요일 마문화축제 전면 취소 등 경마계 숙연한 분위기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이 전해지면서 온나라가 슬픔에 잠겨있는 가운데, 영결식이 열리는 29일(금) 모든 경마관계자와 경마팬 또한 추모에 동참해 애도의 뜻을 같이 할 것으로 보인다.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김성언)은 지난 27일(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열리는 29일에는 추모에 동참하기 위해 금요 부산경마를 시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부산경남경마공원의 경마 미시행으로, 부산경남
더비 우승마 ‘마인 댓 버드’ 1마신차로 제치고 역대 6번째 암말 우승 이정표오크스 우승마가 대회 우승은 사상 처음 “한계 뛰어넘은 철녀(鐵女)” 찬사 세례“세기의 성(性)대결”로 관심을 모은 제134회 프리크니스 스테익스는 암말 ‘레이첼 알렉산드라’(Rachel Alexandra)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특히 켄터키 오크스 우승마로는 사상 처음으로 프리크니스에 도전장을 던진 ‘레이첼 알렉산드라’는 첫 출전과 함께 우승이라는 기념비적인 대기록을 수립, 북미 전대륙을 온통 들끓게 하고 있다.우리시간 17일 오전 美볼티모어 핌리코 경마
- 제12회 코리안더비(GⅠ)- 인기 순위 1위마가 우승 지켜낸 경우는 여덟 번 중 세 번결전의 날이 밝았다. 5전 5승의 부산 말과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서울 말이 2009년 코리안더비 우승컵을 놓고 오늘(5월17일) 제9경주, 서울 과천 경마장에서 한판 승부를 펼친다.올해 째로 제12회를 맞는 코리안더비는 4회 때부터 경주 거리가 1800m로 늘어나며 현재 대회의 기틀을 잡았고, 제11회부터는 서울과 부산이 통합 경주로 실시, 이전과는 또 다른 양상의 더비를 만들었다. 부담중량의 경우 10회 때부터 수말 57kg, 암말 5
- 총상금 1백만불 놓고 13두 출전 유례없는 대혈전 예고- 더비의 신데렐라 ‘마인 댓 버드’ 3관 달성의 최대 분수령 될 전망전 세계를 경악시켰던 켄터키 더비 대이변의 후폭풍이 채 가시기도 전, 삼관경주의 두 번째 관문인 제134회 프리크니스 스테익스(1,900M)가 우리시간으로 5/17일 새벽 볼티모어 핌리코 경마장에서 펼쳐진다.켄터키더비의 신데렐라 ‘마인 댓 버드’를 비롯해 준우승마 ‘파이어니어 오브 더 나일’과 3위를 차지했던 ‘머스킷 맨’ 등 출전제한두수에 1두 모자란 13두가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예년의 경우 더비를 기
5/16(토) 7R「제5회 STC 트로피」- 차세대 암말 대권 주자를 꿈꾼다!!- ‘퍼스트우먼’·‘난다나라’ 우위 속에 ‘소서노’ 도전장차세대 암말 대권 주자를 가리는 제5회 STC 트로피는 혼합3군 3세 이상 암말들로 편성됐다. 경주 거리는 1300m로 출전마라면 누구든지 우승컵에 대한 욕심을 내볼 수 있는 여건이다.올해 STC 트로피의 기본 구도는 ‘퍼스트우먼’과 ‘난다나라’가 근소한 우위에 있는 형국. 먼저 ‘퍼스트우먼’은 최근 3연속 2위 입상 이후 직전 경주 혼합2군 경주에 점핑 출전해 전력을 다졌다. 기본적으로 추입 스타
- 지난주 일요일, 선행마 100% 입상- 비가 온 뒤 마른 경주로, 선행마 강세 계속 나타날 듯지난주 일요일(5월3일) 경마에서 선행에 나섰던 마필이 모두 입상에 성공하는 선행마 강세 현상이 나타났다.1경주 ‘퍼스널주얼’부터 시작된 선행 강세는 6경주의 ‘적시타’를 거쳐 11경주의 ‘홀리드리머’까지 이어졌는데 유일하게 초반 선행이 입상까지 연결되지 않은 마필에는 7경주의 ‘마일드킹’이 있으나 2코너 이후 우승마 ‘머큐리’가 선두권을 장악한만큼 이 경주 역시 선행마의 승리로 해석할 수 있다.인기도 별로 이날 경주 선행마를 분석해보면
