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원문 마필관리사, ‘문학광장’ 통해 시인 등단- 경마장 삶 깃든 시집 ‘백마의 눈물’ 출간서울경마공원의 현역 마필관리사 시인이 시집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월간 ‘문학광장’ 6월호 시부문 신인상에 당선돼 등단의 영예를 안은 바 있는 시인 이원문 마필관리사(16조)가 지난 5월말 말과 함께 해온 마굿간 삶이 녹아있는 ‘백마의 눈물’(책나무출판사)를 출간했다.많은 문학잡지를 통해 시인들이 등단하고 있지만, 시인을 꿈꾸는 예비시인들중 등단의 꿈을 이루는 이는 그리 많지 않다. 또한 매년 시인을 지망하는 수 만 명중에서 본업에
- 출전마 대부분이 선행형으로 초반부터 난타전 불가피- 마방 개업 3년 미만의 신규 조교사들 경마대회 첫 타이틀 도전에 나서서울의 국산3세 암말 최강을 가리는 제24회 스포츠서울배가 오늘(6월28일, 일요일) 제9경주에 펼쳐진다.대회 조건은 국산2군 3세 암말 1700m 별정Ⅱ 방식으로 출전마들은 군에 관계없이 동일한 55kg의 부담중량으로 경주를 치른다.이번 대회의 군별 분포도를 살펴보면 국산2군 1두, 국산3군 3두, 국산4군 5두, 국산5군 1두 등 총 4개군 마필들이 군의 벽을 허물고 대회 타이틀 도전에 나선다.더불어 또 하
과천벌 최강자는 역시 ‘동반의강자’(구자선 마주/36조 김양선 조교사)였다.58kg의 부담중량과 함께 ‘동반의강자’의 우승은 확정적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이게 걸맞게 ‘동반의강자’는 2000m 최고 기록(2:04.9)이란 선물을 선사하며 낙승을 거뒀다.오히려 관심은 2위권과 삼복승식 마권으로 인한 3위권에 모아졌는데 ‘승유신화’(김명식 마주/24조 서홍수 조교사)와 ‘프리허그’(김두식 마주/34조 신우철 조교사)가 차지하며 배당 면에서는 이변의(복승식 46.6배, 삼복승식 91.7배) 마주협회장배를 그대로 이어나갔다.경주 거
제24회 스포츠서울 예고- 상승세의 ‘이상화’, 컨디션 회복이 관건인 ‘러브캣’서울 국산 3세 암말들의 격돌인 제24회 스포츠서울배가 다음주 일요일(6월28일) 제9경주에 펼쳐진다.대회 조건은 국산2군 1700m 별정Ⅱ 방식으로 출전마들은 군이라든가 승군점수에 관계없이 55kg의 같은 부담중량으로 뛰게 된다.그동안 스포츠서울배는 코리안오크스를 앞둔 전초전 격인 성격을 띄어 왔지만 부산과의 통합 경주 이후에는 코리안오크스를 앞둔 서울 말들 간의 지역 예선전으로 그 규모가 축소된 느낌을 준다.이유는 스포츠서울배를 차지한다 할지라도 코리
- 아직은 미개척 분야 삼복승식 「적은 투자 큰 기쁨∼」- 삼복승식 마권에 대한 빠른 이해가 성공 베팅의 지름길KRA는 올해 2월부터 특별경주 이상 경마대회에 삼복승식 마권을 도입했다.삼복승식이란 1, 2, 3위마를 순서에 관계없이 적중하는 마권으로 복승식(1, 2위마를 순서에 관계없이 적중) 대비 2.7배 가량(10두 기준) 적중하기 어렵고, 반대로 배당은 그만큼 커진다.그러나 적중의 난이도와 배당 여부를 떠나 아직은 초기 단계이고, 모든 경주에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경마 팬들에게 외면당하는 것이 현실이다.가장 최근에 펼쳐졌던 K
- 제17회 서울마주협회장배(GⅢ)- 박태종 카드 기용한 ‘백전무패’, 7조 동반 출전마 ‘앵거스엠파이어’·‘비카러브’ 강력 도전2008 그랑프리 이후 과천 벌 최강자들이 다시 한자리에 모였다.바로 제17회 서울마주협회장배로 오늘(6월21일) 제9경주에서 2009년 상반기 최고의 경주마를 가려진다.대회 조건은 혼합1군 2000m 핸디캡 방식으로 관심을 모았던 ‘동반의강자’의 부담중량은 58kg으로 확정지어졌다. 직전 경주 60kg까지 올라간 부담중량임을 고려할 때 이번 대회 58kg의 부담중량은 능력 발휘에 한결 수월해 진 중량으로
[창간 11주년 특별이벤트] “여러분이 바로 주인공입니다” -창간 11주년을 맞이해 대고객 사은행사로 총 4개의 특별한 이벤트 시행 “화끈하게 풀테니 가질 수 있는 만큼 다 가져봐~”경마문화신문(발행인 김문영)이 창간 11주년을 기념해 오는 18일(목)부터 다음달 21일(화)까지 5주간에 걸쳐 애독자 및 인터넷 회원을 대상으로 사은 이벤트를 실시한다.특히 이번 이벤트는 경마문화신문이 창간 11주년과 때를 같이해 본격 인터넷 경마방송 KRJ방송의 개국을 함께 기념하고 있어 사상 유례없는 대규모 행사로 펼쳐질 예정이다.총 800만원의