캘빈 보렐(Calvin Borel) 기수, 더비와 오크스 모두 우승 진기록인기 1위 ‘아이 원트 리벤지’는 무릎부상으로 출전 포기우리시간으로 3일 미국 켄터키주 처칠다운즈 경마장에서 펼쳐진 제135회 켄터키더비(2,000M)는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거세마 ‘마인 댓 버드’(Mine That Bird)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인기 18위에 불과했던 우승마 ‘마인 댓 버드’의 이날 단승식 배당은 51.6배로, 지난 2005년 우승마 ‘지아코모’(단승식 배당 51.3배)를 뛰어넘는 것은 물론 대회 사상 가장 큰 이변으로 기록되고 있는
-현군 앞선 전력의 ‘크래프티루이스’, ‘군함’, ‘미스엑톤’ 등 우승 도전마로 부각-2009년 최고 히트상품 ‘마이티히어로’, ‘스프루커’ 등 풍부한 잠재력으로 도전장2009년 상반기 최우수 경주마를 가리는 특별경주는 역대 최강 멤버와 함께 신구간 완벽한 조화를 보여 세대교체 시기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중요한 경주로 작용할 전망이다. 출전 경주마중 가장 앞선 기록을 보유한 경주마로는 1400M 3전 3승을 기록중인 ‘크래프티루이스’와 ‘군함’을 들 수 있고, 신예 ‘마이티히어로’도 짧은 경주 경력속에서도 2전 2승의 전적을 보유해
‘퀄리티 로드’ 등 라이벌 도중하차로 우승전선 “파란불”첫 단추만 잘 꿰어진다면 삼관마 탄생도 기대해볼만美 삼관경주의 대장정이 시작된다.우리시각으로 내일(3일 오전) 켄터키주 처칠다운즈 경마장에서는 제135회 켄터키더비가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를 시작으로 앞으로 2-3주 간격으로 , 의 삼관경주 일정이 이어지게 된다. 지난 1978년 이후 31년간 나오지 않고 있는 삼관마(트리플크라운)가 올해는 탄생할 수 있을지 그 첫 관문인 결과에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지난 30일 우여곡절 끝에 20두의 엔트리 등록마감과 함께 출발번호 추첨
- 제주에서 2박 3일간 한·일 협회 임원 등 46명 참석- 한·일 양측 세계적 경제불황 극복을 위한 방안 발표한·일 전문신문협회 합동 연수회가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한국전문신문협회(회장 김시중)은 지난 15일(수)부터 2박3일간 제주에서 한·일 전문신문협회 합동연수회가 개최되었다고 밝혔다.이번 한·일 전문신문협회 합동 연수회에는 한국전문신문협회(회장 김시중) 임원 및 발행인 34명과 일본 전문신문협회(회장 타카하시 토키하루) 임원 12명이 참석해 ‘세계경제 침체에 대한 전문신문의 경영극복 방안’을 주제로
- 경마문화신문, 한국마사회 3월 경마전문지 품질평가 ‘3두 복승식 적중’ 1위 차지- 다양하고 알찬 정보와 함께 높은 적중률로 경마의 즐거움 선사본지 경마문화신문(발행인 김문영)이 한국경마계가 인정하는 최고의 전문지로의 역할 뿐아니라 어려운 경마 적중률을 높이는데 크게 일조하고 있다는 것이 입증됐다.한국마사회는 최근 3월 경마전문지 적중률 순위를 발표했는데, 본지가 3두 복승식 적중에서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본지는 지난 3월 총 103개의 경주중 45.6%에 해당하는 47개 경주를 3두 이내로 적중하는 쾌거를 올리면서 당당
- 마사회 여성 1호 동물 간호사로 재직중- “아픈 경주마 완치되거나 좋은 성적 거둘 때 보람” 500㎏의 육중한 경주마를 애완동물처럼 보살피는 여성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1천여 마리의 경주마를 보살피는 유일한 여성 간호사인 김진희(23)씨가 그 주인공이다. 키 160㎝의 가냘픈 몸이지만 당당하게 한국마사회(KRA)의 여성1호 동물 간호사로 활동 중이다.김 씨는 2008년 1월 입사 이후 경주마 치료과정에서 단 한번의 사고도 없이 경주마를 보살핀 덕에 경마공원 관계자들에게 ‘마(馬) 간호사’로 불린다.
- ‘남촌의지존’·‘트리플세븐’ 박빙의 머리 차 2, 3위- ‘명문가문’ 발주기 진입 거부 악벽 끝에 결국 5위로 밀려나국산1군 경마대회의 첫 관문인 제21회 뚝섬배는 뉴 페이스 ‘마이티러너’(이광수 마주/배대선 조교사)가 차지했다.직전 국산1군 두 번째 경주를 맞아 증가한 부담중량(56kg)과 함께 최근 5연승 가도가 끊겨 이번 뚝섬배의 58kg의 부담중량은 더더욱 불리한 여건으로 평가됐으나 이는 기우에 지나치지 않았다.줄어든 1400m의 경주 거리를 맞아 ‘마이티러너’가 구사한 작전은 강력한 인코스 선입 작전, 베테랑 김효섭 기
- ‘남촌의지존’ 대회 2연패 도전 “단거리는 나의 자존심”- ‘트리플세븐’·‘마이티러너’ 세대 교체를 노리는 뉴 페이스들 2009년 국산1군 최강자들의 첫 만남, 제21회 뚝섬배가 오늘(4월12일, 일요일) 제9경주에 펼쳐진다. 대회 조건은 국산1군 4세 이상 1400m 별정Ⅴ방식으로 5세 이상마는 58kg, 4세마는 56kg, 암말은 3kg의 감량 이점이 따른다. 그래서 ‘명문가문’을 필두로 한 기존 강자는 동일한 58kg의 부담중량을 짊어지고, ‘트리플세븐’, ‘프리우디’, ‘세븐카드’등의 4세 신예 강자들은 56kg, 암말인
2009년 삼관경주의 첫 관문에서 깜짝 이변을 기록하며 화려하게 삼관경주 무대에 우뚝 선 ‘상승일로’가 탄생하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땀이 배여 있지만, 크게 드러나지 않는 숨은 공로자가 있으니 바로 초기 육성을 담당했던 김용선 조련사다.‘상승일로’는 지난해 국산마 내륙경매에서 낙찰된 뒤 한달여간 장수육성목장에서 경주마 데뷔를 위한 초기 육성단계를 거쳤다. 바로 당시 ‘상승일로’를 담당했던 것이 김용선 조련사다.9기 전직 기수출신인 김용선 조련사는 풍부한 실전 기승경험과 경주마 생산목장장 경험을 토대로 경주마의 일생을 좌우할 초기 육
- 말의 고장 제주를 대표하는 말 테마파크로 각광!!- 말산업 인식 개선과 말산업 관광자원화 기대‘말의 고장’ 제주에서도 국내 최초로 말을 테마로 하는 ‘더마파크’가 관광객들의 각광을 받으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라온 더마파크’는 라온랜드(주)가 233억원을 들여 제주시 한림읍 월림리 산 8번지 일원 20만2000여㎡에 조성한 국내 최대의 말 테마파크다.제주내 라온골프장 운영, 관광케이블카 사업과 협재해수욕장 및 재릉관광지구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라온랜드(주)가 지난해 ‘더마파크’를 개장한 것.‘라온 더마파크’는 몽골 마상공연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