경마문화신문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리며, 한국경마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과 열정을 기울여온 경마문화신문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 드립니다. IMF 국가 경제위기가 절정에 달했던 지난 1998년 6월,‘선진경마문화창조’라는 큰 꿈을 안고 출발한 경마문화신문은 척박한 경마환경 속에서도 신속․정확한 경마소식 보도는 물론 한국경마에 대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 올바른 정책수립을 위한 여론 조성 등 경마 대표언론으로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경마문화신문은 우리 경마산업의 구조를 튼튼히 하는데 필요한 밑거름이 되겠다는 처음의 목표를 이루었으며, 그
- 국민 말타기 운동 전진기지 역할 및 경마 선진화 위한 전기 마련- 경주마 휴양·조련시설을 비롯한 ‘말 종합 테마파크’ 조성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가 국민 말타기 운동 전진기지 역할 및 경마선진화를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자 「KRA호스파크」(가칭) 조성에 나선다.마사회는 농림수산식품부에서 그간 마필산업육성대책(`05.12), 경마혁신대책(`07.3) 등을 통해 말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승마활성화와 경마선진화 방안 추진을 요구함에 따라 정부시책 부응 및 경마 인식개선을 위해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대규모 부지 필요 사업(경
‘볼포니’, ‘양키빅터’ 등 KRA 고가 씨수말 2탄 자마 올해 경주로 첫 선민간목장 씨수말 ‘언어카운티들리’ 등 주목 “제2의 다함께 나올까”본지 창간해인 1998년 우리 경마는 양질의 국산마 배출을 기치로 “국적 있는 경마”를 선언했다. 당시 16두에 불과했던 씨수말의 수는 11년이 지난 지금 등록된 씨수말만도 96두에 달하고 있다. 거기에는 40억원의 몸값을 자랑하는 ‘메니피’등 양적으로 질적으로 성장한 모습이다. 하지만 지난주 미국 원정길에 올라 현지 첫 경기를 치렀던 최고의 국산암말 ‘백파’가 우승마와 50마신 가까운 격차
[경마문화신문과 함께한 추입마 열전]추억 속에 남아 있는 “역전의 감동드라마”경마의 묘미에 매료된 올드팬들은 한결같이 추입마의 활약을 잊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 그만큼 경마에서 추입마의 활약은 보는이로 하여금 짜릿함을 제공하고 결승선을 통과하기까지 마음을 놓을 수 없는 긴장감으로 경마의 재미를 한층 더해주고 있다. 과거 명승부 열전에서 항상 주인공으로 등장했던 추입마들이 최근엔 설자리를 잃고 있다. 특히 최근 서울경마공원은 매주 선행마의 선전으로 인해 일각에서는 경마의 재미가 한층 덜하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물
올해 한국 경마는 사감위에서 사행산업이라는 굴레를 씌우며 제제와 규제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경마전문지 사상 첫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경마전문지의 위상을 한껏 드높인 경마문화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한국경마 시장의 불안함에도 불구하고 한국 경마의 발전과 선진경마 문화 창조를 위해 노력해온 경마문화 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땀과 정열이 만든 결과라고 생각합니다.현재 한국 경마는 여러 가지 위기의 요소가 있지만 경마 종사자, 전문지, 시행체등이 일심 단결하여 한마음으로
경마문화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즐거운 경마, 함께하는 경마 시행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조교사의 한 사람으로서 문화가 있는 선진경마 창조를 창간 이념으로 그동안 한국경마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아끼지 않은 경마문화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한국경마를 위해 오랜 세월을 고집하며 한국경마의 발전만을 추구해온 경마문화신문의 창간 10주년을 축하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란 세월이 훌쩍 지났습니다. 또다시 1년간 변함없는 열정을 견지해온 경마문화신문 임직원께 다시금 축하
한국 경마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 경마문화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열악한 여건 속에서 경마문화 창달을 위해 애써 주신 사장님과 임직원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간 우리의 경마는 질과 양에서 성장을 거듭 하였으나, 경마가 문화와 레저스포츠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부분인 외적 문화 인프라는 미미한 수준이었습니다. 이러한 척박한 환경 속에서 경마문화신문은 경마 팬에게 정확한 정보제공과 신속한 경마계 소식을 전해 경마길라잡이로서의 자리매김을 하였을 뿐만 아
경마문화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열악한 외부환경 속에서도 오직 한길을 목표로 11년이란 세월을 경마산업 육성과 선진경마문화 창달을 위해 노력해 오셨음은 물론, 특히 많은 전문신문에 귀감이 되어주신 김문영 발행인께 마음속 깊은 경의와 임직원의 노고에도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또한 경마문화신문 김문영 발행인과 임직원의 노력이 빛을 발하여 지난해에는 경마문화신문이 대통령상을 받으면서 전문언론의 역할을 충실해 하였음을 대외적으로 공인을 받은 것을 다시한번 축하합니다.누누이 강조하지만 다변화된 사회는 중앙언론의 역할도
- 창간 11주년 맞아 인터넷 KRJ방송 개국- 인터넷 방송을 통한 다양한 경마정보 전달 기대창간 11주년을 맞은 경마문화신문이 창간 기념일과 때를 같이해 인터넷 KRJ방송을 개국, 인터넷 경마방송의 새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오늘 창간 11돌을 맞이한 경마문화신문을 발행하고 있는 주식회사 레이싱미디어는 1998년 열악했던 한국경마의 전문언론을 지향하면서, 선진경마문화 창조를 기치로 경마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경마문화신문은 창간과 더불어 다양한 경마정보를 경마팬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 당시 예상지 역할에 국한
- 선진경마문화 창조에 매진한 11년- 총체적인 위기속의 경마산업, 올바른 방향과 해법을 제시한다!!‘경마문화신문’의 지난 11년간의 발자취는 한국경마의 고난의 역사와 함께 해왔다. 1998년 ‘선진경마문화창조’의 기치를 내걸고 창간한 ‘경마문화신문’은, 당시 문화적인 자리매김을 하지 못한 채 언제나 사회로부터 사행산업이라는 질시를 받아야 했던 한국경마의 현실을 타파하면서 하나의 센세이션을 일으켰다.창간 당시 최초로 게재한 ‘조교사 작전공개’를 통해 음지에 갇혀있던 경마정보를 양지로 이끌어 내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이후 경마팬과 기
경마문화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경마문화신문은 경마전문언론의 선구자로서 경마정보 유통시장을 선진화·투명화 하는데 큰 공헌을 했습니다. 경마문화신문으로 인해 경마팬들은 신뢰할 수 있는 경마정보를 더욱 손쉽게 접하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경마의 공정성에 대한 신뢰도 크게 높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경마정책에 대한 대안 제시와 경마에 관한 우리 사회의 담론을 만들어가는 역할은 경마문화신문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소중한 역할입니다. 경마정보제공이라는 고정된 틀을 벗어나 품격 있는 경마정론지로 거듭난 경마문화신문의 행보에 박수를
[창간 11주년 특집 본지선정 MVP 총결산]박태종 기수 “King Of The Kings”-역대 본지 MVP에 33회 선정된 박태종 기수 최다회수 기록 -서울 신우철 조교사를 비롯해 김영관 조교사, 조찬훈 기수 등 각부문 선두에 올라 본지는 지난 1998년 창간호가 발간된 이후 기간별 최우수 조교사와 기수 등을 대상으로 본지선정 MVP를 선정해왔다. 당초 본지는 주간성적을 기준으로 최고의 활약을 펼친 기수만을 대상으로 주간 MVP를 선정했으나 2000년도부터 주간 MVP에서 월간 MVP 방식으로 변경해 MVP를 발표했다. 이후 2
경마문화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11년간 변함없이 한국경마의 대변지로서 새로운 경마문화 창달과 산업으로서의 경마의 자리매김을 위해 노력해 오신 경마문화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 또한 치하 드립니다. 경마문화신문이 평소 경마관련 소식의 단순한 전달자로서가 아닌, 한국경마 발전을 위한 비판과 그에 따른 대안 제시자로서 끊임없이 자기 변화를 모색해온 이면에는 경마문화신문 가족 여러분의 많은 땀과 고뇌가 있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사감위의 경마 규제 정책은 날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으며,